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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이나정 감독 "'고급스러움'에 대한 기준 새롭게 만들고 싶었다" 2021-06-10 12:49:00
보이는 허명욱 작가의 작품은 양순혜(박원숙 분)가 정말 좋아하면서 샀을 것 같았고, 한회장(정동환 분)의 취향이 돋보이는 고가의 단색화도 많이 배치하고 싶었다. 실제 최고가로 경매에서 많이 팔리는 단색화 작품들을 염두에 두고 ‘회색의 영역’과 다이닝 홀의 김수영 작가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해 세심함을 엿...
'같이 삽시다3' 김청, "술로 울린 남자 여럿" 깜짝 고백 2021-06-07 19:51:00
것. 혜은이와 김영란은 기회를 틈타 박원숙의 뒷담화를 시도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자매들은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했던 나물 뜯기와 송어잡기로 얻은 수확물로 곰취송어쌈을 즐겼다. 와인을 곁들여 마시다가 과거 자신의 술버릇에 대해 얘기했다. 박원숙은 "드라마 '큰형수'팀 회식 당시 하희라의 어머님이...
'마인' 조은솔, 진상 듀오→이혼무새까지 정도와 '환장의 케미' 셋 2021-06-07 11:42:00
순혜(박원숙 분)에게 새대가리라는 소리를 듣는가 하면, “진희가 딱 장모님을 닮았네요, 공감 못 하고 제멋대로인 거요”, “새대가리가 사위한테 할 소리긴 하구요?”라며 투덜댔다. 가장 어려운 관계일 장모님 앞에서도 지지 않고 꼬박꼬박 말대꾸했다. 한 번을 지지 않는 이들의 귀여운 신경전이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마인’ 조은솔, 박원숙X박혁권X김혜화 누구와 만나도 폭발하는 케미 ‘눈길’ 2021-06-07 08:50:10
순혜(박원숙 분)에게 새대가리라는 소리를 듣는가 하면, “진희가 딱 장모님을 닮았네요, 공감 못 하고 제멋대로인 거요”, “새대가리가 사위한테 할 소리긴 하구요?”라며 투덜댔다. 가장 어려운 관계일 장모님 앞에서도 지지 않고 꼬박꼬박 말대꾸했다. 한 번을 지지 않는 이들의 귀여운 신경전이 보는 재미를 더하기도....
'마인' 효원家에서 죽음 맞이한 인물=이현욱, 정체 밝혀졌다 2021-06-06 08:28:00
공개돼 효원家(가)를 뒤흔들었다. 양순혜(박원숙 분)에겐 땅과 저택만을, 한진호(박혁권 분)에겐 공부할 기회를, 한진희(김혜화 분)에겐 상담 치료를 전제로 계열사를 맡겼다. 서희수(이보영 분)는 계열사 주식 3만 주를 받았고, 정서현(김서형 분)은 능력을 인정받아 계열사 지분과 경영까지 승계받았다. 그리고 효원의...
'마인' 심장을 들었다 놨다, 진한 몰입감으로 대세 드라마 입증 2021-06-03 11:05:00
왕사모 양순혜(박원숙 분)는 큰 며느리 정서현(김서형 분)의 꾸지람에 반격도 못하고 입을 삐죽이는가 하면 집안 내에서 어린 아이처럼 빵을 먹고 돌아다니는 등 목소리만 컸다 뿐이지 허술한 면모로 웃음을 안겨준다. 여기에 엄마를 쏙 빼닮은 한진희(김혜화 분)도 고약한 성질머리와 반대로 서희수 앞에서는 깨갱하고...
'같이삽시다' 김영란X혜은이, 무기력증 호소... 김영란 자매들 위한 깜짝 선물 마련 2021-05-31 20:01:00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 김영란과 혜은이가 평창에서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관객으로 초대했고, 이 중 관객 한 명은 '무기력증'을 호소해 김영란, 혜은이가 공감을 표한다. 한편 혜은이는 그동안 해준 밥만 먹은 고마움을 보답하려 자매들을 데리고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 오랜만에 외식의...
'마인' 이보영, 이현욱에게 유산사실 숨겼다->효성가 탈출 계획 2021-05-30 23:33:00
들이는 거 아니였어"라고 반박했다. 이어 양순혜(박원숙 분)은 "수혁(차학연 분)이 회장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한지용이 회장 자리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정서현도 "서방님 그 자리에 못 올라 간다"라고 수긍했다. 강자경(옥자경 분)은 한지용을 찾아와 "내 아이 내놔라"고 요구했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잉꼬부부 임백천, 아내 김연주와 1년 째 각방 쓰는 이유는? 2021-05-24 20:01:00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준다. 이날 원조 국민MC 임백천이 사선가를 찾은 가운데, 반가운 얼굴이 등장하자 혜은이는 아끼는...
`마인` 김서형, 차가운 이성X뜨거운 감정 오가는 `디테일한 표현력` 2021-05-24 16:30:08
보이지 않게 통솔해왔다. 시어머니 양순혜(박원숙 분)의 패악질 관리부터 메이드 입단속까지 효원가의 품위를 지키기 위한 그의 손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교양을 잃지 않고, 차분한 이성을 앞세우며 가족도 비즈니스처럼 주어진 책임과 의무만 다할뿐이었다. 하지만, 동서 서희수(이보영 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