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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청광장에 차린 '박원순 분향소' 감염병법 위반 검토 2020-07-15 16:22:20
고 박원순 시장의 분향소를 설치해 수많은 시민들이 분향하게 해 사실상 집회를 연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해당 민원인은 서정협 직무대행과 함께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 성명 불상의 서울시 고위 관계자 등을 처벌해달라고 했다. 단 시민분향소에는 2만 여명의 조문객이 방문했지만 아직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된...
장례위 "고소인 주장 무겁게 받아들여…박원순 공과, 있는 그대로 평가" 2020-07-14 16:45:35
"박원순 전 시장이 너무도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났다. 황망한 가운데 장례위원회를 꾸린지 나흘째인 어제 너무도 그립고 힘겹지만 고인을 보내드렸다"며 "무더위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과 서울시청 앞 분향소는 물론 광주와 전주, 울산, 제주 등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까지 수많은 분이...
박원순 장례위 "고인의 공·과 여과 없이 평가되도록 노력" 2020-07-14 14:54:38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장례위원회는 14일 "추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저희는 고인께서 평생에 걸쳐 꿈꿔왔던 따뜻하고 공정한 세상 만드는 그 길을 따라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후 언론에 배포한 메시지에서 "무더위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대학병원...
공지영 "바보 박원순 잘가요"…네티즌 '비난' 2020-07-13 14:44:11
박원순 서울 시장을 추모했다. 공지영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온라인 분향소 주소를 남기며 "아직은 눈물이 다 안나와요 라고 쓰려니 눈물이 나네"라며 "바보 박원순 잘가요"라고 썼다. 이어 "주님께서 그대의 인생 전체를 보시고 얼마나 애썼는지 헤아리시며 너그러이 안아주실테니"라고 덧붙였다. 12일에는 "고인의...
진성준 "박원순 가해자로 단정하면 사자 명예훼손 해당" 2020-07-13 09:16:34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논란과 관련해 "박 시장 죽음의 배경이라 이야기되는 고소 사건을 정치적으로 쟁점화하려는 의도"라며 "박 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에 대한 모독이자 모욕"이라고 반발했다. 진 의원은 민주당 내 박원순계로 분류되던 인물이다. 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박원순 시민분향소 조문객 이틀만에 2만명…13일까지 운영 2020-07-13 07:19:30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애도하기 위해 서울시청사 앞 시민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2만여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분향소에는 지난 12일 1만2232명이 조문했고 일반 시민 분향객을 받기 시작한 전날에는 8150명이 찾았다. 시청사 앞 분향소는 운영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발인일인...
박원순 오늘 온라인 영결식…서울시·tbs 유튜브 생중계 2020-07-13 07:01:25
자발적인 추모가 이어지고 있고, 도쿄에도 분향소가 설치됐다. 서울시 온라인 분향소에는 64만명 이상이 헌화했다. 박 의원은 "박 시장의 아드님은 어제 오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저녁시간 쯤 음성판정이 나와 곧바로 빈소에 도착, 상주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입관식에도 참여했다"고 밝...
박원순 시민분향소 조문객 이틀간 2만 명 넘어 2020-07-12 22:52:12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애도하기 위해 서울시청사 앞 시민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이틀간 2만38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분향소에는 11일 8천150명에 이어 12일 1만2천232명이 조문했다. 서울시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앞 분향소에서 고인을 추모하는 일반 시민 분향객을 받고 있다....
빗속의 추모행렬…발인 하루 앞둔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종합] 2020-07-12 21:44:40
안고 갈 것"이라며 박원순 시장과 함께 만들려고 했던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오전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주한스페인대사·주한남아공대사 등 외국 사절들도 빈소를 방문했다....
홍준표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이해 안 가…참으로 이상한 나라" 2020-07-12 20:54:55
두고 반으로 갈리는 모습이다. 서울시가 마련한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 분향소에는 이날 오후 8시까지 94만4000여 명이 클릭으로 애도를 표하는 '온라인 헌화'에 참여했다. 서울시는 오프라인 조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지난 10일 오후에 온라인 분향소를 열었다. 서울시는 클릭 수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