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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정화, 'EXID에서 배우로...' 2022-07-26 20:59:10
배우 박정화가 26일 오후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한산: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 (주)빅스톤픽쳐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일, 변여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택연 등이 출연하는 '한산: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속보] '댓글 여론공작' 조현오 전 경찰청장 징역 1년6개월 확정 2022-06-30 10:26:40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3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청장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전 청장은 2010년 1월부터 2012년 4월까지 서울지방경찰청장과 경찰청장으로 있으며 보안·정보·홍보 등 경찰조직을 동원해 정부에 우호적인 글을 온라인에 게재하도록...
"LG OLED 기술 빼돌린 혐의, 삼성직원 무죄" 2022-06-16 17:32:29
막 내려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6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혐의를 받은 A씨 등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페이스 실’이란 OLED 소자에 대한 공기 접촉을 막아 디스플레이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기술이다. A씨는 2006년께부터 2010년까지 LG의...
'OLED 기술유출' LG-삼성 7년 전쟁 끝났다…대법, 무죄 확정 2022-06-16 13:38:23
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6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혐의를 받은 A씨 등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전부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LG디스플레이 협력업체 사장 A씨는 2010년 3∼4차례에 걸쳐 삼성디스플레이 직원 B씨 등에게 LG의 OLED 기술인...
대법 "어머니 따라 성씨 바꿨다면 어머니 쪽 종친회 소속" 2022-06-13 14:07:00
명시적인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A씨가 한 종친회를 상대로 낸 종원(宗員) 지위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1988년 아버지의 성씨와 본관에 따라 출생신고됐고, 성년이 된 뒤인 지난 2013년 가정법원에 성·본 변경허가신청을 해 어머니의...
적용범위 한정한 재산세 감경…대법 "지자체의 정당한 권한" 2022-05-29 17:00:58
결과는 서초구의 승리.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지난달 서울시장이 서초구의회를 상대로 낸 ‘조례안 의결 무효 확인’ 청구를 기각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재산세를 감면할 수 있는 대상까지 정할 수 있는가였다. 서초구의회는 2020년 9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가 위축됐다며...
3년 동안 진척없던 지역주택 사업…대법 "상황 변화 없다면 계약 유효" 2022-05-25 17:59:54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조합원 A씨가 서울의 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패소 취지로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7월 추진위와 지역주택조합...
휴지값 7배 올리고 1+1 행사…대법 "홈플러스, 허위 광고" 2022-05-22 17:57:41
명령은 취소하라고 판시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홈플러스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등 처분 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2014년 구매한 물건을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한다고 광고했지만, 직전 할인기간의 수 배가 넘는 가...
가격 7배 올려놓고 `1+1` 행사…대법 "과장광고" 2022-05-22 09:20:30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홈플러스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등 처분 취소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공정위는 2016년 11월 홈플러스와 롯데쇼핑,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각종 행사를 하면서 거짓·과장 광고를 했다며 시정명령과...
1500만원에 산 장물…"물려받았다"며 문화재 등록하다 '덜미' 2022-04-18 09:43:56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3)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아들 B(50)씨도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확정받았다.장물 구입 후 "선친에게 물려받았다"며 문화재 등록 개인 박물관을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