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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7남매 다둥이 가족에 1억원 후원 2024-02-28 20:00:06
접한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지난 26일 중구청에 후원 의사를 전해왔다. 박찬구 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일곱명의 아이를 낳아 키우는 젊은 부부를 격려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후원금으로 조금 더 넓은 보금자리에서 아이들과 편안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는 금호석유화학그룹에서...
'경영권 분쟁' 무대 된 주총…표대결 노린 '주주제안' 늘어날듯 2024-02-19 06:05:01
경우 박찬구 그룹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벌였던 박철완 전 상무가 지난 15일 자사주 소각에 관한 정관 변경의 건, 자사주 소각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제안하며 행동주의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에 권리를 위임했다. 박 전 상무는 박 회장의 조카이자 개인 최대주주다....
금호석화 개인 최대주주 박철완, 차파트너스에 권리 위임 2024-02-15 17:43:54
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이날 기준으로 금호석유화학 주식 9.1%를 보유한 개인 최대주주다. 차파트너스(0.03%) 등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더한 지분율은 10.88%다. 그는 지난해 금호석유화학그룹과 OCI그룹이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31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상호 교환하자 이를 경영권 방어...
"18% 자사주 소각하라"…금호석유 '조카의 난' 2024-02-15 17:41:23
워크아웃 이후 경영에 배제됐다가 박찬구 회장에 합류했다. 이후 박 회장 장남인 박준경 당시 전무 중심으로 후계 구도가 구축되면서 경영권 다툼에 뛰어들었다. 2021년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공동보유 특별관계를 해소하고 본격적인 분쟁을 벌였다. 2020년 박 회장 장남인 박준경 전무 중심의 금호석화...
현대엘리 주주제안 여부 촉각…운명의 일주일 [이슈N전략] 2024-02-06 08:37:33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삼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벌인 조카 박철완 전 상무도 언제든지 다시 주주제안을 할 수 있는 인물로 꼽힙니다. 박 전 상무는 지난달 입장문을 내고 "금호석유화학과 OCI의 명분 없는 자사주 교환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지만...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박정구 회장의 아들인 박 상무는 2021년 삼촌인 박찬구 회장을 상대로 지분 경쟁을 벌였다. 당시 박 전 상무는 법무법인 린, 박 회장은 화우가 조력했다. 결과적으론 당시 주총에서 박 전 상무가 제시한 안건이 모두 부결되며 분쟁에서 패했다. 금호석유화학도 올 들어 다시 분쟁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개인 최대주주...
서울시장도 구청장도 CES行…첨단기술 '열공 모드' 2024-01-09 17:55:30
경제정책실장, 이종현 민생소통특보, 박찬구 정무특보, 이상용 디지털수석 등 실무진과 함께 CES를 방문했다. 시가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관’ 개막식에 참석하고 참가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유레카파크에 조성된 서울관은 서울바이오허브 등 13개 기관과 서울 스타트업 81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장이다....
서울시장, 구청장…지자체들도 'CES 열공' 모드 [CES 2024] 2024-01-09 16:08:38
이해우 경제정책실장, 이종현 민생소통특보, 박찬구 정무특보, 이상용 디지털수석 등 실무진들과 함께 CES를 방문했다. 서울시가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관’의 개막식에 참여하고 참가기업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유레카파크에 조성된 서울관은 서울바이오허브 등 13개 기관과 서울 스타트업 81개 기업이 참여...
금호석유화학, 출산 지원금 최대 2000만원 지급 2024-01-03 16:56:49
연간 3일에서 6일로 확대한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에 최대 1개월간 쓸 수 있는 ‘초등학교 돌봄 휴직’ 제도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가정의 재활 수당을 월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였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출산하면 2천만원…아이 입학시 보너스 휴직까지 2024-01-03 14:32:13
가정 지원도 늘려 재활수당을 기존 월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 기존에 1회 지원했던 보장구 구입비를 3년마다 반복 지원하고 지원금액 역시 4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찬구 금호석화그룹 회장은 "회사가 좋은 제도를 시행하는 것과 더불어 중요한 것은 바로 구성원 간 배려하고 존중하며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