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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아파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개인간 거래 가능해진다 2024-03-04 11:00:04
'반값 아파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개인간 거래 가능해진다 10년 전매제한기간 경과 후 자유거래 5년 거주의무기간 경과 후 공공 양도시 시세차익 70% 인정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입법예고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앞으로는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공기관이 아닌...
"한계 몰린 건설사 다 살리려해선 안돼…PF 근본 구조 바꿔야" 2024-02-12 17:51:27
‘반값 아파트’인 보금자리주택을 대량 공급한 건 지금도 성공한 주택정책으로 꼽힌다. 이 원장은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업계에 금리, 자재 가격 등 악재가 수두룩해 임계점을 지나서 폭발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왕좌왕하지 말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설업은...
15억짜리 광장동 아파트가 '반값'에…무슨 일인가 봤더니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2024-02-11 09:10:28
인기 지역 부동산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신축급 아파트부터 고급 단독주택, 빌라까지 다양한 부동산이 투자자의 눈길을 끈다. 11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광진구 광장동 신동아아파트(전용면적 84㎡)는 오는 19일 4차 매각일을 앞두고 있다. 감정가 14억9000만원짜리인데 네 차례 유찰돼 최저입찰...
마곡 '반값아파트' 당첨 커트라인 1천760만원 2024-01-31 17:16:47
'반값아파트'라 불리우는 서울 마곡지구 16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사전예약 일반공급 당첨선은 청약주택 납입액 1,760만∼2,260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한 마곡 16단지 및 위례 A1-14블록 분양주택의 사전예약에 따른 일반공급 당첨선과 특별공급 당첨...
부동산 프롭테크 업계, 반값 접고 '서비스 경쟁' 선회 2024-01-16 08:05:45
이유로는 부동산 경기침체가 꼽힌다. 2022년부터 아파트 등 부동산 거래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반값 중개보수 등으로는 수익을 내기 힘들어졌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1년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66만9000건이었으나 2022년에는 29만8600건으로 급감했다. 같은 기간 서울의 거래량도 4만9750건에서 1만5380건으로 세...
"8억 주고 산 집, 4억에 내놔도 안 팔린다"…속타는 집주인들 2024-01-15 08:08:22
아파트에 대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재건축 규제 완화안을 발표했다. 그러나 상계동 상당수 노후 단지의 경우, 이미 안전진단 절차를 끝마치고 재건축을 본격화해 수혜 대상에서 비껴간다. 오히려 수년 전부터 재건축 기대감이 컸던 탓에 가격 하락 폭이 더 크다는 반응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2024경제] 세입자가 전세살던 빌라 매입하면 취득세 깎아준다 2024-01-04 12:08:43
반값 아파트'로도 불린다.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토지임대부 주택은 부가가치세 10%를 면제해 임대료를 낮추기로 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적금을 매월 납입해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수분양자가 20∼30년에 걸쳐 주택 지분을 취득한다. 지분적립형의 경우 공공주택사업자의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하고, 3년간...
대방동 군부지 10억…'뉴홈' 올 마지막 사전청약 2023-12-27 17:41:31
대방대림아파트 전용 84㎡가 지난달 12억원에 거래된 것에 비해 1억원 이상 낮다. 위례지구의 추정 분양가는 더 저렴하다. 전용 60㎡짜리가 5억~6억원대 수준이다. 나머지 지구도 전용 60㎡ 이하 분양가가 3억원대, 전용 74~84㎡ 4억~5억원대로 예상된다. 토지임대부 방식이어서 ‘반값 아파트’로 분양하는 마곡지구의...
"주변보다 1억 넘게 싸다"…대방동 아파트 '관심 폭발' 2023-12-27 14:07:49
대방대림 아파트의 전용 84㎡가 지난달에 12억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1억원 이상 저렴하다. 나눔형의 추정 분양가는 서울 위례지구(60㎡ 이하) 5억∼6억원대이며 나머지 지구는 60㎡ 이하 3억원대, 74∼84㎡ 4억∼5억원대로 추정된다. 토지임대부 방식 '반값 아파트'로 분양하는 서울 마곡지구의 추정 분양가는...
거래 족쇄 풀린 '반값 아파트'…10년 살면 건물 사고 판다 2023-12-10 17:56:33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계약자가 갖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입주 10년 뒤부터 개인끼리 사고팔 수 있게 된다. 민간분양 단지에 비해 절반 이상 낮은 분양가로 살다가 10년 뒤 건물의 시세차익을 보고 팔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전에 공급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의 시세가 10년 만에 두 배 뛰었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