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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알람앱"…작년 190억 번 K스타트업 2025-01-17 17:14:52
외부 투자 없이 190억원의 이익을 내는 알짜 스타트업 반열에 올랐다. 직원 34명으로 글로벌 활성 이용자 460만 명을 모으는 데 성공한 딜라이트룸 얘기다. 1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은 지난해 매출 337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올렸다. 2013년 설립된 딜라이트룸은 2021년 매출 130억원을 낸...
'외부 투자 0원, 영업이익 190억'…직원 34명 스타트업의 기적 2025-01-17 15:19:19
외부 투자 없이 190억원의 이익을 내는 알짜 스타트업 반열에 올랐다. 직원 34명으로 글로벌 활성 이용자 460만명을 모으는 데 성공한 딜라이트룸 얘기다. 1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은 지난해 매출 337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올렸다. 2013년 설립된 딜라이트룸은 2021년 매출 130억원을 낸...
'트윈픽스' 만든 거장 감독 데이비드 린치 별세 2025-01-17 06:26:01
거장 반열에 올랐다. 이 영화로 당시 신인이던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가 널리 알려졌다. 린치 감독의 작품 중 대중적으로 가장 흥행한 작품은 TV 드라마 시리즈 '트윈 픽스'(1990∼1991)다. 미스터리 스릴러인 이 드라마는 '트윈 픽스'라는 가상의 시골 마을에서 축제 퀸으로 뽑힌 여성의 살인 사건을 괴짜...
트럼프 시대 美 LNG산업, 1조3000억 달러 경기 부양 효과 낸다 2025-01-15 07:40:24
발표했다. FT는 "미국은 이미 세계 최대 LNG 생산국 반열에 올라있지만, LNG 산업은 새 행정부가 들어서면 가장 큰 혜택을 받을 부문 중 하나로 꼽힌다"고 전했다. 벤처 글로벌은 이 같은 업계 호황 전망을 최대한 활용해 이번 달 IPO(기업공개)에서 23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기업 가치는 최대 1100억 달러에 이를...
[팩트체크] 10억원 이상 있으면 한국에서 부자다? 2025-01-15 07:20:00
10억원 이상이면 부자 반열 부자 자산의 절반은 '부동산'…점차 비중은 줄어 부자에겐 돈은 '편안함 유지 도구'…신문ㆍ뉴스에 집중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매년 금융사들이 부자를 분석하는 보고서를 낼 때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연 몇억원 정도가 있어야 우리나라에서 부자라고 할 수...
BTS '다이너마이트', 스포티파이 20억 스트리밍…'K팝 그룹 최초' 2025-01-14 10:33:56
단일 곡 8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다이너마이트'는 경쾌한 디스코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신나는 리듬과 유쾌하면서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발표된 지 4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으며 명곡 반열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작품 중 처음으로 유튜브 조회 수 19억회를...
카카오벤처스 지난해 140억원 투자…"올해 AI 전 영역 집중" 2025-01-14 10:08:41
1조원을 인정받아 유니콘 스타트업 반열에 올랐고, 서브컬처 전문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462870]은 코스닥 시장에 무사히 안착했다고도 전했다. 올해의 경우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비롯해 딥테크, 디지털헬스케어, 게임 분야 극초기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발전 가속화를 위한...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 카이스트 공대생 인플루언서 허성범 모델 발탁 2025-01-13 09:00:00
등의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랐다. 작심은 1020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허성범의 스타성과 성장과정이 '한번 먹은 마음이 꺾이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곳'이라는 작심의 가치와 시너지를 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967년생' 미우라, 현역 생활 이어간다…프로 40년차 2025-01-12 11:58:39
24일 JFL 최종전에서 자신이 가진 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57세 272일로 경신했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미우라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89경기에 출전해 55골을 넣으며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미우라는 요코하마 구단 홈페이지에 "1년 더 뛸 기회를 줘 감사하다. 그라운드 위에서 결과를 남기기 위해...
[이 아침의 소설가] 의식주만큼 중요한 것이 소설이란걸 증명한 작가, 밀란 쿤데라 2025-01-10 18:07:23
쿤데라는 명작가 반열에 올랐다. 소설엔 사회주의를 풍자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소비에트연방이 고국 체코를 점령한 후 쿤데라는 저서가 압수되는 등 고초를 겪었다. 그는 1975년 체코를 떠나 프랑스로 망명했다. 쿤데라의 대표작 중 하나는 이다.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따라 흘러가는 이 소설의 배경엔 역사가 개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