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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치료 샴푸 없다"…식약처, 허위광고 무더기 적발 2022-11-07 11:11:10
샴푸에 대해서는 '탈모 치료', '탈모 방지', '발모·육모·양모', '모발 성장' 등의 표현을 쓸 수 없다. 다만 식약처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은 경우에 대해서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뿐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탈모 예방·치료 샴푸? "그런 제품 아직 없습니다" 2022-11-07 10:42:57
`발모·육모·양모`, `모발 성장`, `모발 두께 증가` 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 `탈모 샴푸`, `탈모 관리`, `탈모 케어` 등의 표현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탈모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를 받거나 보고했을 경우에만 쓸 수 있다. 다만 식약처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을 받은 경우에 대해서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하루 단돈 몇 백원이면 탈모 치료 가능"…무슨 약이길래? 2022-08-21 18:18:54
잇따른다. 경구용 미녹시딜 저용량 복용하면 발모 효과↑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경구용 미녹시딜 알약을 쪼개서 복용하게 되면 탈모 예방 효과가 증대된다고 보도했다. 탈모를 예방한다는 샴푸나 로션 등을 더는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되레 과장광고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만만 증폭됐다. 브렛 킹 예...
모발 건강기능식품 개발 문 열렸다…탈모예방은 제외 2022-07-21 15:22:36
효과로 오인하거나 혼동되지 않도록 발모, 탈모예방 등의 영역은 제외된다. 인체적용시험 설계는 모발성장주기를 고려해 24주 이상 시험기간을 두고 연령, 모발길이, 모발 손상 정도 등에서 시험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도록 설계해야 한다. 평가지표는 이렇게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모발의 탄력 또는...
남성 탈모약, 어떤 게 좋을까? 2022-02-14 09:26:41
약인 ▲두테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제품명: 프로페시아) ▲미녹시딜(로게인)의 발모 효과를 비교, 순위를 매겼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두타스테리드 0.5mg 캡슐 하루 한 개: 6개월 후 두발이 없었던 부위에 '솜털'(peach fuzz)이지만 가장 많은 머리가 자라났다. (2위) 피나스테리드 5mg 정제 하루...
올해는 이색관광지 뜬다…"지금 아니면 언제?" 2022-01-21 11:48:58
CEO 데시우스 발모비다는 “또 다른 전염병, 또 다른 봉쇄령을 마주할까 두렵다”며 현재 떠날 수 있는 가장 이색적인 여행지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마데우스 측이 작년 11월에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탄자니아(+36%), 요르단의 페트라행 항공편(+22%), 마추픽추(+50%) 등의 여행지 검색...
"`잔디 추출물` 탈모에 효과 있다"…국내외서 특허 2022-01-16 14:43:35
발모 효과도 확인했는데 이는 시판 중인 탈모치료제 미녹시딜과 유사한 효능"이라며 "추출물 사용을 중단해도 발모 효과가 유지되는 장점을 보여 모발 성장 촉진제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설립한 연구소 기업인 바이오메이신은 상반기까지 전북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에 화장품 생산시설을 갖출...
탈모치료제 건강보험 적용될까…국내 매출 1위 제품은? 2022-01-11 11:42:06
모발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를 증식하고, 발모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미국 피부과 분야 핵심의료진(KOL) 연구팀과 전임상을 진행해, 내년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피나스테리드의 체내 방출 속도를 늦춰 최대 3개월에 한 번만 주사하는 탈모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
탈모약 온라인 불법유통, 연 1천건 적발…해외직구·구매대행 등 2022-01-09 06:03:00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에서 발모·탈모와 관련한 모발용제 판매 광고를 적발한 건수는 949건이다. 온라인으로 전문·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약사법 위반이다. 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구매해야 하고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구매해야 한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은 제조·유통 경로가 명확하지...
'탈모 치료제 건보 적용' 공약 계기 1천200억원 국내 시장 주목 2022-01-05 16:30:03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승인받았지만, 한국에서는 발모 적응증(치료범위)을 인정받아 탈모치료제로 판매되고 있다. 다만 이 치료제들은 장시간 꾸준히 사용해야 하며, 치료 중단 시 탈모가 재발할 수 있는 등 효능에 한계가 있다. 프로페시아는 한 달에 5만∼6만원, 아보다트는 한 달에 2만5천원 가량이 들어 장기 복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