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잇따르는 가축 전염병…AI 유행철 앞두고 방역당국 긴장 2024-10-30 16:30:01
소홀한 농장을 중심으로 럼피스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 사육 농가는 새로 태어난 송아지 등에 대해 백신을 적시에 접종하고 사육 환경을 깨끗이 해 매개곤충의 서식 밀도를 낮춰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백신 접종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종 누락 개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소...
강원 동해서 고병원성 AI…가금농장서 올가을 첫 발생 2024-10-30 16:30:00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등에 대한 소독과 점검, 검사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발생 농장과 역학적인 관계가 있는 농장 7곳과 축산 차량 3대에 대해 정밀검사를 하고 전국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인근 가금농장을 소독한다. 전국 소규모 가금농장 1천328곳의 방역 수칙...
통계청-농경연 무 재배지 조사결과에1천㏊ 차이…"방식 달라" 2024-10-30 13:38:23
농가가 많았고 조사 시점에 따라 재배면적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경연 농업관측센터를 통해 재배면적과 작황을 지속 점검하고 단위 면적당 수확량 변동에 따른 생산량 전망과 가을무 수요 등을 고려해 수급 안정 대책을 적시에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가을배추 재배면적의 경우...
올해 럼피스킨 16건…정부 "내달 중순까지 산발적 발생 가능성" 2024-10-29 14:53:06
"내달 중순까지 산발적 발생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부가 최근 전국 축산농가에서 잇따르는 가축전염병 럼피스킨이 다음 달 중순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29일 열린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방대본) 회의에서 "침파리, 모기 등 매개곤충의 활동이...
올 겨울 제주 '레드향' 귀할 듯 2024-10-27 21:24:46
발생이 반복될 수 있다"며 "열과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 분석과 열과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 농가 대상 맞춤형 재배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레드향은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껍질을 벗기기도 쉽다. 2000년대 후반부터 제주에서 재배한 레드향은 '서지향'과 '한라봉'...
'이랜드 울타리' 벗어난 팜앤푸드, 매출 확 늘었다 2024-10-27 17:32:01
없이 농가와 직거래함으로써 원가를 낮췄다. 이렇게 확보한 식자재를 대형마트(킴스클럽), 편의점(킴스편의점), 외식업체(애슐리퀸즈) 등 그룹 유통·외식 부문에 공급했다. 이랜드팜앤푸드의 매출이 급증한 건 납품처를 그룹 내부에서 외부로 확장한 결과다.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식자재(신선식품) 부문은 올해 들어...
정부, 26∼27일 '럼피스킨 방제·소독의날' 지정 2024-10-25 17:07:05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됐다. 이로써 올해 럼피스킨 발생 건수는 12건으로 늘었다. 두 농가 모두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했음에도 럼피스킨 '양성'인 개체가 나왔다. 특히 당진 한우농장의 경우 기르던 소 18마리 중 17마리가 럼피스킨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백신 접종 농가에 대해서도...
식용개 46만 마리는 어디로? [세종살롱] 2024-10-25 17:00:01
다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잔여견의 경우 시설 수용여력이 부족하면 시설 여건이 좋은 대규모 농장을 중심으로 임시보호센터로 위탁운영 하는 방안 등을 통해 최대한 동물보호법에서 규정한 보호 관리한다는게 정부의 방침입니다. ◇이해곤 기자 :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인도적인 처리가 이뤄졌으면...
산란계협회 "사육장 면적 확대, 소급적용 안 돼"…헌법소원 제기 2024-10-22 14:47:07
비판하면서 법 개정 이전에 시설을 갖춘 농가도 포함한다는 '소급 적용 규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산란계협회는 "기준 확대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법 개정 이전에 합법적으로 설치한 시설은 내용 연수(자산의 효용이 지속되는 기간)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소급 적용 규정을 철회해달라"고 재차...
'커피플레이션' 본격화하나…로부스타 원두값 1년새 두배 2024-10-18 17:51:06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는 현상)가 발생하면서 가뭄, 폭우 등이 이어지자 생산량이 줄었다. 베트남 농가들이 재배가 어려운 커피 나무 대신 후추, 두리안 등으로 재배 작물을 바꾸고 있는 것도 공급량 감소를 부채질하고 있다. 아라비카 원두는 전 세계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브라질에서 가뭄이 발생해 작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