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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문 활짝 열려 있었다"…부천 호텔 화재 원인은 2024-10-08 14:19:12
발생 시 자동으로 닫히는 구조여야 함에도 도어 클로저 미설치로 인해 닫히지 않은 것이다. 설계 도면상에는 도어클로저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표시돼 있으나, 실제로는 설치가 돼 있지 않았다. 또 환기를 이유로 복도의 비상구 방화문을 '생수병 묶음'으로 고정해 열어둔 것도 피해를 키웠다. 경찰은 화재 직후...
백종원·안성재까지 터지자…"벌써 예약 끝?" 2030도 홀렸다 2024-10-07 11:25:58
찾아뵙겠습니다"라고 고지했으나 일정상 올해 겨울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맛의 끝판왕을 자타가 인정한 안 셰프의 식당이 영업난을 겪은 이유는 무엇일까. 안 셰프는 2015년 미국에서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오픈해 8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 스타를 받았다. 2017년에는 CJ제일제당의 투자를 받아 서울...
이스라엘 폭격에 레바논 고대 로마 유적도 위협 2024-10-07 10:40:34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발벡-헤르멜주의 바치르 호드르 주지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발벡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대 로마 유적 근처에 폭탄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호드르 주지사는 이스라엘군이 고대 로마 유적을 목표로 공격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유적에서 500∼700m...
[커버스토리] '소득엔 세금' 맞는데…금융투자세 논란 이유는 2024-10-07 10:02:05
등 금융상품을 팔아 차익을 남겼을 때(양도차익 발생 시) 매기는 세금입니다. 현행 소득세법에선 주식의 경우 양도차익이 5000만원, 기타 금융상품은 250만원을 넘으면 22~27.5%(3억원 이하 22%, 초과 27.5%)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당초 2023년에 시행 예정이었으나 투자자금 이탈과 증시 위축 우려가 지적되면서 2년...
정식 오페라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 정명훈의 라 페니체 2024-10-06 19:24:16
발한 악장의 아름다운 솔로 음향은 물론이려니와 목관들의 짙은 질감의 에너지, 침바소까지 가세한 금관의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음향 등 정명훈의 지휘하에 오케스트라는 약음에서는 선명한 음량 대조를, 강음에서는 파스텔 톤의 음향 블렌딩과 넓은 다이내믹의 개방감을 노련하게 선보였다. ○한층 성숙해진 소프라노...
"웬 연기?"…김포발 제주행 비행기 회항 소동, 무슨 일 2024-10-04 16:56:04
착륙했다고 티웨이항공이 밝혔다. 연기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항공편에는 승객 158명이 탑승했다. 이 항공기는 화재 원인에 대한 당국의 조사와 정밀 점검을 거치고 나서 다시 운항에 투입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다른 항공기를 투입한 대체편을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이륙하도록 해 약 2시간의 출발...
이번엔 맥쿼리가… '6만전자'도 위태 [마켓인사이트] 2024-10-02 16:06:05
미국 테일러 팹, 이른바 생산공장 가동이 2026년까지 연기된 게 주된 이유라는 설명입니다. <앵커> 지난달 15일 모건스탠리가 낸 '겨울이 다가온다'라는 리포트 탓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휘청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러운데요? <기자> 외국계 리포트가 특정 종목의...
"치료할 수 없다" 이송 거부…3시간 만에 서울로 이송된 환자 2024-09-28 17:48:59
이유로 환자 이송 자체를 거부당했다.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오후 2시 37분께 구급대원들은 한 병원에서 치료할 수 있다고 답을 받아 즉시 이동했지만 5분 만에 치료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 결국 응급실을 수소문하다 오후 4시를 넘어서야 A씨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한양대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 중이다. 소방...
일제 생체실험 다룬 '경성크리처' 귀환…"용서와 망각은 다르다" [종합] 2024-09-25 12:13:00
저도 다양한 감정이 든다"면서 시청을 당부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여 온 이무생은 '전승제약'의 비밀 정예 요원인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인물 '쿠로코 대장' 역으로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알린다. '쿠로코 대장'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피란길 상공에도 전투기"…레바논 남부엔 '머물면 죽는다' 공포 2024-09-25 12:02:24
전투기와 드론이 날아다녔고, 공습으로 인한 연기와 미사일 소리도 뚜렷했다. 하산은 당시 상황이 "끔찍했다"며 "이제 막 시작한 것에 불과하다. 어쩌면 머지않아 우리도 갈 수 있는 안전한 곳이 더 이상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압달라 부 하비브 레바논 외무장관은 이스라엘의 최근 공격 전에 레바논에는 약 11만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