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味元의 아버지` 대상그룹 창업주 林大洪 명예회장 별세 2016-04-06 15:08:42
돌아와 1956년 동아화성공업(주)을 설립하고 `미원`(味元)을 만들어냈다.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만들어낸 국내 최초 발효조미료 `미원`은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날개돋친 듯 팔려나갔고, CJ제일제당 `미풍`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국민 조미료의 반열에 올랐다. 올해로 출시 60년을 맞은 미원은 `MSG 유...
[브랜드빅리그] 소비자, 브랜드를 말한다 - LG유플러스, 청정원, 가연결혼정보 2015-11-11 14:49:59
‘맛’ 등의 인식을 떠올렸다.대상은 1956년 설립되어 발효조미료 ‘미원’을 통하여 국내 굴지의 식품회사로 성장해왔다. 식품에 대한 변함없는 철학, 건강한 맛을 만들어내는 기술력, 시대를 앞서가는 새로운 도전으로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품질’과 ‘맛’은...
국민 먹거리 책임지는 CJ제일제당…바이오 등 '영토 확장' 가속 2015-05-29 07:10:00
다시다를 출시하면서 도약 기반을 다졌다. 당시 미원이 장악 중이던 조미료시장에서 소고기 추출물을 넣은 다시다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에는 햄 등 육가공 등의 사업에도 진출, 종합식품기업으로 비상하기 시작했다.1993년 삼성그룹에서 분리돼 cj그룹이 출범한 2002년 cj주식회사로 간판을 바꾸고, 지주사...
'100원 국밥' 파는 미원 밥집 2014-11-20 21:25:59
리뉴얼한 발효미원 사용 나흘간 팝업스토어 운영 [ 박준동 기자 ] 대상이 100원으로 국밥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미원 밥집’을 20일 서울 홍익대 앞에 열었다. 홍대 삼거리포차 맞은편에서 오는 23일까지 운영되는 이곳은 대상이 최근 새로 내놓은 ‘발효 미원’을 홍보하기 위해...
미원 60년 역사 담긴 `밥집 미원` 홍대에 오픈 2014-11-20 08:55:43
`발효 미원` 출시를 기념해 홍대에서 팝업 스토어 `밥집 미원`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부터 주말까지 열리는 밥집 미원에서는 저염식 국밥이 100원에 판매됩니다. 대상은 복고풍 간판과 외관뿐만 아니라 식당 내부를 60년대 서울 거리 풍경으로 꾸몄고, 미원의 역사를 담은 `히스토리존`도 운영한다고...
[천자칼럼] MSG 2014-04-06 20:31:29
의한 것임을 발견했다. 그는 값싼 당밀 부산물을 발효시켜 감칠맛을 내는 msg를 개발하고 조미료회사 아지노모토를 세웠다. 태생부터 msg는 화학조미료가 아닌 발효조미료였던 것이다. 한국에선 1956년 ‘미원’이 나와 빅히트를 쳤고, 1962년 식품첨가물로도 지정됐다. msg는 동물 식물 등 단백질 성분의 자연 먹거리에...
[일등기업 일등상품] 대상 '미원', 유해 논란 MSG 안전성 입증…'국민 조미료'로 다시 부활 2014-02-13 06:57:05
글루탐산을 생산하는 미생물을 투입하고 40여시간 동안 발효시킨다. 이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이 글루탐산을 배출하게 된다. 이후 정제 및 결정화 과정을 거친 뒤 글루탐산이 물에 잘 녹을 수 있도록 나트륨을 붙이면 msg가 완성된다. msg는 1995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연구조사한 결과,...
올해 식품·주류업계 '맞짱 격전지'는 어디? 2014-01-06 13:48:57
대상이 양분해왔다. 1세대 조미료는 대상의 미원이, 2세대 조미료는 cj제일제당의 다시다가 승자였다. 각각 90%가 넘는 점유율을 보였다.그러나 지난해 처음으로 이 같은 구도에 지각변동이 생겼다. 최근 3년 간 본격적으로 성장한 3세대 천연조미료 시장에서 샘표의 요리에센스 '연두'의 기세가 무섭게 떠오른...
샘표 '연두' 천연조미료 새 강자로 2013-09-30 17:12:06
발효시킨 제품”이라며 “발효기술을 사용했고 액상 형태로 나왔다는 점에서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조미료라는 이름을 버린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2010년 4차 조미료란 타이틀을 달고 연두를 내놓았지만 당시 연간 10억원의 매출에 그쳐 ‘실패했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나 조미료란 말을 빼고 ‘요리...
'3차 조미료 전쟁' 승자는?… CJ, 대상과 격차 더 벌려 2013-06-24 14:34:33
불리는 발효조미료 시장에선 대상의 '미원'이 승자였고, 2세대인 혼합조미료 시장에선 cj제일제당의 '다시다'가 점유율 80%를 넘기며 사실상 주도권을 가져온 상태였다.천연조미료 시장에서 이 같이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자금력 때문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 식품업계 전반으로 불어닥친 불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