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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공급망 핫라인' 수시 가동…제2 요소수 사태 막는다 2024-05-26 18:44:05
타결됐고, 2015년 12월 발효됐다. 이후 서비스 시장 개방도 논의하기로 했지만, 2016년 사드 사태를 계기로 협상이 중단됐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한·중 FTA는 앞으로 서비스 분야, 특히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교류와 개방을 확대하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국 정부는 다음달...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 합의…"문화·법률개방까지 논의" 2024-05-26 18:09:58
2015년 12월 발효됐다. 이와 함께 고위급 협의체인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신설하는 등 외교·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의 정상회담이 끝난 후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결과를 발표했다. 김 차장은 "한중...
2027년 해운 탄소세 도입 예정…'무역 한국' 부담 커진다 2024-05-20 16:11:26
최종 발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기 결합 조치가 발효되면 상당한 규모의 기금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IMO는 온실가스 비용 체계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검토 중이며, 온실가스 부담금의 경우 일부 IMO 회원국이 t당 20달러에서 150달러까지 제안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해당 기금은...
시진핑 순방 종료…FT "비생산적" vs中매체 "EU관계에 새동력" 2024-05-10 16:34:33
중국을 배제하는 것은 '득이 아니라 실'이 된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의도다. 중국과 프랑스 정상회담을 계기로 프랑스산 돼지고기와 와인의 중국 시장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은 또 시 주석 방문을 계기로 프랑스 코냑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마무리하기 전까지 세금이나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출통제 급증에 멍드는 韓…메가FTA로 '공급망 안전판' 키워야 2024-05-03 18:35:59
실’보다 많다는 분석이다. 인구가 5억8000만 명에 달하는 12개 CPTPP 가입국의 합계 국내총생산(GDP)은 14조8000억달러(약 2경242조원)로 전 세계의 15%에 달한다. CPTPP는 관세 철폐율이 96%에 달해 멕시코와 일본 등 한국과 FTA를 맺지 않은 국가들과 ‘경제동맹’을 맺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미국 주도로 한국을 포함해...
테라, 100% 호주 청정 맥아 사용…강력한 탄산의 맛 2024-03-26 16:12:16
발효과정 중 발생하는 ‘리얼 탄산’만 사용했다. 소비자들은 테라를 마실 때 목에 자극을 느끼지 않고 강력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 테라는 시각적으로도 변화를 줬다. 대한민국 레귤러 맥주로는 최초로 ‘그린 보틀’을 적용했고, 병 어깨 부분에 리얼 탄산을 상징하는 토네이도 무늬를 적용했다. 테라는 다양한 경로를...
'독도는 日영토…韓이 불법점거' 억지주장 더커진 日 중학교과서 2024-03-22 14:37:00
1965년 한일어업협정 발효까지 계속됐다. 나포된 어선 327척과 탑승자 3천911명이 억류돼 학대를 받았다. 나포시 총격과 추돌로 29명이 사망했다. 물적피해도 당시 금액으로 70억엔에 달한다. 나포에 의해 집안의 기둥을 잃은 가족의 고통은 커 자살자도 나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원래 이 부분에는 일본이 1965년 소련과...
"제로 칼로리 즐겨 마셨는데 무섭네"…의외의 '부작용' 발칵 [이슈+] 2024-03-11 20:56:01
설탕보다 200배 달며 1g당 열량은 4kcal다. 다만 2B군은 '실험 동물이나 사람에게 암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지정되는 등급으로 알려졌다. 에리스리톨, 소르비톨 등 끝 글자가 '올(ol)'로 끝나는 인공 감미료는 당알코올에 해당한다. 당알코올은 1g당 0.5~3kcal로, 위와 소장에서 잘...
[논&설] 관계 부침 따라 오고 가고…정작 판다는 외교를 모른다 2024-03-08 15:02:31
서식하는 고유종으로서, 1975년 발효된 워싱턴 조약(CITES)에 따라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동물로 지정돼있다. 전세계 판다에 대한 소유권을 천명한 중국은 해외 반출하는 모든 판다에 대해 임대계약을 맺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돌려받는 정책을 취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전세계 20개국 26개 동물원에 판다를 임대하고...
의료현장 번아웃 계속…뉴욕증시, 약보합 마감 [모닝브리핑] 2024-02-27 06:43:30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풍랑 특보가 발효된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됩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