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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초 인질극 20대, 징역 4년 확정…재판부 "심신 미약 아냐" 2019-03-11 17:53:23
서울 방배초등학교에 몰래 들어가 학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 20대 남성에게 대법원이 실형을 확정했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1일 인질강요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26)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양씨는 지난해 4월 2일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증명서를...
대법, 방배초 인질범 징역 4년 확정…"심신미약 아니다" 2019-03-11 12:00:05
대법, 방배초 인질범 징역 4년 확정…"심신미약 아니다" "조현병·뇌전증으로 심신미약" 주장…法 "정상적으로 직장생활"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초등학교에 침입해 학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인질강요 미수 등...
전문가들 '완화된 강제입원 규정' 개정 한 목소리 2019-01-09 18:13:12
△방배초등학교 학생 인질극 △대림동 폭행사건 △경남 하동군 버스기사 흉기 난동 사건 등이 모두 제때 치료받지 못한 조현병·조울증 환자로부터 발생했다는 점에서 우려하고 있다.백종우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강제입원이 안되면 가족과 지역사회가 치료를 맡아야 하는데, 한국에는 아직 그런...
방배초 인질범 항소심도 징역 4년…심신미약 주장 안 받아들여 2018-12-12 14:34:50
방배초 인질범 항소심도 징역 4년…심신미약 주장 안 받아들여 고법 "행동의 위험성 등 종합하면 1심 형 무겁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초등학교에 침입해 학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김대웅 부장판사)는 12일 인질강요...
방배초 인질범 1심서 징역 4년…"심신미약 인정 안 돼" 2018-09-06 11:27:36
재판부는 "대낮에 보호와 양육의 장소인 초등학교에서 저항하기 어려운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흉기를 들이대는 등 범행을 했다"며 "그 수법과 위험성을 보면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와 가족만이 아니라 일반 가정과 사회에도 충격과 불안감을 줬고, 당시 극심한 공포를 느낀 피해자가 향후 성격 형성에...
검찰, '방배초 인질범'에 징역 7년 구형…"피해 심각" 2018-08-16 18:32:59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것처럼 꾸며 교무실에 들어간 뒤 학생 A(10)양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인질로 잡고 기자를 부르라며 위협하다가 경찰에 체포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양씨가 범행 당일 국가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보훈처 통지를 받고 불만을 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학교보안관에게 방문예약자 통보…'학교방문 예약제' 강화 2018-08-01 06:00:09
계기' 학생안전 강화방안 유치원·초등학교는 민원서류 발급기관서 제외 교육부 건의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보안관에게 방문예약자를 사전 통보해 예약자만 학교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등 '학교방문 예약제'를 강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졸업증명서 등 발급을 핑계로 외부인이...
두산베어스기 어린이야구대회, 가동초·동대문구 우승 2018-07-18 19:01:43
진행했다. 초등부 대회에서는 가동초등학교가 우승했고, 김성훈 가동초등학교 감독과 포수 한지윤은 각각 감독상과 MVP를 받았다. 초등부 준우승은 길동초등학교, 공동 3위는 방배초등학교와 백운초등학교다. 리틀부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동대문구가 2연패에 성공했다. 박종욱 동대문구 감독이 감독상, 공수에서...
검찰, '채동욱 뒷조사' 前민정수석실 파견경찰 소환…윗선 추궁(종합) 2018-05-14 21:55:37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자하 당시 방배경찰서장이 자서전에 기록한 사찰 시도 정황과 관련해서도 김 총경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캐물었다. 이 전 서장은 지난해 펴낸 자서전에 '2013년 6월 말 상부 모처에 근무한다는 행정관이 찾아와 관내 모 사립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사진을 찍어야 하니 여성 학교...
방배초 인질범 "구치소에서 환청·자해시도…불구속 재판 원해" 2018-05-03 11:07:19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을 것처럼 꾸며 교무실에 들어간 뒤 학생 A(10)양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인질로 잡고 기자를 부르라며 위협하다가 경찰에 체포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양씨가 범행 당일 국가유공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보훈처 통지를 받고 불만을 품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