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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환불제한 시정권고 무응답…소비자보호책 강구해야" 2024-10-21 16:50:56
"앱마켓 규제와 관련해 기술적인 부분은 방통위(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비자보호와 같은 나머지는 공정위가 각각 맡았다"며 "공정위가 앱마켓 사업자에 대한 규제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의원은 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인앱결제 관련 피해구제 접수 현황'도 인용했다. 인앱결제...
"'디지털로부터'가 아닌 '디지털 안에서' 아동 보호해야" 2024-10-21 10:40:41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2024 미디어 리터러시 국제 콘퍼런스'에 화상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호주의 디지털 아동센터에서 연구를 진행 중인 그린 교수는 이날 '어린이 인터넷'이라는 개념에 관해 발표하면서 "사회 전반이 아이들이 온라인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도...
조인철 "누누티비 등 불법 스트리밍 피해 兆 단위" 2024-10-21 08:56:28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불법 스트리밍 등 저작권 침해 정보에 대한 정보 삭제, 접속 차단 등 시정 요구 건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시정 요구 건수는 2021년 3천517건에서 2022년 6천423건, 2023년 7천716건, 올해 9월까지 5천121건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의...
네이버 뉴스, AI '이슈 서비스' 종료…언론사가 기사 선별 2024-10-20 06:01:01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도 지난달 네이버 사옥을 찾아 네이버가 국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불법·허위 정보의 유통, 알고리즘의 편향성 등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네이버는 뉴스 서비스의 입점 심사를 위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개편하는...
"중복·비효율·후견주의…미디어 담당기관 재구조화 필요" 2024-10-19 16:00:01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나뉘어 있는 현행 미디어 규제 거버넌스는 복잡해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일관성 있는 정책 지향점 구성을 어렵게 하고, 정책 효율성 또한 저해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의 등장으로 국내 방송 사업자의 경쟁력이...
"뭐야, 이름만 바꿨네"…별풍선 터지면 너도나도 '훌러덩' [유지희의 ITMI] 2024-10-19 10:45:55
있다. "이미지 바꾼다더니"…별풍선 유도하는 '엑셀 방송' 콘텐츠 그대로지난 17일 오후 9시 40분경 기자는 포털 사이트에 '아프리카TV'를 검색해 들어가 봤다. 변경 당일 시청 인기 상위 방송은 주로 게임 방송들이 포진해 있었지만 조금만 스크롤을 내리니 여전히 엑셀 방송과 여자 스트리머(구 BJ)들이...
"찬바람 불면 배당주"…금리인하 매력 두배 [투자의 재발견] 2024-10-19 07:48:32
투자 콘텐츠, <투자의 재발견>을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합니다. 배당주가 애타게 기다렸던 금리 인하가 시작됐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9월 4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역시 3년여 만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을 이달 발표했죠. 글로벌 통화 정책이 '긴축'에서...
방통위-개보위 "불법 스팸 업체 개인정보 침해 공동 점검" 2024-10-17 15:00:03
= 방송통신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7일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열어 불법 스팸 피해 예방과 개인정보 침해 공동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양 위원회는 전략적 인사교류 등을 통해 여러 차례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명시적 사전 수신 동의 의무를 위반한 불법 스팸 전송과 유출·노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단독] 성착취물 온상 된 '나무위키', 덩치 커지는데…"규제 사각지대" 2024-10-16 13:17:06
'나무위키'가 불법 콘텐츠로 체격을 키우고 있음에도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파라과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나무위키는 국내에서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협조 요청에는 선택적으로 응하고 있는 실정이다. 15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AI 더한 SKT 전화, 개인정보 수집내역만 1천160글자"(종합) 2024-10-15 14:36:29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최근 AI 기능을 더해 선보인 '에이닷 전화'는 해당 통화요약 내용은 물론 텍스트·음성·이미지·영상·문서·파일 등 이용자가 입력한 정보까지 수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닷 전화는 요약된 통화의 주요 내용과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