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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해임 못 받아들여"…민희진, 반격 나섰다 2024-09-13 13:50:04
지속적인 계약위반 행위와 업무방해, 명예훼손과 모욕 등을 멈추고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경영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진스는 전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며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민 전 대표의 복귀를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뉴진스까지 참전 '초강수'…전속계약 해지 분쟁 '폭풍전야' 2024-09-12 18:52:52
해임되자 행동에 나섰다. 앞서 뉴진스 부모 측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수차례 받아주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이브는 당시 "방 의장이 안면인식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다. 결국 '한 배' 탄 민희진-뉴진스 결국 뉴진스 멤버들은 2주 내로 민 대표를 복귀시킬 것을 요구하는 등...
'최후통첩'한 뉴진스, 하이브 떠날 우려에 주가 장중 6% 넘게 뚝 2024-09-12 17:51:37
어도어 소속 뉴진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에게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복귀를 요구했다. 멤버 5명 전원은 사전 예고 없이 진행한 유튜브 방송에서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했다. 민 전 대표는 뉴진스를 발굴하고 키워낸 ‘뉴진스 엄마’로 불린다. 이들이 공개적으로 하이브에 반발 의사를 보인 건...
하이브, 뉴진스 '작심' 비판에 주가 3% 가까이 하락(종합) 2024-09-12 16:30:01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다. 멤버 전원이 하이브와 방 의장을 상대로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뉴진스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브가 현실적으로 민 전 대표 복귀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하이브 개미들 또 '폭탄' 맞았다…뉴진스 최후통첩에 주가 폭락 2024-09-12 16:12:16
소속 뉴진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등을 상대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멤버 5명 전원은 사전예고 없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촉구했다. 민 전 대표는 뉴진스를 발굴하고 키워낸 '뉴진스 엄마'로 평가 받는다. 이들이...
뉴진스, 제2의 피프티 피프티 되나…'25일' 못박은 이유는 2024-09-12 10:05:47
뉴진스가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을 상대로 '민희진 복귀'를 전격 요구하면서 복귀 기한은 25일이라고 최후통첩을 했다. 11일 뉴진스 다섯 멤버는 갑작스러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25일까지 어도어를...
하이브에 기습 경고한 뉴진스…주가 '급락' 2024-09-12 09:32:52
"방시혁 회장님과 하이브는 저희 요청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7일 '경영과 제작의 분리 원칙' 등을 이유로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한 바 있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게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해서 맡기겠다고 했지만, 민...
[특징주] 하이브, 뉴진스 '작심' 비판에 4%대 하락 2024-09-12 09:28:59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다. 멤버 전원이 하이브와 방 의장을 상대로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뉴진스 걸그룹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뉴진스 멤버 해린은 라이브 방송에서 "그 사람들(하이브 혹은 현 어도어 경영...
"민희진 돌려달라" 뉴진스 반기…하이브 주가 폭락 '비명' 2024-09-12 09:12:15
잘 전달됐다면 방시혁 의장님, 하이브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민 전 대표는 대표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사내이사직과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 등은 지속할...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에…뉴진스 팬 "노동부 수사 의뢰" 2024-09-12 08:40:45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키라고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다. 멤버들은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며 "이런 요청을 드리는 것은 이것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