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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방신실, '내가 더 멀리 보낸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20:39:5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1라운드 경기가 20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방신실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방신실, '파워 넘치는 티샷'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20:38:5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1라운드 경기가 20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방신실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포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자인 윤이나(21)와 방신실(20)이다. 윤이나는 KLPGA 투어에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2년 전인 2022년 투어에 데뷔한 그는 드라이버로 최대 300야드를 날리는 보기 드문 장타와 화려한 외모로 KLPGA 투어 최고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남의 골프공으로 경기를 치른 ‘오구...
"박민지·노승희 명품 샷 직관하자"…찜통더위에도 팬들 몰렸다 2024-06-20 18:46:49
응원전도 곳곳에서 펼쳐졌다. 윤이나와 방신실이 맞붙은 조에선 ‘반짝반짝 윤이나’라고 쓰인 분홍색 핀 배지를 단 팬 10여 명이 “윤이나, 윤이나, 파이팅!”이라고 외치자 이에 질세라 ‘방글방글’이라고 적힌 타월을 두른 방신실의 팬들도 “힘내라”고 응수했다. 윤이나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 양평군에서 왔다는 김...
윤이나 '시즌 첫 승' 정조준…"팬들은 비타민 같은 존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8:37:46
대회에서 방신실(20)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KLPGA투어 대표 장타자의 맞대결이 예고되면서 이번 대회 최고의 볼거리로 꼽혔다. 방신실은 작년 드라이브 비거리 1위, 윤이나는 2년 전 장타 1위에 올라 KLPG투어에 ‘장타 신드롬’을 일으켰다. 윤이나는 “(방신실은) 어렸을 때부터 같이 경기하면서 알아왔던 선수”라면서...
[포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일 개막…포천퀸은 누구? 2024-06-19 18:40:12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2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앞에서 출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현경, 노승희, 박지영, 박민지, 김재희, 황유민, 이예원, 방신실, 윤이나, 이정민. 포천=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올시즌 우승자 모두 모였다…첫날부터 윤이나 vs 방신실 빅매치 2024-06-19 18:22:23
하나는 정윤지(24)-방신실(20)-윤이나(21) 조(낮 12시12분 1번홀)다. 장타에서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방신실과 윤이나의 맞대결이다. 방신실은 지난해 드라이브 비거리 1위, 윤이나는 2년 전 장타 1위에 올라 KLPGA투어에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들이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에도 여전히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상반기 최고상금 걸고…윤이나·박주영·방신실, 첫승 정조준 2024-06-18 18:52:32
박주영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이후 상승세를 이어간 뒤 그해 10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데뷔 14년 만에 첫 승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들 외에 지난 시즌 ‘장타 신드롬’을 일으키며 2승을 쓸어 담은 방신실(20)과 지난해 우승 없이도 신인왕에 오른 김민별(20) 등이 ‘포천힐스 여왕’에 등극하면서 시즌 첫...
상반기 최대 상금…윤이나·박주영·방신실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6-18 09:56:42
시즌 ‘장타 신드롬’을 일으키며 2승을 쓸어 담은 방신실(20), 지난해 우승 없이도 신인왕에 오른 김민별(20), 3년 전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수지(28) 등이 ‘포천힐스의 여왕’에 등극하면서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누릴 후보들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탄식 쏟아지는 '마의 코스'…12번홀 넘어야 포천퀸 오른다 2024-06-17 18:46:20
능사가 아니라는 얘기다. KLPGA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20)이 지난해 1라운드에서 이 홀의 희생자가 됐다. 방신실의 티샷은 왼쪽으로 살짝 감겨 해저드에 빠졌다. 벌타를 받고 드롭한 공으로 네 번째 샷 만에 그린에 공을 올리며 보기를 기록했다. 8·18번홀 이글쇼 펼쳐질까반드시 잡아야 하는 ‘기회의 홀’도 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