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용섭 "실종자 찾기에 총력…HDC현대산업개발, 참 나빠" 2022-01-13 11:25:14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낙석방지망 설치작업을 할 것"이라며 "이후 외부 수색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1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실종자 찾기에 모든 노력을 동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생사확인이 안 되고 있어 안타깝다. 국민들께 죄송스럽다"며 이 같이...
현대산업개발 5년간 중대재해 공개 대상만 5건 2022-01-13 07:12:30
현대산업개발 하청업체 근로자 1명이 낙하물 방지망 해체작업 중 떨어져 사망했다. 2017년 현대백화점 서울 천호점 증축 공사 도중에는 현대산업개발 하청업체 근로자 1명이 작업 도중 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같은 해 경남 거제시에서는 양정·문동지구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현대산업개발 하청업체 직원 1명이 숨졌...
한전, 감전위험 전력선 접촉-전주위 작업 금지…부정업체 즉시 퇴출(종합) 2022-01-09 15:14:17
3년 앞당긴 2023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추락방지망 설치 위치를 철탑 최하단 암(Arm) 하부 10m로 조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한전은 이와 함께 전기공사업체 관리체계를 개선하고자 모든 전기공사에 '1공사현장 1안전담당자 배치'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불법하도급 관행 차단을 위해서는 사전에 신고된...
한전, 감전위험 전력선 접촉-전주위 작업 금지…부정업체 즉시 퇴출 2022-01-09 14:06:36
3년을 앞당긴 2023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추락방지망 설치 위치를 철탑 최하단 암(Arm) 하부 10m로 조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한전은 이와 함께 전기공사업체 관리체계를 개선하고자 모든 전기공사에 '1공사현장 1안전담당자 배치'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불법하도급 관행 차단을 위해서는 사전에 신고된...
김경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취임…"학교폭력, 공감력 키워줘야 사라져요" 2021-11-22 17:55:34
발생한 이른바 ‘단톡방 성희롱 사건’이다. 어린 시절부터 교사를 선망해왔고, 나아가 ‘교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나아갔던 그에겐 큰 충격이었다. 김 이사장은 “교사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모범생일 텐데 이들 사이에서 아무렇지 않게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 자체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경쟁만 하고...
"광주 붕괴참사 재발 막는다"…위험현장 신고는 '안전신문고'로 2021-10-15 06:00:00
날림 방지망을 포함한 각종 안전 시설물 설치가 미흡하면 새 기능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내용은 관할 지자체가 현장점검 등을 통해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한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건축물 해체 작업시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건축물 해체 계획서의 작성 및 감리업무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도 이날...
안전관리 미흡 18개 공공기관, 개선과제 전체 이행 완료 2021-09-30 14:00:05
추락방지망 설치를 위한 표준화 상세도면 등을 보완했고, 대한석탄공사는 갱도 작업시 근로자 작업중지요청제를 도입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연구원들은 실험실 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기재부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현장점검팀을 통해 기관별...
[청춘만찬]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 “수줍음 많던 충북 보은 출신 시골소년이 국제통상 전문가, 로펌 대표 됐네요” 2020-12-08 16:11:00
이과를 지망했다. 이과 책도 받았다. 그런데 한달만에 문과로 전향했다. 어머니께서 굉장히 반대를 하셨기 때문이다(웃음). 어머니는 내가 공학도 보다 판검사가 되길 원하셨다. 중학교 때부터 교내 그림 대회를 하면 상도 받고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그림 그리는 화가를 잠시 꿈꾸기도 했다. 지금은 취미로 그림 전시회를...
[직업의 세계] “목사답지 않은 목사, 그러나 참으로 목사다운 목사가 되고 싶죠” 김진 목사 2020-12-02 17:55:00
불문하고 옛날보다는 많이 줄었다. 목사를 지망하는 각 신학대학의 학부생도 많이 줄어든 편이다.” 해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 국가가 있나 “독일에서 유학을 해서 유럽이 익숙하지만 더 기억에 남는 건 인도다. 인도에서는 10년 정도 생활을 했다. 3년 정도를 투자해 마을 사람들을 위한 공동...
반수·군대 ‘캠퍼스 탈출’…비운의 ‘코로나 학번들’ 2020-09-08 17:45:14
방에서 인사만 나눴다”며 “지난달 말 동아리 선배들과 만나기로 한 약속도 코로나 재확산으로 물 건너갔다”고 했다. 새내기 지유진 씨(19)는 “3월 입학 후 실제 학교에 가본 적이 없다”며 “시험도 온라인으로 보거나 개인과제와 조별과제도 모두 줌으로 하는데 소통이 너무 불편하다”고 했다. 원하지 않는 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