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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된 LA 거리 뒤덮은 '분홍 가루'…정체는 발화 지연제 2025-01-14 15:50:05
BBC 방송은 13일(현지시간) 이 가루의 정체가 미국 방화장비업체 페리미터솔루션에서 판매하는 발화 지연제 '포스첵'이라고 소개했다. 미국에서 1963년부터 화재 진압에 사용돼 온 포스첵은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발화 지연제로 꼽힐 정도로 소방 부문에서는 널리 알려진 제품이다. 주로 산불의 확산을...
경찰, '분당 야탑동 상가 화재' 1층 식당 조리사 입건 2025-01-13 15:45:09
않았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240명이 구조되고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중 35명은 연기를 흡입해 치료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 A씨에게 화재 발생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됐다"며 "방화문과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I 전투기부터 로봇까지…"국방에 임바디드 AI 도입 필요" [긱스] 2025-01-13 15:28:15
실험인데 방화 학습 기반의 AI 조종사를 8개 업체가 개발했고 경쟁에서 최종 우승한 AI가 사람하고 실제로 경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졌는데 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사람이 볼 수 있는 시야는 정해져 있지만 컴퓨터는 다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 이사는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해부터 국방에서 디지털...
다 탔는데 어떻게 혼자만 멀쩡?…LA 건물주가 밝힌 비밀 2025-01-13 15:17:44
강력한 구조로 지은 집"이라고 밝혔다. 건물 지붕에는 방화재가 쓰였고 강한 파도에도 견디도록 암반 속 15m 깊이의 기반도 구축했다고 한다. 스타이너는 "화재 소식을 들은 지인들로부터 '당신을 위해 기도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는다"며 "그럴 때 '나를 위해 기도하진 마라. 나는 재산을 잃은 것이지만 다른...
LA 산불 원인은…새해 맞이 폭죽 불씨 탓? 2025-01-13 14:07:06
원인을 두고서는 방화부터 전기시설 문제까지 여러 가능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벌써 200조원에 달하는 피해액이 예상되는 가운데 원인 조사에 길게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불의 원인은 책임 소재와 배상 규모 등을 정하는 핵심 요인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다 불탔는데 홀로 '멀쩡'…LA '기적의 집' 비밀 밝혀졌다 2025-01-13 12:26:37
건물 지붕에는 방화재가 쓰였고, 강한 파도에도 견디도록 암반 속 15m 깊이의 기반도 구축했다고 한다. 스타이너는 이곳에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방문할 때 머물기 위해 이 주택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화재 소식을 들은 지인들로부터 "'당신을 위해 기도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받는다"며 "그럴 때...
새해맞이 폭죽 불씨가 엿새뒤 LA산불 불렀나…위성사진 포착 2025-01-13 11:58:22
산불의 원인을 두고서는 방화부터 전기시설 문제까지 여러 가능성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벌써 200조원에 달하는 피해액이 예상되는 가운데 원인 조사에 길게는 몇달이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불의 원인은 책임 소재와 배상 규모 등을 정하는 데 핵심 요인이다. 이번 산불로 지금까지 24명이 사망하고...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방화 설계 덕택 '기적' 2025-01-13 11:55:15
한채…방화 설계 덕택 '기적' 말리부 3층 주택 화제…화재 물론 지진·파도도 견디게 설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주택이 눈길을 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노래방 가자" 거부한 남편에 '욱'…집에 불 지른 무서운 아내 2025-01-13 09:53:34
범행을 저질렀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16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함께 술을 먹던 남편 40대 B 씨가 "노래방에 가자"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자 화를...
할리우드 스타들도 속수무책…LA 산불, 나흘째 확산 2025-01-11 16:45:16
화재 원인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방화 여부를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어느 한 곳에서라도 방화 사실이 확인되면 범인을 체포할 예정이다. 수많은 주민이 화재를 피해 대피하면서 빈집이나 상점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는 등의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약탈 혐의로 최소 2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