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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20대女, 강아지 먼저 챙겨 2024-02-03 22:09:12
서울 강남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로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앞서 가던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배달기사 50대 B씨가 ...
'맥주+라면' 한 트럭에 실었더니…日회사의 '파격 아이디어'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2-01 07:06:02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1명의 운전자가 같은 시간에 같은 크기의 트럭으로 더 많은 화물을 나르는 것이다. 일본 물류업계의 현실은 반대다. 국토교통성의 '전국 화물 순물동 조사'에 따르면 공장과 물류창고에서 한 번 출하할 때의 화물 무게는 1990년 2.43t에서 2021년 0.7t으로 3분의 1...
번호판 가리기 막는다…서울경찰, 이륜차·화물차 집중단속 2024-01-31 09:53:42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화물차의 경우에도 건설기계관리법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마련돼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륜차와 화물차의 불법행위는 운전자 본인은 물론 다른 운전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향후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을 통해...
타다 신임 대표 강희수…"차별화 서비스로 혁신" 2024-01-29 18:14:38
택시 서비스 기반의 ‘타다 라이트’와 ‘타다 넥스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여객운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재욱 전 VCNC 대표는 지난해 6월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대법원은 “타다의 사업은 기존에 허용된 운전자 알선을 포함한 자동차 대여 서비스”라고 결론 냈다. 장강호 기자...
"운전기사 없다고 난리인데…" 택배대란 앞둔 日 '초비상'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6 07:07:01
지금보다 많은 화물을 나르는 것이다. 1명의 운전자가 같은 시간에 같은 크기의 트럭으로 더 많은 화물을 나를 수 있는 마법이 있다. 트럭을 더 꽉 채우면 된다. 한편으론 트럭 운전기사가 부족해서 난리인데 정작 고속도로에는 빈 트럭이 많은 게 일본의 현실이다. 국토교통성의 '전국 화물 순물동 조사'에...
"꼭 '라스베이거스 모터쇼' 같다"…미래車 전시회 된 CES 2024-01-10 13:24:33
기능도 공개했다. 운전자가 지정된 하차 구역에 차량을 맡기면 차가 스스로 빈 주차 공간을 검색해 알아서 주차까지 완료하는 식이다. 주차 공간을 스스로 빠져나와 운전자가 차량을 수령할 수 있도록 픽업 구역까지 이동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전자·IT 업체들도 차와 관련된 기술 공개지난해 CES에서 일본 전자 회사...
[CES 2024] 혼다, EV 콘셉트카 2종 공개…"2026년 북미 출시" 2024-01-10 08:04:16
허브는 미니밴 또는 아마존을 위한 리비안의 전기 배달 밴과 비슷한 외관을 가졌다. 내부 뒷좌석은 두 개의 시트가 서로 마주 보고 형태다. 두 모델 모두 향후 자율 주행 능력을 특징으로 설계됐다. 스페이스 허브의 경우 백미러가 장착되지 않았다. 혼다는 0 시리즈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며 "이후 차...
기아 PBV 상용화 임박…내년 PV5 출시 2024-01-09 14:17:59
책상 램프로 활용할 수 있는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에게 사무실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PV5는 베이직, 딜리버리, 딜리버리 하이루프, 샤시캡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모셔널과 함께 개발한 로보택시 모델도 선보인다. 로보택시는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호출 서비스의 혁신을 불러 일으킬...
'중형 PV5' 2025년 출시…기아, CES에서 PBV 라인업 공개 2024-01-09 09:46:08
호출, 배달, 유틸리티 등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 모듈을 교체할 수 있는 컨버전 기능이 탑재되며,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경로, 정보 등 외부 데이터 간 연결성을 강화해 여러 대의 차량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PV5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과 확장된 휠베이스가 만들어낸 넓고 평평한 실내...
[CES 2024]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기아, PBV로 미래모빌리티 공략 2024-01-09 08:00:04
수 있는 스티어링휠은 운전자에게 사무실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기아의 설명이다. 기아는 CES 2024 전시 부스에서 PV5 콘셉트 모델 외에도 대형 PBV PV7과 소형 PBV PV1 콘셉트 실물도 공개했다. 이중 PV1은 단거리 물류 운송을 위한 모델로, 드라이빙 모듈을 사용해 좁은 공간에서 회전 반경을 최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