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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일주일새 27%↑…尹 순방 앞두고 방산주 불기둥 2023-06-19 16:11:23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미국과 러시아·중국에서 무기를 살 수 없는 국가들의 구매 수요가 한국으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재래식 무기를 한국만큼 빠르고 가성비 있게 만들 수 있는 곳은 사실상 없는 만큼, 한국 방산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KB운용 TDF 시리즈, 연수익률 1위 2023-06-19 14:48:40
KB자산운용 연금&유가증권부문 전무는 "KB온국민TDF는 성장주 비중을 높게 가져간 결과 변동성 장세에서도 견조한 성과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KB다이나믹TDF도 강달러 시기 환헤지 비중을 낮추고 적극적인 자산 배분을 통해 주식시장 하락에 효율적으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한투운용, 만기채권형 ETF 2종 출시 2023-06-19 13:51:58
ETF와 ACE 26-06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모두 연금계좌에서 최대 100%까지 투자 가능하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만기채권형 ETF 상품은 만기 시점까지 보유 시 원금과 이자수익을 수령할 수 있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외국인, 18거래일 연속 순매수…두산에너빌리티 한 달간 5%↑ 2023-06-16 18:16:39
해당하는 규모다. 같은 기간 주가는 5.78% 뛰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한국형 원전(APR1400)의 원천기술에 지식재산권을 주장하며 지난해 10월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원전 수출길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박스권에 머물렀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소송 리스크? 지금이 매수 기회"…외국인들 앞다퉈 산 종목 2023-06-16 14:55:12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적정주가를 2만1000원으로 내다본 문 연구원은 "주가에 리스크가 이미 반영되어 있기에, 소송 관련 이슈는 위기가 아닌 투자 기회"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도 "대형 원전에서 SMR로 이어지는 중장기 방향성으로 원전 부문 기업가치는 우상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저환율·저유가·휴가시즌까지…항공株 "이륙 준비 완료" 2023-06-16 11:10:55
양도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이 많다. 양승윤 연구원은 "EU와 미국에서 경쟁 우려 해소를 위한 노력은 필요하나, 얼라이언스 멤버와 협력해 수익성 악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양지환 연구원도 "노이즈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나스닥 떨어질 것"…서학개미 인버스 뭉칫돈 2023-06-14 17:54:08
한 성장주 랠리가 계속될 수 있다며 초고위험 상품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은 장기 투자 시 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을 정도로 리스크가 큰 상품”이라며 “단기에 소액만 헤지(위험 회피) 용도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나스닥 이제 떨어질 것"…서학개미들 '간 큰 베팅' 2023-06-14 17:04:23
한 성장주 랠리가 계속될 수 있다며 초고위험 상품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은 장기 투자 시 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을 정도로 리스크가 큰 상품”이라며 “단기에 소액만 헤지(위험 회피) 용도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엔비디아만큼 수요 가팔라"…역대 최고가 넘보는 SK하이닉스 2023-06-13 10:50:59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HBM, DDR5 등 고부가 제품의 출하량이 늘면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2023년 영업적자를 기존 11조1000억원에서 9조7000억원으로 수정했다. 2024년 영업이익은 1조6000억원에서 6조1000억원으로 상향했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
1주일 만에 16% 상승…활짝 웃은 中 ETF 2023-06-12 18:09:47
없다”며 “그 시점까지 중국 증시는 좁은 박스권 내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수의 흐름보다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지닌 테마가 당분간 성과 우위를 보일 것”이라며 “우량 국유기업, 하이테크 성장주, 소비주 등이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배성재 기자 sh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