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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장타 3개' 류중일 LG 감독, 친정 삼성 잡고 7연승(종합) 2018-04-27 22:06:18
좌익수 배영섭이 놓치면서 행운의 점수를 얻었다. 기록상 2루타였지만, 실책에 가까웠다. 김현수는 이어진 2사 2루에서 3루수 옆을 뚫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김현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1루수 땅볼에 그쳐 사이클링 히트(홈런, 3루타, 2루타, 1루타 1개 이상)는 완성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이날 5타수 3안타 2타점...
'김현수 장타 3개' 류중일 LG 감독, 친정 삼성 잡고 7연승 2018-04-27 21:47:54
좌익수 배영섭이 놓치면서 행운의 점수를 얻었다. 기록상 2루타였지만, 실책에 가까웠다. 김현수는 이어진 2사 2루에서 3루수 옆을 뚫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김현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1루수 땅볼에 그쳐 사이클링 히트(홈런, 3루타, 2루타, 1루타 1개 이상)는 완성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이날 5타수 3안타 2타점...
삼성 이원석 역전 3점포…아델만 2승 수확 2018-04-21 20:13:41
다린 러프가 2루타를 쳤고, 배영섭의 볼넷으로 이어간 2사 1, 2루에서 강민호가 중전 적시타로 러프를 홈에 불러들였다. 삼성 선발 투수 팀 아델만은 6이닝 동안 무려 122개의 공을 던졌으나 산발 6안타 1점으로 kt 타선을 막고 2승째를 따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백호, 2타점 2루타 뒤집기 마법…kt 6연패 수렁서 탈출 2018-04-20 22:23:20
지원사격과 자신의 6이닝 2실점(1자책점) 호투를 묶어 처음으로 사자를 잡았다. kt wiz의 이상화는 4-2로 쫓긴 8회 1사 1, 3루에서 구원 등판해 폭투로 1점을 주긴 했으나 다린 러프, 배영섭을 거푸 범타로 잡았다. 김재윤은 5-3으로 점수를 다시 2점 차로 벌린 9회에 올라 2사 후 강민호에게 솔로포를 내줬지만, 1점의...
'이용찬 6이닝 2실점' 두산, 삼성 3연전 싹쓸이하고 7연승 2018-04-12 21:46:44
통산 955번째, 개인 통산 3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김민혁은 1타점 적시타로 삼성 선발 백정현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두산은 8회초 최주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달아났고, 삼성은 8회말 2사 만루에서 배영섭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쫓아갔다. 김재환은 8-3으로 맞은 9회초 솔로포로 삼성의 추격 의지를...
'원빈보다 곽빈' 두산 막내, 궂은일도 해가며 호투까지 2018-04-12 10:49:33
배영섭한테 좌전 안타를 맞아 2사 1, 2루에 처했지만 김헌곤을 3루수 땅볼로 막아 경기를 끝냈다. 곽빈은 프로 9번째 경기 만에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 전날 피홈런으로 4.26으로 올랐던 평균자책점은 3.86으로 하락했다. 곽빈이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근 덕분에 선두 두산은 6연승을 달리며 2위(SK 와이번스)와 격차를...
586일 만에 홈런맞은 투수 김광현…3이닝 6실점 부진 2018-04-08 15:54:07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배영섭과 박찬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에 처했다.김광현은 최영진을 3루수 앞 병살타로 요리해 실점 없이 2사 1, 2루를 만들며 위기를 넘기는 듯했다.하지만 김상수가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6㎞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정확하게 받아쳐 좌중간 담을...
김광현, 586일 만에 2피홈런…3이닝 6실점 부진 2018-04-08 15:12:32
강민호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위기를 자초했다. 이어 배영섭과 박찬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만루에 처했다. 김광현은 최영진을 3루수 앞 병살타로 요리해 실점 없이 2사 1, 2루를 만들며 위기를 넘기는 듯했다. 하지만 김상수가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36㎞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정확하게 받아쳐 좌...
삼성, 상대 실책 덕에 NC에 역전승…싹쓸이 모면 2018-04-05 21:57:29
박민우가 실책을 저지른 바람에 삼성이 2-1로 역전했다. 이어 배영섭의 우전 안타, 바뀐 투수 배재환의 폭투로 한 점씩 더 보태 쐐기를 박았다. 삼성 두 번째 투수로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최충연이 시즌 첫 승, 9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한 장필준이 시즌 첫 세이브를 수확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성욱 10회 끝내기 홈런'…NC, 삼성에 재역전승 2018-04-03 22:33:58
볼넷으로 2사 1, 2루로 찬스를 이어간 뒤에는 배영섭의 중전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NC 다섯 번째 투수 김진성과 대결한 8회초 1사 후 박해민의 3루타에 이어 김헌곤의 좌중간 2루타로 기어이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NC도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았다. 삼성 마무리 심창민을 상대로 9회 첫 타자 노진혁이 빗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