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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곰이 부렸는데…" 하이브 IPO로 BTS 얼마 벌었나 2024-12-06 18:31:44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스타로 떠오르던 시기였다. 빌보드는 그해 BTS가 42회 공연으로 약 1억9000만달러(2336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산하기도 했다. 한 증권사 IPO 담당자는 "재주는 BTS가 부리고, 과실은 방 의장과 그 지인이 챙긴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고 전했다. 배정철/조진형 기자 bjc@hankyung.com
'몸값 6조' LG CNS, 내년 2월 상장 2024-12-05 18:45:16
금융권 디지털전환(DX),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2020년부터 4년 연속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매출 3조5386억원, 영업이익 3732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7% 증가했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전자광고판 벡트 상장…일반청약에 2.7조원 몰려 2024-12-05 17:40:49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3500~3900원)의 상단인 3900원으로 책정했다. 공모주 주가가 상장 첫날 하락하면서 최근 공모 일정을 뒤로 미루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벡트는 공모금액이 535억원으로 적은 편이어서 공모가를 높여도 상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명소노그룹, 내년 IPO 재추진…주관사에 대신증권 추가 2024-12-05 16:06:34
11%(537억원)를 JC파트너스로부터 매입했다. 내년 6월 11%의 추가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도 확보한 상태다. 소노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는 창업주 서홍송 명예회장의 아내인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회장(지분율 33.24%, 2023년 기준)이다. 아들 서준혁 회장이 2대주주(지분율 28.96%)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3조 대어' 대명소노그룹, 내년 IPO 재시동 2024-12-04 17:45:05
기관의 79%가 공모가 하단인 8만원보다 낮은 가격에 주문했다. 상장 주관사인 KB증권 관계자는 “국내 증시의 불안정성을 감안해 공모가를 정했다”고 말했다. 엠앤씨솔루션은 올해 마지막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사다. 5~6일 일반청약을 거쳐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배정철/최석철 기자 bjc@hankyung.com
NH證, ECM본부장에 ‘깜짝 카드’..수장 전격 교체 2024-12-03 16:55:54
윤종윤 이사가 본부장을 맡기에는 연차가 낮은 편이기도 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파두 사태가 벌어진 데다 하이브 상장도 문제가 되면서 인사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면서 "NH투자증권 경쟁력이 과거보다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태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벡트, 공모가 3900원…희망범위 최상단 2024-12-03 15:03:44
가격을 제시했다. 확정 공모가 3900원을 기준으로 벡트의 총 공모금액은 약 185억원이며 상장 후 예상 시가 총액은 535억원이다. 벡트는 4~5일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118만7500주에 대한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하고 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기업 덮친 'R의 공포'…SK·롯데·CJ, 자산 팔아 곳간 채운다 2024-12-02 18:07:49
사업 부문 DN솔루션즈의 시가총액이 각각 5조~6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SK그룹의 윤활유 사업 계열사 SK엔무브는 내년 증시 입성을 바라보고 있다. LS그룹 계열사인 LS에식스솔루션즈도 올해 안에 증권사를 대상으로 RFP를 발송하고 증시 상장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익환/배정철 기자 lovepen@hankyung.com
1000억 지분 사들인 이스톤, 하이브는 두 달 뒤 상장 착수 2024-12-01 18:17:30
“금융당국 조사 결과를 보면서 소송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중동 전 이스톤PE 이사는 “이스톤PE가 상장을 미리 알 수 있었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당시 코로나19가 확산해 해외 투어가 취소되고 사업이 위축되는 등 상장 성공 여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배정철/최석철 기자 bjc@hankyung.com
SK엔무브 IPO, 몸값 낮추는 대신 구주 매출 60~70%로 2024-11-21 14:14:48
상장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구주 매출이 50%를 넘는 공모구조를 시장에 어떻게 설득할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엔무브는 이르면 이달 말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내년 1분기에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