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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정근우 "경학아, 지금도 잘하고 있어" 2018-08-08 22:04:56
감각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타석에 서면 공을 배트 중심에 맞히자'라고 생각했다"며 "후랭코프는 변화구가 좋은 투수라서 변화구 공략에도 신경 썼다"고 말했다. 철저하게 준비한 정근우는 후랭코프에게 3안타를 쳤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였던 정근우는 최근 1루수와 지명타자를 오간다. 8일 경기에도 3...
'만능 내야수' 류지혁 "형들, 아프지 마세요" 2018-08-07 23:13:58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김재호를 대신해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주전 유격수 김재호는 체력을 아낀 뒤, 6회부터 그라운드에 나섰다. 김재호가 등장하자 류지혁은 3루로 자리를 옮겼다. 복잡한 상황에서도 류지혁은 깔끔한 수비를 했고,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 3타점 2사사구로 활약했다. 2회말 1사...
'콜로라도 이적 후 첫 등판' 오승환,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종합) 2018-07-29 13:02:37
제드 로리는 오승환의 시속 135㎞ 슬라이더에 배트를 내밀었다. 빗맞은 타구가 2루수와 중견수 사이로 향했다. 콜로라도 중견수 찰리 블랙먼은 전력 질주한 뒤 미끄러지며 공을 건져냈다. 오승환은 크리스 데이비스를 시속 133㎞ 슬라이더로 2루수 뜬공 처리하며 첫 등판을 무사히 마쳤다. 콜로라도 동료들은 더그아웃으...
'끝내기 홈런' 오지환 "최근 부진으로 죄송한 마음 컸습니다" 2018-07-26 22:07:57
배트를 돌리자는 생각으로 타석에 섰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았다"고 웃었다. 타격 부진으로 움츠렸던 가슴도 오랜만에 활짝 폈다. 오지환은 "최근 타격 결과가 워낙 안 좋아서 팀에 죄송한 마음이 컸다.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팀이 승리해서 더 기쁘다"고 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사진 송고 LIST ] 2018-07-19 17:00:00
문 대통령 07/19 15:01 서울 김민지 소아당뇨 학생에게 야구 글러브와 배트 선물하는 문 대통령 07/19 15:01 서울 사진부 재활 치료용 글러브끼고 탁구 게임하는 문 대통령 07/19 15:01 서울 배재만 재활 치료용 글러브 시연하는 문 대통령 07/19 15:01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소아당뇨 학생에게 편지 받고...
맨몸 액션 장인 톰 크루즈의 헌신…'미션 임파서블6' 관전 포인트 3 2018-07-16 17:57:39
카빌은 2013년 '맨 오브 스틸'부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슈퍼맨의 얼굴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미션 임파서블6'에서는 톰 크루즈에 맞설 새로운 라이벌 cia 요원 어거스트 워커로 분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참여한 소감을 묻자...
'미션 임파서블6' 슈퍼맨 헨리 카빌도 놀란 톰 크루즈 '목숨 건' 액션 2018-07-16 16:17:10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헨리 카빌은 2013년 '맨 오브 스틸'부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등에서 슈퍼맨의 얼굴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미션 임파서블6'에서는 톰 크루즈에 맞설 새로운...
프로야구 올스타 최다 득표 양의지, 제구도 '으뜸' 2018-07-13 21:18:30
마이카 KBO 올스타전의 사전 행사로 열린 '퍼펙트 피처'에서 참가 선수 10명 중 가장 높은 6점을 획득했다. 양의지는 본 경기도 치르기 전에 퍼펙트 피처 우승으로 가욋돈 300만원을 받았다. '퍼펙트 피처'는 마운드에서 10번 공을 던져 홈 플레트 쪽에 설치된 단상 위에 옆으로 일렬로 늘어선 배트 9개를...
박건우, 부상으로 올스타 출전 불발…노수광 대체 선발(종합) 2018-07-12 22:53:58
열린 12일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베스트 선수로 선정된 박건우가 왼손 검지 부상(연조직염) 탓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두산은 "12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박건우의 부상 부위가 악화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박건우가 경기에 더...
반 슬라이크의 목표 "남은 60여 경기에서 10홈런·30타점" 2018-07-08 17:09:52
"배트 중심에 공을 맞히는 데 집중하겠다. 공을 쫓아다니지 않고 주도적인 타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 슬라이크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꽤 많은 경력을 쌓았다. 2005년 미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4라운드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반 슬라이크는 2012년 빅리그에 복귀해 백업 외야수로 활약했다.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