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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카일러 머리, NFL 전체 1순위 지명 유력" 2019-03-04 14:38:41
= 미국 오클라호마대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22)가 오는 4월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FL 네트워크'는 4일(한국시간) 리그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머리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지명될 것이라는 "합당한 기대가...
동갑친구 류현진-강정호 부활신호탄…'봄이 왔다' 2019-02-25 11:06:06
사이였다. 두 선수는 2006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나란히 2차 지명 1순위로 프로무대를 밟았고, 이후 한화 이글스와 히어로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 야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012년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했다. 강정호는 류현진의 뒤를 밟았다....
美 프로풋볼 '무릎꿇기 원조' 캐퍼닉, NFL과 소송서 합의 2019-02-16 06:18:37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캐퍼닉은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하며 팀을 슈퍼볼 무대로 이끌어 주목받았으나, 무릎꿇기 논란 이후 재계약에 실패해 '무적(無籍) 선수'로 2년을 허송했다. 캐퍼닉은 NFL 구단들끼리 담합해 무릎꿇기를 주도한 선수와의 계약을 기피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NFL 클리블랜드, '여성 폭행' 러닝백 헌트와 1년 계약 2019-02-12 15:23:43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헌트를 직접 지명한 바 있다. 헌트의 잠재력을 누구보다 높이 평가하는 도르시 단장은 비난을 무릅쓰고 리그 최정상급 러닝백을 품에 안았다. 헌트는 루키 시즌에 리그 러싱 1위에 올랐고, 지난 시즌에는 방출되기 전까지 824 러싱 야드를 기록했다. 2017년 16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던 클리블랜드는...
카일러 머리, 결국 야구 대신 풋볼 "NFL 쿼터백 목표" 2019-02-12 09:01:08
카일러 머리, 결국 야구 대신 풋볼 "NFL 쿼터백 목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카일러 머리(22)가 미국프로풋볼(NFL) 쿼터백이 되는데 '올인'한다. 머리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인생과 시간을 NFL 쿼터백이 되는 데 확고하고 완전하게 바칠 것"이라고 썼다. 머리는 지난해 6월...
풋볼로 기우는 카일러 머리, NFL 스카우팅 콤바인 참가 2019-02-09 09:01:09
= 미국 오클라호마대의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22)는 야구와 풋볼 중 어느 쪽을 선택할지 여전히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머리의 행동을 보면 그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스포츠가 뭔지가 대강 보인다. 미국프로풋볼(NFL) 사무국이 발표한 338명의 NFL 스카우팅 콤바인 참가자 중 머리도 포함된...
'슈퍼볼 최다 6번 우승' 브래디, 다음 시즌에도 뛴다 2019-02-04 14:21:12
결국 뉴잉글랜드는 경기 종료 7분을 남기고 러닝백 소니 미셸의 2야드 러싱 터치다운으로 결승점을 뽑았다. 브래디는 개인 통산 6번째 정상에 오르며 NFL 최다우승 선수 1위로 올라섰다. 또한 페이튼 매닝을 제치고 역대 최고령 우승 쿼터백이 됐다. 브래디는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각종 남성...
'타짜와 초짜'의 대결…뉴잉글랜드-램스 슈퍼볼 결전 2019-01-31 07:00:09
아니다. 뉴잉글랜드를 이끄는 빌 벨리칙(67) 감독과 쿼터백 톰 브래디(42)는 3년 연속이자 통산 9번째 슈퍼볼에 동행한다. 벨리칙 감독과 브래디가 2002년 처음으로 슈퍼볼 우승을 합작했을 때 숀 맥베이(33) 램스 감독은 16살이었다. 램스의 쿼터백 제러드 고프(25)는 8살에 불과했다. 천재적인 전략가라는 평가를 받는...
브래디 vs 마홈스, NFL 챔피언십 '과거와 미래의 대결' 2019-01-18 07:00:11
NFL 쿼터백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상징적인 경기가 될지 관심을 끈다. 한편,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에서는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로스앤젤레스 램스가 21일 오전 5시 5분에 맞붙는다. 이 대결 역시 관록과 패기의 쿼터백 대결이라는 점에서 AFC 챔피언십과 닮은꼴이다. 뉴올리언스는 NFL 역대 최다 패싱 야드...
MLB 설득에도 카일러 머리, NFL 신인 드래프트 참가 선언 2019-01-15 08:40:31
카일러 머리, NFL 신인 드래프트 참가 선언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오클라호마대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22)가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다. 지난해 대학풋볼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하이즈먼 트로피를 거머쥔 머리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선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