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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한국대사관, 6·25 참전 재일동포 학도병 초청 행사 2019-06-25 18:07:14
인천상륙작전, 이원·원산 작전, 혜산진전투, 백마고지와 금화지구 전투 등에 참전했는데, 135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됐고 265명이 일본으로 복귀했다. 참전자 중 5명은 여전히 일본에 거주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만 옹과 박원상 옹 등 2명이 참석했고 나머지 3명은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했다. 대사관 관계자는...
"당신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대구시 호국보훈의 달 행사 2019-06-20 10:20:49
국군 3사단 소속으로 백마고지 전투에서 수류탄 파편에 맞아 왼팔 기능 일부를 상실했다. 대구시는 오는 11월까지 1만여 가정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다는 사업을 이어간다. 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급 중상이자, 2인 이상 전사자 유족 가정 등 120여 가정에 자활지원금을 전달했다. 6·25전쟁 기념일인 오는 25일에는...
제주출신 6·25 호국영웅 4인·참전영령 합동추념식 거행 2019-06-14 14:01:47
백마고지 전투에서 적의 기관총 진지를 격파하고 전사한 강승우 육군 중위 등이다. 또 격전지인 도솔산 전투에서 소대를 선두 지휘하다 산화한 김문성 해병대 중위와 평안남도 자개리전투에 참전해 적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고 전사한 한규택 해병대 하사다. 이들 4인은 정부로부터 공적을 인정받아 호국영웅으로 선정됐고...
6·25화살머리고지 참전용사 박동하 옹 현충일 기념 시구 2019-06-06 10:02:59
전역했다.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 남서쪽 3㎞ 지점에 있는 화살머리고지는 휴전 직전인 1953년 국군과 중공군의 고지 쟁탈전이 치열하게 벌어진 곳이다. 국군 전사자 유해 200여 구와 미국·프랑스 등 유엔군 전사자 유해 300여 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육군 제5보병사단 소속인 박형준 대위는...
둘레길 개방에 음악 축제까지…철원 DMZ 평화 열기 '후끈' 2019-06-05 11:18:23
평화둘레길의 출발점인 백마고지 전적지와 생창리 DMZ생태평화공원까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고석정 인근에 꾸며진 대형 야외 꽃밭에는 하루 평균 1천5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주말에는 2천∼3천여 명이 몰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평화 열기로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철원에서 생산한...
DMZ화살머리고지 프랑스군 인식표 67년 만에 '고국으로' 2019-06-01 21:07:56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 남서쪽 3㎞ 지점에 있는 화살머리고지는 휴전 직전인 1953년 국군과 중공군의 고지 쟁탈전이 치열하게 벌어진 곳이다. 정 장관은 이날 파를리 장관에게 "아직도 찾지 못한 프랑스군 유해가 적어도 3구 이상 이곳(화살머리고지)에 잠들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정부는 다...
[르포] '60여년 만의 귀환' 앞둔 DMZ 화살머리고지 전사자 2019-05-29 09:00:00
"철원 평야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 백마고지"라며 "백마고지를 확보하려면 반드시 인접한 화살머리고지를 점령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국군 제9사단과 2사단, 미군, 프랑스군 대대가 고지전에 참여했고, 그중 300여 명이 전사했다. 북한군과 중공군 사망자는 3천여 명에 이른다.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현장은...
6·25참전 미군 유가족들 'DMZ 화살머리고지' 방문 2019-05-28 07:28:32
됐다.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 남서쪽 3㎞ 지점에 있는 화살머리고지는 휴전 직전인 1953년 국군과 중공군의 고지 쟁탈전이 치열하게 벌어진 곳으로, 국군 전사자 유해 200여 구와 미국·프랑스 등 유엔군 전사자 유해 300여 구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7일 사이 발굴된 유해는...
[철원 비무장지대 둘레길 가보니] 66년 전 '핏빛' 백마고지는 서정(敍情)으로 가득한데 2019-05-25 08:41:21
녹음으로 뒤덮인 백마고지는 숨을 멎게 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약 2만명의 꽃다운 목숨을 앗아간 땅에도 꽃은 피고, 나무가 자랐다. 그렇게 ‘철의 삼각지대’는 ‘비무장지대’란 이름을 안고 66년 치유의 세월을 견뎠다. 자연은 그 보답으로 이 땅에 생명을 선물했다. 겨울이면 두루미(鶴)...
두번째 개방 'DMZ 평화의 길'…"천연기념물 80%가 사는 곳" 2019-05-22 18:30:44
탄 후 도착한 백마고지 전적비는 1990년 조성된 공간으로, 위령비와 돌무덤, 전사자비, 회고의 장, 평석 등으로 이뤄졌다. 인근서 가장 높은 축에 속하는 백마고지는 일대 보급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한국전쟁 당시 점령을 위해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는 해설사의 설명이 이어졌다. 전적비 뒤쪽에 있는 평화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