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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로 시장 꽈배기도 배달되네"…골목상권 바꾸는 간편결제 2020-07-13 16:51:36
QR코드로 소비자가 결제하면 소상공인은 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일반 카카오페이 가맹점에서는 매장 결제단말기에 연결된 바코드로 결제돼 밴(VAN)사 수수료가 발생한다. 카카오페이의 전략은 ‘수수료 0원’을 앞세운 제로페이와 동일하다. 다만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어떤 앱을 써야 하는지 잘 모르는 데 비해 카카오페...
영문버전 출시한 편의점 무통장입금 앱 센드(SEND) 2020-06-12 15:25:58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수료도 50만원까지 건당 500원으로 1500원인 밴(VAN) 사 ATM 무통장입금 수수료의 3분의 1수준이다. 해당 서비스는 현금을 계좌에 입금하는 무통장입금 내지 무통장 송금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존 계좌이체형 송금 앱과 달리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가 없는 외국인, 청소년 등도 이용할...
네이버 vs 카카오…오프라인서도 '페이大戰' 2020-05-20 17:17:44
대상 결제에는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사용자가 QR 결제를 하더라도 매장 결제단말기에 연결된 바코드로 결제가 이뤄져 밴(VAN)사 수수료가 발생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드 결제 수수료 때문에 현금을 선호하는 소상공인과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는 소비자가 서로 윈윈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카드산업 '33년 보호막' 깨지고…간편결제 활성화하나 2020-05-01 17:44:53
주면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의 효과와 함께 새로운 결제 플랫폼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좌이체 방식의 간편결제는 신용카드 결제 과정을 담당하는 밴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가 낮아질 수 있다. 정부 뜻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신용카드 대신 간편결제를 쓰면 물건값을...
지난해 부가통신업자 순익 1천643억원…전년보다 소폭 감소 2020-04-21 06:00:07
설치, 신용카드 조회·승인 등을 중계하는 업체를 말한다. 지난해 밴사 영업수익(2조4천480억원)은 4.4% 증가했다. 밴사업은 7.6% 감소했다. 반면 온라인쇼핑 거래 확대로 전자지급결제(PG) 사업 수익이 늘면서 기타사업 수익은 22.6%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비용(2조2천554억원) 증가율(5.1%)이 영업수익 증가율을 웃돌았...
티머니, 교통카드 넘어 '간편결제 플랫폼' 진화 2020-02-12 17:10:12
이용해도 마찬가지다. 티머니는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사 입장에서는 수수료 등을 고려하면 얻는 수익이 사실상 없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정산 사업은 해외에서도 진행 중이다. 티머니는 2008년 뉴질랜드 웰링턴시의 대중교통 정산 대행 사업을 시작한 이래 말레이시아,...
"소비 큰손 '오팔세대' 잡아라"…간편결제 앱 고객 쟁탈전 2020-02-02 18:12:29
‘페이’로 결제하면 가맹점은 카드사나 밴(VAN·부가가치통신망)사 또는 PG사 외에 간편결제 업체에도 수수료를 내야 한다. 간편결제 업체는 결제액이 커질수록 가맹점의 수수료를 통한 수익이 더욱 늘어나는 구조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50대 고객은 다른 세대에 비해 결제 건당 액수가 매우 큰...
카드사·저축銀 "오픈뱅킹 정책 차별말라" 2020-01-20 17:13:25
소비액의 60~70%에 달하고, 가맹점이 결제액의 1~2%대 수수료를 무는 게 ‘고비용 구조’라는 생각이다. 마이페이먼트가 본격화하면 기존 간편결제 업체들의 수익성도 대폭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부가가치통신망(밴) 등을 거치지 않아도 돼 거래 비용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카드사는 ‘마이페이먼트...
한국정보통신, 450억 자사주 소각에 상한가 2020-01-08 15:43:01
부진에 빠진 주가 흐름에 반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정보통신은 지난해 11월 8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한 이후에도 1년 내 신저가(6720원)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보였다. 신용카드 사용액이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진 영향이다. 김기만 기자...
현금서비스 ATM 수수료 오른다 [이슈+] 2020-01-08 11:01:02
CD 밴사들까지 이용 수수료 인상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돼 긴장하고 있다. CD 밴사들은 인건비 상승, CD·ATM기 이용 감소 등을 이유로 수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CD 밴 사업은 현금 수요에 기반하고 있지만 최근 카드 사용률 증가와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의 출현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카드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