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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에서 총기 비극이…" 할리우드 스타 대책 호소 2022-06-07 18:50:52
고향은 유밸디로, 이곳에선 지난달 19명의 어린이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더빈 위원장은 "오늘 워싱턴에서 유밸디 출신의 매코너헤이를 만나 롭 초등학교에서의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총기 폭력이라는 더 큰 문제를 논의했다"며 "우리도 다른 많은 사람과...
텍사스 총격 부실 대응 경찰 지휘관, 무전기도 안 챙겨 2022-06-04 09:59:32
밸디 교육구 경찰서장 피트 아리돈도는 지난달 24일 사건 현장에 출동했을 때 무전기도 없이 경찰의 대응을 지휘했다. 그는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가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했을 때 즉각적인 범인 제압을 지시하지 않고 현장 경찰관들에게 대기하라고 명령한 인물이다. NYT는 경찰의 부실 대응을...
"텍사스 총격 아이들 구조요청, 경찰에 전달 안돼…시스템 실패" 2022-06-03 08:52:17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은 아이들의 911 신고 전화 내용을 몰랐고 통보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가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할 때 교실에서 살아남은 일부 아이들은 911에 전화를 해 '친구들이 죽고 있다. 경찰을 빨리 보내달라"고 구조를 요청했다....
'총격범 진압말고 대기하라' 결정 美 경찰서장 "나중에 말할 것" 2022-06-02 03:49:08
아리돈도 서장은 롭 초등학교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텍사스 레인저가 추가 인터뷰를 하자고 요청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리돈도 서장은 이날 "나는 공공안전부와 매일 전화하고 있다"며 다른 설명을 내놨다. 아리돈도 서장은 또 지난달 31일 비밀리에 유밸디 시의원으로 취임 행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 초등학교 총기난사범, 안 잠긴 문으로 교내 진입" 2022-06-01 18:36:27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샐버도어 라모스(18)가 학교 건물에 들어갈 때 이용한 문이 잠겨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공공안전부(DPS)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 학교 교사가 당시 문을 닫은 것은 확인했다"며 "다만,...
텍사스 총격 1주일 만에 첫 장례…21차례 눈물의 작별식(종합) 2022-06-01 13:04:01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한 지 일주일만이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10살 소녀 애머리 가자와 메이트 로드리게스는 이날 희생자 중 처음으로 영면에 들었다. 장례 절차는 앞으로 2주 반 동안 이어진다. 텍사스주의 작은 마을 유밸디에서 희생자들을 차례로 떠나보내는 눈물의...
텍사스 총격참사 첫 장례식 엄수…2주간 21차례 눈물의 작별의식 2022-06-01 04:01:21
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했고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이 희생됐다.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는 사건 현장에서 사살됐다. 유밸디 시의회는 이날 회의를 취소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댈러스 모닝뉴스와 텍사스 트리뷴 등 현지 주요 매체들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이날 정오부터 21분 동안 온라인 뉴스 송고...
美컬럼바인 참극 생존자, 텍사스 희생자 장례식서 '동병상련' 2022-05-31 15:30:38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 총기 참사 현장에 23년 전 비슷한 일을 겪은 컬럼바인 고등학교 참사 생존자가 찾아가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희생자 장례식이 시작된 30일(현지시간) 유밸디에는 특별한 조문객이 방문했다. 미국 최악의 학교 총기 참사 중 하나로 꼽히는 컬럼바인 고교 참사...
텍사스 참사 희생자들, 방학 첫날 하늘로…"이런 일 다신 없길" 2022-05-31 10:40:27
유밸디 롭 초등학교 주변에 유가족뿐 아니라 각지에서 온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참사에 희생된 어린이 19명, 교사 2명 가운데 이날 어린이 희생자 3명의 장례가 먼저 치러졌다. 이 학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날이었지만,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아닌 가족의 슬픔이 지역을 가득 채웠다. 참사...
美 총격 참사, '28년 공화당 독식' 텍사스 주지사선거 뒤집을까 2022-05-31 04:06:27
보도했다. 오로크 후보는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애벗 주지사 기자회견에 참석해 총기 규제 완화에 앞장선 주지사 책임론을 부각했고, 휴스턴에서 열린 전미총기협회(NRA) 연례총회에선 총기 반대 집회에 동참했다.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오로크는 텍사스주 엘패소 출신의 정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