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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출발이 좋다"…PGA 개막전부터 3위 2025-01-06 18:23:15
11타를 줄여 4위로 뛰어오른 임성재는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10번홀까지 4타 줄인 그는 14~1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쓸어 담았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2라운드 4번홀부터 51개 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그는 “이틀...
머스크 고삐풀린 내정간섭…영국·독일 정부 흔들고 극우 힘싣기 2025-01-04 11:36:55
정부 흔들고 극우 힘싣기 트럼프 '퍼스트 버디' 무시할 수 없어 유럽 지도자들 골머리 각국 전략적 반응…일부 반발 속 마크롱·멜로니 노골적 아부 권력욕이냐 친기업 신념이냐…"평론가 넘어 이미 정치권 세도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최고 실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
임성재, PGA투어 개막 첫날 16위…안병훈 23위 2025-01-03 17:28:08
첫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임성재는 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PGA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 임성재는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윈덤 클라크(미국) 등과 공동 16위로 대회를...
임성재 새해 첫 대회서 우승 정조준 2025-01-02 17:50:09
시즌 개막전에서 3년3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리는 PGA투어 더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가 임성재의 2025년 첫 도전 무대다. 시즌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더센트리는 전년도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상위 50명 등 60명만 참가할 수 있는...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결정짓지 못했다. 결국 4차 연장전에서 박현경이 먼저 2온에 성공해 버디를 잡으면서 ‘행운의 언덕’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경기는 평균 시청률 2.68%, 4차 연장전은 순간 시청률 3.40%를 기록했고 SBS골프닷컴과 포털 사이트 네이버·카카오 생중계 동시접속자는 10만 명을 넘겨 KLPGA투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⑵...
김영찬 골프존 회장 '이웃사랑버디기금' 2024-12-30 18:34:02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사진)이 ‘이웃사랑 버디기금’ 4600만원을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웃사랑 버디기금은 김 회장과 가족이 1년간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와 에이지슈트(자신의 나이 또는 그 이하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다. 2020년 5200만원을 적립해 기부한 것을 시...
제2회 롤앤팝 골프대회, 많은 셀럽들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마무리 2024-12-24 15:03:20
목표로 하는 파크골프 브랜드 *버디아이즈(Birdie Eyes) 까지 누구나 골프를 더 쉽고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남욱 대표는 "골프는 단순히 운동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롤앤팝 골프대회와 같은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을 밝혔다.
'호랑이 아들' 찰리, 우즈 곁에서 첫 홀인원 2024-12-23 18:50:32
선두로 출발해 홀인원 하나와 버디 13개를 합작한 우즈 부자는 15언더파 57타를 쳤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116타로 랑거 팀과 함께 이 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1차 연장전에서 이글을 잡아낸 랑거 팀에 패해 우승을 내줬다. 대회가 끝난 뒤 우즈는 “찰리는 경기의 모든...
'3부투어 굴욕' 패리…14년 만에 통산 2승 2024-12-23 18:49:39
라운드에 나선 패리는 전반엔 2타만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12번홀(파5)에서 샷 이글로 단숨에 공동 2위까지 뛰어오른 뒤 4개의 버디를 더 몰아쳐 승부를 뒤집었다. 이 대회에 출전한 김민규(23)는 2라운드에서 기권했고 허인회(37)와 조우영(23)은 커트탈락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손잡고 PNC챔피언십 첫날 공동1위 합작 2024-12-22 12:28:44
진행된다. 우즈 부자는 이날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는 등 안정적인 플레이로 9번 홀까지 6언더파를 쳤다. 10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은 우즈 부자는 12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5연속 버디 사냥에 성공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고질적인 부상으로 고통받아온 우즈는 지난 9월 요추 부위 신경 압박으로 다시 수술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