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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항암 효능' 잎새버섯 분말 제품 국내 첫 개발 2017-09-16 08:00:10
것이다. 잎새마을 관계자는 잎새버섯의 주요 복합다당체인 베타글루칸(β 글루칸)은 세포의 면역 반응을 자극한다는 관련 학계의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잎새버섯에 함유된 에르고스테롤이 항균과 이뇨·강장 작용을 하고, 베타글루칸은 항암과 항종양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잎새버섯의 항당뇨,...
경북 문경서 표고버섯 임산물재해보험 상품설명회 2017-09-13 13:23:07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표고버섯 재해보험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이다. 정부가 50%, 지방자치단체가 20~30% 보험료를 지원한다. 가입자는 총 보험료의 20% 내외만 부담하면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임산물 피해를 대비할 수 있다. 보험료는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가령 보험가입금액이 1억...
여기 잡으니 저기로…세종시 난개발 대책 풍선효과 우려 2017-08-03 10:25:43
버섯재배사와 관광농원 허가 건수도 대폭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대신 이곳을 피해 다른 지역에서 난개발 조짐이 보이는 상황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북부권 풍선효과를 막고자 시는 올해 하반기에 성장관리방안을 북부권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세종시 모든...
"이번엔 우리가 도울 차례"…영동군, 괴산서 보은의 수해복구 2017-07-23 14:29:20
지난 21일 수마가 할퀴고간 괴산읍 능촌리 버섯재배사를 찾아 농장 안에 가득 들어찬 진흙을 제거하고, 물에 휩쓸려 뒤엉킨 표고재배용 참나무 원목 등을 물로 씻은 뒤 바로 세웠다. 빨래차와 청소차도 수해현장으로 끌고가 수재민들의 옷가지 세탁과 수해 쓰레기 회수작업을 도왔다. 박 군수는 "2차례 연속 최악의 태풍피...
충북 시간당 최고 57㎜ 폭우…낙석·침수 피해 잇따라 2017-07-04 09:14:37
밤새 29.8㎜의 비가 내린 청주에서는 버섯재배사가 침수되고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도로를 덮쳤다. 이날 오전 3시께 싱당구 미원면 운암리의 버섯재배사가 빗물에 침수돼 구청 직원들이 출동, 양수기로 물을 퍼냈다. 오전 5∼6시께 서원구 산남동 주공4단지 골목의 가로수가 쓰러졌고 산남동 주공1단지 인근 야산의 나무가...
NH농협銀, 농식품 특성 반영 기술평가모형 개발‥"농업 4차 혁명 선도" 2017-07-03 09:36:06
[사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버섯재배업체 효도농산 장혁수 이사가 스마트폰을 통해 버섯재배사 현재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생육환경을 확인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농식품기업의 기술적인 특성을 반영한 기술평가모형을 개발하고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농식품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합니다. 관련...
농업용 외에 타용도로 사용한 양심불량농업인, 경기도 184건 적발 2017-05-07 12:34:39
동식물관련시설 3개동 총 594㎡를 매입하면서 버섯재배사로 신고, 취득세 100%를 감면받았다. 조사 결과 3개동 가운데 1개동 198㎡를 농산물 유통을 위한 보관 창고로 사용하는 것이 확인돼 1개동에 해당되는 취득세와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등 604만원을 추징했다. 전영섭 도 세원관리과장은 “일제조사 결과...
농사 안 짓고 세금만 면제…경기 184개 농업법인 적발 2017-05-07 08:03:00
건물 594㎡를 매입하며 버섯재배사로 쓰겠다고 신고해 취득세를 면제받았지만 1개 동 198㎡를 쌀 보관창고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604만원을 추징당했다. 이밖에 버섯재배사 대신 인터넷의류쇼핑몰 창고로 사용하거나 가축사육시설로 신고하고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한 사례도 적발됐다. 도 관계자는 "지방세 감면 규정을...
술·인심 익는 강릉 송암마을…바른 먹거리 생산 1번지 변신 2017-05-01 17:35:21
구축을 위한 고랭지 청정 배추밭 조성과 송고 버섯 재배사 및 양봉단지 확대를 추진 중이다. 신향선 송암리 이장은 1일 "산촌생태체험관광 활성화와 청정 바른 먹거리 단지를 조성해 주민의 수익과 연계해 풍요로운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j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불법음식점 운영하며 단속 뜨면 가족이 돌려막기 2017-03-26 07:05:00
A씨의 아버지는 이곳을 198.2㎡ 규모의 버섯재배사로 허가받은 뒤 이 가운데 145㎡를 불법으로 변경, 2008년 6월부터 음식점을 운영했다. 그러다 남양주시의 단속에 두차례 적발돼 벌금 100만원과 70만원을 처분받았지만 음식점은 계속 운영했다. 또다시 단속에 적발되자 이번에는 A씨의 어머니를 업주로 내세웠고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