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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후보 97명 발표…두산·LG 13명씩 최다 2018-12-03 10:06:41
충족했다. 2루수 부문은 두산 오재원, 넥센 김혜성, KIA 안치홍, 롯데 번즈, LG 정주현, kt 박경수, NC 박민우 등 7명이 후보에 올랐다. 3루수 부문은 SK 최정, 두산 허경민, 한화 송광민, 넥센 김민성, KIA 이범호, 삼성 이원석, LG 양석환, kt 황재균 등 8명이, 유격수 부문은 두산 김재호, 한화 하주석, 넥센 김하성,...
KBO 2019년 보류선수 명단 523명 공시…두산 58명 최다 2018-11-30 17:09:17
번즈는 한국을 떠난다. 각각 한화, KIA의 보류선수에서 제외된 최고령 투수 박정진(42)과 임창용(42)은 새 팀을 물색 중이다. KIA의 베테랑 타자 정성훈(38)도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보류선수에서 제외된 이 중 이종욱(NC), 이대수·조동화(이상 SK), 박기혁·홍성용(이상 kt), 임훈(LG) 등은 코치로 제2의 인생을...
JDC 제주 신화페스티벌 26∼28일 개최…문화행사 풍성 2018-10-25 14:27:08
제주신화 창작동요제, 창작뮤지컬, 비보이 그룹 소울번즈의 제주신화 퍼포먼스와 더불어 자이언티·긱스 등이 출연하는 '힙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빈 화판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선보이는 그라피티 아트, 어린이 인형극 등이 열린다. 행사 기간 신화 분장 체험, 신화 런&런(Run&Learn)...
연봉총액 1위 롯데의 '가을야구' 좌절, 책임론 고조 2018-10-13 06:34:32
허점투성이인 2루수 앤디 번즈를 시즌 내내 중용한 것도 아쉬운 대목으로 남는다. 롯데팬 중에는 롯데의 '가을야구' 좌절을 오히려 반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만큼 내년 시즌을 앞두고 변화와 개혁에 대한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윤동 "5강 확정 경기서 역적 될 뻔했는데…다행이다" 2018-10-12 22:54:09
앞선 6회초 1사 2루에서 등판했다. 첫 타자 앤디 번즈를 상대로 그는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유격수 김선빈이 실책을 저지르며 동점을 허용했다. 계속된 1사 2루 실점 위기에서 안중열과 민병헌을 범타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린 김윤동은 7회초 1사 후 전준우에게 솔로포를 맞고 3-4 역전을 허용했다. 올 시즌 장타를 맞...
KIA, 5위 확정하고 PS 막차…3·4위, 탈꼴찌 싸움은 13일까지 2018-10-12 22:14:18
전병우가 우중간 2루타로 타점을 올렸고, 곧이어 앤디 번즈의 내야 땅볼 때 KIA 유격수 김선빈이 포구 실책을 범한 틈에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3-3이 됐다.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전준우가 바뀐 투수 김윤동을 상대로 이날 경기 두 번째 1점 홈런을 때려 경기를 뒤집었다. 무기력하게 끌려가던 KIA는 7회말 1사...
5위 전쟁 승자는 KIA…롯데 꺾고 와일드카드 진출 2018-10-12 21:52:00
전병우가 우중간 2루타로 타점을 올렸고, 곧이어 앤디 번즈의 내야 땅볼 때 KIA 유격수 김선빈이 실책을 저질러 2루 주자가 홈을 밟아 3-3이 됐다.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전준우가 바뀐 투수 김윤동을 상대로 이날 경기 두 번째 1점 홈런을 때려 경기를 뒤집었다. 전준우는 시즌 34호 홈런으로 역대 88번째 통산...
[ 사진 송고 LIST ] 2018-10-12 10:00:01
박철홍 번즈와 이범호 3루서 격돌 10/11 20:50 지방 박철홍 '회심의 번트' 10/11 20:50 지방 박철홍 '희비교차' 10/11 20:50 지방 박철홍 홈런으로 달아나는 롯데 10/11 20:50 지방 박철홍 '결과는?' 10/11 20:53 지방 박철홍 번즈 '1점 추가' 10/11 20:53 지방 박철홍...
롯데,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두산 3연속 전 구단 상대 승률 5할 2018-10-11 21:45:46
찬스를 잡았다.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한 번즈는 후속 안중열의 번트 때 3루에서 살았다.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가 잡아 재빨리 3루로 뿌렸지만, 번즈의 발이 빨랐다. 안중열도 야수선택으로 출루해 무사 1, 3루 찬스로 연결했다. 민병헌이 다시 중전 적시타로 헥터를 두들겨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손아섭의...
노경은 무실점 역투…롯데, KIA 꺾고 가을야구 희망 살려 2018-10-11 21:09:49
8회 다시 불이 붙었다. 롯데는 8회초 선두타자 앤디 번즈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안중열의 번트 때 3루수 이범호의 태그를 절묘하게 피해 3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곧이어 무사 1, 3루에서 민병헌의 중견수 앞 적시타가 터져 롯데는 2-0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무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 손아섭이 병살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