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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폭행 의혹' 김병만, 누명 벗었다…'혐의없음' 결론 2024-11-20 17:13:35
제출한 진료 기록서 등을 검토한 후 가정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이후 A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병만 고소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김병만 측은 폭행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일반인 A씨와 혼인신고를 한 후 이듬해...
AI 기술로 사이버금융 범죄 막는다…SKT-신한카드, MOU 체결 2024-11-20 17:01:40
기반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자체 보유한 AI 기술과 보안 역량을 활용해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전자금융거래 시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신한카드의 FDS(Fraud Detection System)에 SK텔레콤이 보유한 위치·이동 데이터와...
'이미지 합성의 명암 톺아보기'…과기정통부, 딥페이크 콜로키엄 2024-11-20 15:19:50
활용 방안을 강연했다.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은 범죄 심리학적 관점에서 딥페이크 범죄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달 초까지 딥페이크 기술을 쓴 가짜 뉴스에 관한 대국민 설문 조사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게시판] 통계청·한국경찰연구학회, '2024 한국범죄분류 세미나' 개최 2024-11-20 15:00:00
통계 목적 한국범죄분류의 제정 결과를 공유하고,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범죄분류를 활용한 '해양범죄통계' 개발 사례도 소개됐다. 안형준 통계청 차장은 개회사에서 "한국범죄분류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美, '민주인사 45명 징역' 홍콩보안법 시행 책임자들 입국 제한 2024-11-20 14:52:55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한편, 이 같은 제재 조치는 미국 정부에서 처음 시행하는 일이 아니라고 SMCP는 짚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는 2020년 홍콩보안법 시행과 관련해 홍콩과 중국의 전현직 고위관리 등 11명에게 경제 제재를 부과한 바 있다. 대상자에는 캐리 람 전 홍콩...
'180억 전세사기' 징역 15년 확정…가중처벌 못하는 이유? 2024-11-20 14:30:07
사람이 2건 이상의 사기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경합범 가중' 규정에 따라 최고 15년까지 선고할 수 있다. 피해자 1인당 피해액이 5억원을 초과하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처벌 강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전세 사기의 경우 1인당 피해액이 5억원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인 탓에 적용이 어렵다. 최 씨는...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고발 예고…"무고 등 혐의" 2024-11-20 14:06:11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현재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 경영권을 가진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와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며 지주사 이사회 재편을 요구하는 3인 연합이 그룹 전체 경영권 향방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3인 연합과 형제 측은...
'압구정 롤스로이스남' 징역 10년 확정…대법 "도주치사는 무죄" 2024-11-20 14:06:00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도주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미조치) 부분을 무죄로 판단하고, 1심의 절반인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사고 발생 이후 6분간 사고 현장에 머물렀고, 시술을 받은 병원에 갔다가 사고 현장으로 되돌아왔다"며 "피고인 주장과 같이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사고 현장에서...
울산 주택서 신체 일부 탄 시신 발견…집주인이 신고 2024-11-20 13:57:36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집 안에서 하체가 불에 탄 흔적이 있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옷가지, 이불 등 집 안에 있는 일부 물건도 불에 탄 흔적이 있었다. 현재까지 외상이나 방화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발견 1∼2일 전에 숨진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부검...
1860만원 내면 프로포폴 10시간 '묻지마' 투약…32명 대거 적발 2024-11-20 12:10:00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김보성 강력범죄수사부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조해 프로포폴 불법유통을 집중 수사한 결과 A의원 관계자 8명, 프로포폴 중독자 24명 등 총 32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중 전직 의사 서모(64) 씨 등 7명은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