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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2심 무죄 선고 이유는…당시 검찰총장 尹 등 '윗선' 개입 가능성 2024-12-06 20:08:31
맡았던 직책인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과거 '범죄정보기획관' 자리다. 이는 검찰총장에게 보고되는 각종 범죄 수사 관련 정보와 첩보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위치로 검찰총장의 '눈과 귀'로 불렸다. 검찰 개혁 방침에 따라 대검의 정보 수집 기능이 축소되면서 변화를 겪었다. 즉 이날 무죄의 주된 논거가...
서울경찰청장 '갑호 비상' 발동?…'비상계엄령' 6시간 미스터리 2024-12-04 13:49:49
없을 전망이다. 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경력을 쌓은 김 청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경찰 계급서열 2위인 치안정감까지 ‘초고속 승진’한 경찰내 대표적 ‘용산 라인’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윤 대통령이 대구 고검 재직 시절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일선 기동타격대 등에 따르면 ...
금감원 적극행정 시상…최우수부서에 민생침해대응총괄국 2024-12-03 12:00:09
범죄 유인수단 차단 방안을 수립해 불법 금융투자 사기 예방에 기여한 민생침해대응총괄국이 선정됐다. 민생침해대응총괄국은 글로벌 플랫폼인 구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불법업자의 광고를 제한하는 '금융광고주 사전인증 절차' 도입을 이끌었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동통신사와 5개월간 2만여개 이상의...
차기 FBI 수장에 '과잉 충성파'…트럼프 '정치 보복' 선봉장 되나 2024-12-01 18:14:43
경력을 쌓아온 ‘미국 우선주의 전사’”라고 평가했다. 이어 “FBI가 미국에서 점증하는 범죄 만연 현상을 종식하고, 이민자 범죄 갱단을 해체하고, 국경을 통한 인신매매와 마약 밀매라는 극악한 재앙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했다. 국선 변호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7년부터 하원 정보위원회 공화당 간사였던...
트럼프, 임기 남은 FBI국장 자리에 44세 '충성파' 파텔 발탁(종합) 2024-12-01 10:16:41
데 경력을 쌓아온 '미국 우선주의 전사'"라고 평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FBI가 미국에서 점증하는 범죄 만연 현상을 종식하고, 이민자 범죄 갱단을 해체하고, 국경을 통한 인신매매와 마약 밀매라는 극악한 재앙을 중단시킬 것"이라며 "캐시는 우리의 훌륭한 법무장관 (지명자) 팸 본디 밑에서 일하며 FBI에 신의와...
[책마을] 가장 위험한 사기꾼은 '믿을 만한 사람' 2024-11-22 17:39:54
있다. 우리나라 범죄 네 건 중 한 건을 차지하는 사기. 사람들은 왜 반복되는 사기에 계속해서 속을까. 쑨중싱 대만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의 는 대만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양 강의 중 하나였던 ‘사기의 사회학’을 바탕으로 쓰였다. 사기를 치는 사람과 속아 넘어가는 사람, 이들을 둘러싼 사회를 사회학, 심리학, 철학,...
"여자친구라 믿었는데"…1억 넘게 빌려줬더니 '이럴 줄은' 2024-11-19 20:01:17
1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피해자 14명으로부터 총 68회에 걸쳐 14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국제 사기단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중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국내 총책은 44세 러시아 국적의 인물로 파악됐다. 이들은 SNS 프로필에 가짜 사진과 경력을 게재한 뒤...
시장·군수가 어촌계 지도·감독…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 추진 2024-11-18 11:00:00
후보자의 범죄 경력 조회 및 회보에 관한 근거도 마련됐다. 아울러 해수부는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염전에서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켜 소금을 생산하는 사업'을 업종별 수협 조합원 자격에 추가하도록 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어촌의 어업 질서 확보를 위해 어촌계 업무에 대한...
상품권 거래 가장해 200억 범죄수익 세탁…잡고보니 전직 경찰 2024-11-12 18:00:56
조만래)는 사기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상품권 업체 대표 A씨(65)와 공동운영자 B씨(63)를 구속 기소하고, 업체 직원 C씨(55)와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정년퇴직한 경찰관으로, 보이스피싱을 수사하는 일선 경찰서 지능팀에서 약 10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재소자 늘리는 美 양형기준이 금과옥조일까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4-11-11 07:00:05
말한다. 이런 기능을 강조하다 보면 범죄자들이 오랫동안 사회에 나오지 못하도록 장기 징역이나 종신형 등 형벌이 중해질 수밖에 없다. 어느 이론에 의하더라도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형벌은 불가피한 면이 있다. 하지만 엄벌주의가 범죄율을 낮춘다는 근거는 없으며, 엄벌주의만을 강조하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