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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사이트 '범죄수익 35억'…대법 "입증 부족" 2024-06-30 10:10:21
수익금 6억4천만원을 기소된 범행 기간인 34개월로 나눠 1억5000만원을 산정했다. 대법원은 범죄수익과 실행 경비는 동일할 수 없다며 2심 판결 중 추징 명령 부분을 파기했다. 대법원은 "A씨가 실행 경비를 범죄 수익금에서 냈는지, 자신의 여유 자금으로 냈는지, 타인에게서 빌려서 냈는지 알 수 없다"며 "(자금 출처를)...
도박사이트 업주 '35억 추징금' 대법서 파기, 왜? 2024-06-30 09:14:08
순수익금 6억4천만원을 기소된 범행 기간인 34개월로 나눠 1억5천만원을 산정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범죄수익과 실행 경비는 동일시할 수 없는 것"이라며 2심 판결 중 추징 명령 부분을 파기했다. 대법원은 A씨가 실행 경비를 범죄 수익금에서 냈는지, 자신의 여유 자금으로 냈는지, 타인에게서 빌려서 냈는지 알 수...
가짜환자 보험사기 경찰 적발... 구속 피의자도 있어 2024-06-24 14:55:03
금융범죄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사는 "특히 이 사건처럼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보험사기 사건의 경우에는 가담 정도가 높은 피의자들의 경우에는 피해 변제 의지가 있더라도 구속 수사가 진행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이 각종 보이스피싱범죄, 대형 조직범죄 사건 등에 풍부한 경험과...
불법 경마사이트 운영자, 한국마사회법위반 혐의로 체포 2024-06-18 09:52:30
보이스피싱범죄, 대형 조직범죄 사건 등에 풍부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축적하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형사법률자문팀은 “다만 가담 정도나 수익금 등에 따라 구체적인 처벌 수위는 달라지므로 수사 단계부터 억울한 혐의는 받지 않도록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항공권 투자 사기' 여행사 대표 檢 송치 2024-06-14 18:25:41
2월 17일자 A17면 참조 경기 평택경찰서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40대 성모 씨를 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성씨는 2018년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투자모임에서 알게 된 피해자 22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여행업 종사자인 그는 2017년 K여행사를...
[단독] "460억 꿀꺽"…투자금 받아 가로챈 여행사 대표 송치 2024-06-13 17:04:44
매달 원금의 7~10% 수준을 수익금으로 준다고 약속하고 실제론 다음 투자자의 돈으로 지급하는 '폰지 사기'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투자 등에 관심이 많은 부유층으로, 혼자 100억원이 넘는 피해를 본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피해자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전국...
대원제약, 제14회 '대원하모니 정기연주회' 개최 2024-06-12 09:51:11
수익금을 매년 전액 기부해 왔으며, 올해도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을 하트-하트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백인환 대원제약 사장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10년 넘게 합을 맞추고 서로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보며 아름다운 동행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대원제약이 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듯...
이원석 총장의 특별한 전시…대검, 범죄피해 유족 작품 선봬 2024-06-11 12:00:42
교사로 일하던 이 작가의 남편은 과거 강도상해 범죄로 크게 다쳐 전신이 마비된 상태로 약 8년간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이 작가는 경북 상주에서 '갤러리 에파타'를 운영하며 피해 경험을 작품으로 승화하는 동시에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범죄 피해자 지원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 작가는 "제발 제 가족과...
전직 경찰이 보이스피싱 전달책...알면서 했나 2024-06-08 10:46:17
지난해 10월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의 범죄 수익금을 이체받으면 수표로 인출해 현금으로 교환하는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싱 조직이 통장이 불법 도박 범행에 연루돼 위험하다고 거짓말을 하자 피해자는 수표 5억4천600만원을 인출해 피싱 조직원 A씨에게 전달했다. A씨는 이 수표를 서울 마포구 한...
전국서 4467억 투자사기 벌인 아도 대표 등 관련자 120명 검거 2024-06-05 18:35:30
등 명목으로 최대 13.8%의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은행 등 인가받은 금융업체가 아닌 회사가 원금과 수익률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조달하는 행위(유사수신)는 불법이다. 이씨 등은 회사 창단식과 파티를 한강 유람선에서 열고, 고가의 명품과 자동차를 구입하는 등 재력을 과시했다. 수사당국의 감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