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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당, 블루칼라 외면·PC주의 몰두…"고학력·고소득층만 대변" 2024-11-07 17:50:57
78세 범죄자이자 전 리얼리티TV 스타에게 밀려났다”고 전했다. 해리스 선거 캠프 안팎에선 민주당이 고학력·고소득 좌파 엘리트 정당으로 전락했다는 반성의 목소리가 나온다. ○돌아선 라틴계와 Z세대이날 NBC방송은 주요 10개 주의 대선 출구조사 결과를 2020년과 비교하면서 히스패닉 유권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제주도 여행 간다더니…"아빠 살려줘" 딸 납치 영상에 '기겁' 2024-11-07 12:14:57
발달하는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을 범죄자들이 이용한 사례로 경찰은 국내에도 조만간 이런 사건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말 한국 여행 중인 2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수색하는 작업에 나섰다. 당시 중국 공안은 “A씨 부모로부터 딸이 납치된 것으로 의심된다는...
트럼프 당선에 형사기소 종결되나…與 "이재명 웃음지을 것" 2024-11-07 11:08:02
그 범죄자만도 못하다는 평가를 했다. 양문석, 김준혁 등 한동훈 대표가 유세장마다 욕을 했던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보란 듯이 당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은 무능하고 건방진 권력자보단 차라리 범죄자한테 기회를 주자고 했던 것을 이미 경험했다"면서 "트럼프 당선이 우리 국민의힘에 주는 경고를 우리는...
[트럼프 재집권] 암살 위기와 사법리스크…대선 승리 고비의 순간들 2024-11-06 19:52:24
대 범죄자' 대결 프레임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몰아 세웠다. 특히 9월10일의 TV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판정승했다는 평가가 많이 나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동안 수세에 몰렸다. 더욱이 해리스 부통령이 만만치 않은 기세로 승부를 예측불허의 접전으로 몰고 가는 상황에서 트럼프 전...
[트럼프 재집권] 중병 앓는 미국…'증오의 파티' 끝났지만 나라 두동강 2024-11-06 19:02:25
전 대통령에게 범죄자 낙인을 찍는 데 주력했다. 같은 인물을 한쪽에선 대통령직 부적격자, 다른 쪽에선 정치적 마녀사냥 피해자로 보면서 상대 진영을 향한 유권자의 적개심은 더 악화했다. ◇ "네가 이기면 나라 망한다"…악에 받친 두 진영 유권자들 민주당 지지층이 많은 서부와 북동부 해안, 공화당의 지지 기반인...
[트럼프 재집권]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2024-11-06 18:54:57
바람에 불법 이민자가 폭증했고, 살인 전과가 있는 범죄자가 1만3천99명이나 미국에 유입돼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되풀이해왔다. 불법 이민자 해법으로는 '추방'을 내세웠다. 취임 첫날 가장 먼저 할 일로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추방작전을 펼치겠다는 게 트럼프 전 대통령...
"코인에 골드바까지"…경복궁 낙서사주범 자산 몰수보전 2024-11-06 15:29:26
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그가 보유한 총 5500만원의 자산, 500만원 상당의 골드바 1개를 추가 확보했다. 검찰은 이번에 몰수보전한 8500만원 외 나머지 범죄 수익도 추가로 추적할 계획이다. 검찰은 "범죄자들이 범죄로부터 1원의 수익도 얻지 못하도록 자금 세탁범죄를 엄단하고 범죄수익을 철저히 환수할 예정"이라고...
[美대선] 멕시코 대통령 "당선인 누구든 좋은 관계 맺을 것" 2024-11-06 02:43:41
"범죄자와 마약이 우리나라(미국)로 들어오는 것을 막지 않으면 멕시코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엄포를 고려한 언급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멕시코 대통령이) 아주 훌륭한 여성이라고 들었는데, 저는 그를 잘 모른다"며 셰인바움 대통령 측과 그간 별다른...
[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 2024-11-06 02:31:24
"우리는 범죄자들이 우리 나라에 들어오도록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개인 리조트인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지인들과 개표 결과를 지켜본 뒤 수천명의 지지자들이 기다리는 인근 컨벤션센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jhcho@yna.co.kr [https://youtu.be/N4AQ9iW01MI] (끝)...
새벽 5시 뉴욕 투표소 긴 줄…"해리스 급진적" vs "트럼프 불안정" 2024-11-06 00:39:46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 정부에서 불법 범죄자 수백만 명이 국경을 넘어 들어오게 했습니다.”(20대 남성 헨리 신) 미국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5일 새벽 5시30분(현지시간)부터 뉴욕시 인근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투표소 크레스킬 시니어시티즌센터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뉴욕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