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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개돼지로 아냐" 전한길, 헌재 '문형배' 해명에도 버럭 2025-02-02 11:36:09
"가장 기본인 법과 양심을 지켜야 하는 재판관이 양심을 팔고 부끄러움 모르고 염치가 없는 것은 파렴치범"이라면서 "더 충격적인 것은 이미선 재판관의 여동생 이상임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것은 법적으로도 이해 충돌이다. 양심이 있다면 이해충돌에 연관되는 재판은 기피...
[특파원시선] '추방 위험' 이민가정 아이들에게 배포된 '빨간 카드' 2025-02-02 07:07:01
통과한 불법 이민자 구금 법안은 미국에 불법 입국한 베네수엘라인에 의해 작년 2월 살해된 미국인 여성의 이름을 따 '레이큰 라일리 법'으로 명명됐다. 이런 불법 이민자 관련 법과 정책의 취지를 살린다면 단속의 화살이 ICE의 체포 건수 실적 높이기보다는 실제 중범죄자들을 잡아들이는 데 집중되는 것이...
"나는 극좌 재판관" 패러디까지…'우리법연구회' 뭐길래 [이슈+] 2025-01-31 21:00:03
들어간 박범계·최기상 의원이 대표적이다. 우리법과 인권법에서 민주당으로 영입된 인사는 이들 외에도 이수진 의원, 이탄희 전 의원 등이 있다.尹 탄핵 주요 국면에서 꼭 등장한 '우리법' 논란이 커지는 것은 이들이 최근 윤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국면마다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우선 '내란죄...
트럼프 관세는 '富의 파괴자' 2025-01-31 17:48:25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는 1950년 이후 자유무역이 미국 경제에 누적으로 2조6000억달러 기여했다고 본다. 자원 배분은 정치인이 아니라 자유무역이 가장 잘할 수 있다. 영국 옥수수법과 같은 관세, 보조금 형태의 보호주의는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이며 부패를 유발하고 부를 파괴한다. 이런 방식으로는 미국을 다시...
"연봉 60억 포기" 전한길, 100만 유튜버 등극…수입은? 2025-01-31 09:10:31
최고의 법률기관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이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서 국민을 바라보고 심판을 해 온 줄 알았는데 재판관들은 짜인 대로 재판하고 있었다"며 "8인의 헌법재판관 성향을 보라.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에 이어 대통령을 완전히 탄핵하기 위해 마은혁이라는 사람을 앉히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윤 대통...
"이러면 尹 절대 못 나와"…전한길, 울먹이며 호소한 이유 2025-01-31 08:10:15
최고의 법률기관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이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서 국민을 바라보고 심판을 해 온 줄 알았는데 재판관들은 짜인 대로 재판하고 있었다"며 "8인의 헌법재판관 성향을 보라.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에 이어 대통령을 완전히 탄핵하기 위해 마은혁이라는 사람을 앉히려 한다"고 말했다. 전한길 씨는 "(저는) ...
美상무 지명자 "동맹 韓日이 우리 이용…美서 생산하게 하겠다"(종합) 2025-01-30 06:24:15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제정된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해 기업에 지급하는 보조금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그간 보조금을 기대하고 미국에 대대적으로 투자해온 한국 기업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러트닉 지명자는 기업들이 반도체법 보조금을 받기로 전임 바이든...
김기현 "검찰, 윤 대통령 즉각 석방해야…그것이 국민의 명령" 2025-01-29 10:53:24
대통령을 석방한 후 경찰에서 적법절차에 따라 다시 수사하는 것이 법과 원칙에 부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퍼넘기기 기소'는 아니면 말고 식의 '무책임'이자 법과 원칙을 저버린 '비겁한 회피'라고 질타했다. 그는 "내란죄...
尹대통령 측 "검찰 기소, 공수처 불법 수사의 연장일 뿐" 2025-01-27 13:52:46
공수처법과 형사소송법에 대한 기본적인 검토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며 온갖 논란을 자초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뒤늦게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 역시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사건에 대한 진지한 검토 없이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만을 근거로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의 구속 기소를 밀어붙였다"며 "대통령이 어떠한 직권을...
권성동, 尹 기소에 "권력에 누운 검찰…부실·부당·부정의" 2025-01-26 21:46:43
"법과 원칙에 따라 판단하지 않고,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판단했다. 법률 대신 정무로 판단하는 사람을 어떻게 법률가라고 할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직 대통령에 대한 구속 기소마저 정치적 이해관계로 좌우된다면, 다른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며 "바람에 따라 풀이 알아서 눕는 것을 풍동(風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