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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조카, 日 보궐선거서 중의원 당선 2023-04-24 00:54:36
폐쇄했다. 야마구치 2구는 노부오 전 방위상이 건강상 이유로 지난 2월 의원직을 사퇴해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당초 노부치요가 아버지의 지역구를 물려받고 무난하게 당선될 것이라는 게 일본 정계의 관측이었지만, 4선 출신인 히라오카 히데오 전 법무상(무소속)이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서면서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다....
한국보다 나은 상황인데…"나라 사라질 위기" 日의 걱정 2023-03-06 10:35:45
가장 낮은 합계출산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전체 인구는 2008년엔 1억2800만명 이상이었으나 최근엔 1억2460만명으로 줄었다. 모리는 3선 참의원(상원) 의원으로 법무상과 저출산 담당상을 역임했고, 현재 여성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총리 보좌관과 성 소수자(LGBT) 인권 담당을 맡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일본, '강제 성교죄'→'비동의 성교죄'로 명칭 변경 2023-02-24 16:13:32
법제심의회(법무상 자문기관)는 지난 3일 폭행과 협박이 없었더라도 상대의 동의 의사 표명이 곤란한 상태에서 성행위를 하면 강간죄가 성립되도록 형법 개정안 요지를 마련했다. 현재 일본 형법에서 강간죄는 폭행과 협박 등을 구성요건으로 하지만, 개정안 요지는 강간죄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법제심의회는 강간죄...
일본 국민 65% "성 소수자 인권 안 지켜져"…기시다 지지율 26% 2023-02-19 15:26:13
법무상을 임명했고 일본 국회에선 성 소수자의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의원 입법 논의가 활발해졌다.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 정치권이 논의 중인 아동수당의 소득제한 철폐 문제에 대해서는 '철폐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49%로 '철폐해야 한다'(39%)보다 10% 포인트 높았다. 일본 정부는 현재 3세 미만이면...
기시다, 성소수자 인권담당에 모리 前법무상 임명(종합) 2023-02-17 16:10:35
전 법무상을 임명한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17일 보도했다. 3선 참의원(상원) 의원인 모리는 법무상과 저출산 담당상을 역임했고, 현재 여성 활약을 담당하는 총리 보좌관을 맡고 있다. 성 소수자 인권 담당 신설은 최근 기시다 총리의 비서관이 동성 결혼 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성소수자 인권담당에 모리 前법무상 임명 방침 2023-02-17 13:53:42
전 법무상을 임명할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17일 보도했다. 3선 참의원(상원) 의원인 모리는 법무상과 저출산 담당상을 역임했고, 현재 여성 활약을 담당하는 총리 보좌관을 맡고 있다. 성 소수자 인권 담당 신설은 최근 기시다 총리의 비서관이 동성 결혼 차별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과 관련이 있는...
일본, '비동의 표명 곤란 상태' 성행위도 강간죄 인정키로 2023-02-03 20:22:22
규정 개정을 검토하는 일본 법제심의회(법무상 자문기관)는 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형법 개정안 요지를 마련했다. 현재 일본 형법에서 강간죄는 폭행과 협박 등을 구성요건으로 하지만, 개정안 요지는 강간죄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법제심의회는 강간죄 구성요건으로 ▲ 폭행과 협박 ▲ 알코올·약물 복용 ▲ 거절할...
시위 진압 관련 추가 제재받은 이란, EU·영국에 '맞제재' 2023-01-26 17:44:00
영국 법무상 등이 포함됐다. EU는 지난 23일 반정부 시위 강경 진압과 관련한 대이란 4차 제재를 발표했다. 영국도 같은 날 이란인 관리 5명을 추가로 제재 명단에 올렸다. EU 집행위 피터 스타노 대변인은 "이란의 조치는 순전히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면서 "유럽연합은 이란인들의 자유를 보장을 위한 노력을...
"기시다, 내년 1월 정기국회 소집 전 개각 검토" 2022-11-22 11:20:01
접점 논란), 법무상(실언) 등 3명의 각료가 최근 한 달 새 잇따라 사임했다. 야당은 정치자금 문제가 지적된 아키바 겐야 부흥상에 대해서도 사퇴 압박을 가할 태세다. 자민당 내에서도 "체제를 일신하지 않으면 정기국회에서 정권이 더욱 엄중한 상황이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동남아 순방...
일본 국민 43% "기시다 총리, 빨리 사임하길 바란다" 2022-11-21 09:07:45
이유)과 법무상(실언), 총무상(정치자금 문제) 등 3명의 각료가 잇따라 사임함에 따라 기시다 총리가 궁지에 몰리게 됐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정치분석 전문가인 시라토리 히로시 호세이(法政)대 대학원 교수는 "임명권자이면서 각료 개인에게 책임을 미루는 기시다 총리의 자세는 리더로서의 자질 부족으로 정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