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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매출 부풀리기' 카카오모빌리티에 과징금 35억 2024-11-27 19:24:56
근거해 가맹수수료 전체를 영업수익으로 인식한 것은 중대한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금융위는 이와 함께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티와이엠에 10억1130만원, 대표이사 등 2인에게 1억1380만원의 과징금을 의결했다. 럭슬 전 임원 등 3명은 6억원, 회계감사 기준을 위반해 감사업무를 수행한 인덕회계법인에는...
LGU+볼트업, 새 대표에 염상필 LG유플러스 상무 2024-11-27 17:59:47
새 대표이사로 염상필 LG유플러스 펫플랫폼트라이브장(상무)가 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27일 현준용 LG유플러스 볼트업 대표(부사장)가 퇴임하고, 염상필 LG유플러스 펫플랫폼트라이브장이 새 대표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염 신임 대표는 1976년생으로 LG유플러스에서 홈IoT사업담당, 스마트홈라이브장 등을 역임했다....
은행장에 보험사 대표…변화 택한 KB 양종희 2024-11-27 17:40:34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이 내정자는 계열사 CEO가 은행장이 된 최초 사례로 지주사와 은행, 비은행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입증한 경영진이 최대 계열사인 은행을 맡아 은행·비은행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국민은행장 취임을 앞둔 이...
M&A 자문에 AI 도입… 중소벤처 전문 M&A 자문사 WMD 출범 2024-11-27 17:20:24
하는 자문사가 출범했다.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증권사 등에서 M&A를 담당하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만든 회사다. M&A 거래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A 자문사 더블유엠디(WMD)는 변호사이자 회계사인 이제민 대표를 구심점으로 출범한 회사다. 삼정KPMG 출신인 이...
차기 국민은행장에 이환주 KB라이프 대표 2024-11-27 17:18:06
관측이 나온다. KB금융은 27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차기 국민은행장 후보로 이 대표를 추천했다. 1964년생인 이 내정자는 선린상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과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CFO)을 지낸 ‘재무통’으로 꼽힌다. 수치에 밝고 꼼꼼한 일처리...
금융위, '회계 부풀리기' 카카오모빌리티에 총 41억원 과징금 의결 2024-11-27 17:09:29
농림업용 기계제조업체인 티와이엠에 대해선 법인에 과징금 10억1130만원을, 대표이사와 재무담당 임원에 대해선 2인 총 과징금 1억1380만원을 의결했다. 2022년 매출액과 매출원가를 과다계상했기 때문이다. 코스닥 상장법인인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업체 럭슬은 허위 유상증자 사실을 감추기 위해 2018년부터 2019년...
금융위, '매출 부풀리기' 카카오모빌리티에 과징금 35억원 의결 2024-11-27 16:52:01
이와 함께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티와이엠에 10억1천130만원, 대표이사 등 2인에게 10억1천380만원의 과징금을 의결했다. 럭슬 전 임원 등 3명은 6억원, 회계감사 기준을 위반해 감사업무를 수행한 인덕회계법인에는 1억6천만원의 과징금이 결정됐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전 본부장이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참여하게 된 케이스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한 지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한미사이언스, 업무방해 혐의 피소에 반박…"정당한 권리행사" 2024-11-27 10:08:59
가처분도 함께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고소장에서 임 대표가 임직원을 동원해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의 재무회계, 인사, 전산 업무 등 경영활동의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통제하고, 별개 법인인 대표이사 업무 집행을 지속해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했고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해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 그가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