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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박 CEO는 "이번 사안은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이어서 이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미 일정 부분 회사 내외를 통해 확인된 내용들이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규명될 경우 회사는 책임 있는 주체들에게 명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어도어 측이 회사의 감사에 제대로...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빌리프랩)에서 나온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는 것이 본질적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표절은 노래가 아니라 데뷔 티저나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 콘셉트/브랜딩에서 '뉴진스 베끼기'를...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제외하고는 입장문 전부를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를 피력하는 데 썼다. 이에 대해 하이브 및 아일릿 소속 레이블인 빌리프랩에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지만, 답을 얻지 못했다고도 했다. 유사성 논란과 관련해서는 하이브도 입장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각 레이블의 독립성을 보장한다는 '멀티 ...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인 자회사 어도어와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다. 하이브 측이 22일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가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사임을 요구했다. 뉴진스 산파 역할을 한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했고 어도어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로 오히려 손해를...
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인 자회사 어도어와 전면전에 돌입했다. 하이브 측이 22일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가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했고 어도어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방시혁...
민희진에 칼 빼들자…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카피" 반격 [종합] 2024-04-22 21:09:37
국내 대표 가요 기획사 하이브(352820)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들이 본사로부터의 독립을 시도했다며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이번 사태의 본질은 '아일릿의 뉴진스 콘셉트 베끼기'라고 맞서며 양측의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하이브는 22일 오전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영권 탈취를...
민희진 "뉴진스 카피 문제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2024-04-22 20:27:36
공식 입장을 내고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베끼기)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며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해 "어이없다"며 부인했다. 그는 "어도어 및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하이브 레이블 가운데 하나인...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이 기사는 04월 22일 18:4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착수 관련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하이브와의 갈등은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의 신인...
中 폴더블 베끼기에 삼성도 당했다…'갤Z6'로 반격 준비 2024-03-14 17:03:03
3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가 2분기부터 주문을 본격화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재역전은 시간문제란 게 국내 업계의 평가다. 하지만 ‘찻잔 속 태풍’으로 치부하기엔 중국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다는 의견도 나온다. 지난해부터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제작하는 화웨이, 아너 등이...
중국 스마트폰 '베끼기'의 진화 [MWC 2024] 2024-02-27 18:47:42
‘베끼기’ 기술이 더 진화했다. 27일 개막 이틀째를 맞은 ‘MWC 2024’ 현장을 둘러본 전자업계 관계자들의 총평이다. ‘트렌드세터’로 꼽히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전략을 가져오되 차별점을 끼워 넣는 시도가 많았다. 화웨이에서 독립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가 선보인 최신 스마트폰 ‘아너 매직6 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