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란치스코 교황, 정순택 서울대교구장에 '팔리움' 수여 2022-06-29 19:00:55
= 한국천주교회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60·베드로) 대주교가 29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고위 성직자의 책임과 권한을 상징하는 팔리움(Pallium)을 받았다. 교황은 이날 오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거행된 성베드로·바오로 사도 축일 미사에서 정 대주교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 신임 관구장 대주교...
미켈란젤로 3대 피에타상 피렌체서 사상 첫 합동 전시 2022-02-08 21:26:02
성 베드로 대성당과 피렌체 오페라 델 두오모, 밀라노 스포르체스코성에 소장됐었다. 이번 전시는 지중해 국가 100여 개 도시의 시장과 가톨릭 주교가 참석하는 연례 포럼 '지중해: 평화의 국경 2022' 개최를 맞아 기획됐다. 바티칸시국과 피렌체, 밀라노시 문화재 당국 간 합의로 역사적인 전시가 성사됐다....
두번째 팬데믹 성탄절 맞은 지구촌…교황은 '대화' 촉구(종합) 2021-12-25 21:11:44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가 열렸다. 교황은 성탄 메시지 및 강복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로마와 온 세계에'라는 뜻의 라틴어)를 통해 '대화'를 촉구했다. 교황은 "팬데믹을 거치면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능력이 크게 시험받고 있고, 서로...
오미크론 탓 '더 고요한 밤'…지구촌 두번째 팬데믹 성탄절 2021-12-25 07:51:35
국립대성당, 보스턴 올드사우스 교회 등 유서 깊은 대규모 교회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직접 성탄 전야 미사를 집전하고 성탄을 축하했다. 교황은 마스크를 쓰지 않았지만, 성당의 교인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성 베드로 대성전은 최대 2만 명을 수용할 수...
교황, 결장협착증 수술 열흘만에 퇴원…"기도로 함께 해줘 감사"(종합) 2021-07-15 03:11:13
돌아갔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서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데 대한 감사 기도와 함께 다른 모든 아픈 이들, 특히 입원해 있는 동안 만난 환자의 쾌유를 위한 기도를 올렸다고 교황청은 전했다. 로마 4대 성전 가운데 하나인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로마에서 성모 마리아에 봉헌된 최초의 성당으로도 잘...
교황, 비리 의혹으로 해임된 추기경 자택서 성목요일 미사 봉헌(종합) 2021-04-02 19:04:38
신자들의 헌금으로 조성되는 베드로 성금을 자의적으로 사용하고 이권 사업을 친형제에게 몰아주는 등의 비리 의혹이 불거져 작년 9월 교황청 시성성 장관직에서 해임된 인물이다. 당시 교황이 베추 추기경을 직접 불러 해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추 추기경이 불미스러운 일로 교황청을 떠난 지 약 6개월 만에...
인니, 부활절 주간 교회 경비 강화…"자살테러, 순교 아니야" 2021-04-02 12:02:19
자카르타대성당과 임마누엘 교회, 성 베드로와 바울 성당 등 주요 가톨릭 성당과 개신교 교회의 경비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부활절 주간에 자카르타의 성당·교회만 해도 5천여명의 경력을 투입하고, 주요 성직자 경호를 강화하는 한편 미사와 예배 수용인원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은 예수가 십자가에...
코로나에 올해도 우울한 성주간…교황, 미사 집례 "약자 돌봐야" 2021-03-28 23:07:08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예수 수난 성지주일 미사를 집례했다. 미사에는 추기경 30여 명과 일반 신자 120여 명이 함께했다. 평소 같으면 수천 명이 성당 내부를 꽉 채웠을 텐데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참석자 수가 극소수로 제한됐다.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시국을 낀 이탈리아...
성지순례객 수백만명 몰릴라…문 닫는 멕시코 과달루페 대성당 2020-12-04 09:48:43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과달루페 대성당 앞엔 수백 명의 신자가 성당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섰다. 과달루페 성모 축일에 이곳에 올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미리 성당을 찾은 이들이다. 과달루페 성모는 멕시코인들의 정신적 지주다. 1531년 12월 12일 원주민 농부 후안 디에고 앞에 원주민처럼...
마이리얼트립, ‘현지 라이브 랜선투어’ 서비스 시작 2020-09-28 11:35:00
가이드의 ‘스페인 세고비아’를 비롯, 성 베드로 대성당의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을 베테랑 가이드의 상세한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김진우 가이드의 ‘로마 바티칸 투어’ 등도 함께 공개됐다. 마이리얼트립은 조만간 더블린, 파리, 베네치아 등의 현지 라이브 랜선투어 상품을 선보이고 연말까지 현지 가이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