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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포수 양의지, 하루 더 휴식 "무릎 통증 남아 있어" 2019-05-22 18:29:39
벤치에서 대기한다. 양의지는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양의지는 오른쪽 무릎 통증 탓에 전날에도 벤치를 지켰다. 전날 경기에서는 양의지를 대신해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포수 마스크를 쓰고 선발 드루 루친스키와 호흡을 맞췄다. 경기 전...
연봉 300% 인상 'FA 대박' 최현민 "과분한 대우인 거 잘 알죠" 2019-05-22 09:01:49
내외곽에서 쏠쏠한 활약으로 벤치의 걱정을 덜어주는 것이 최현민의 강점이다. 오세근이나 양희종이 벤치로 물러났다고 잠시 한숨을 돌리려던 상대 팀이 최현민에게 한두 방을 얻어맞고 휘청인 경기가 수시로 나왔다. 2014-2015시즌을 마치고 입대한 최현민은 무릎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고 이후 2017-2018시즌까지는 수술...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이번에는 "프랑스오픈은 최악" 폄하 2019-05-21 10:26:59
평소 코트 안팎에서 기행을 일삼아 '코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키리오스는 지난주 이탈리아 로마 대회에서는 벤치에 있던 의자를 코트 안으로 집어 던져 경기에서 실격당하기도 했다. 올해도 프랑스오픈 출전을 채 1주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프랑스오픈을 근거 없이 비난한 발언이 유로스포츠, 레퀴프 등...
NC '도루 자제'에도 '그린라이트' 박민우는 종횡무진 2019-05-18 20:59:51
1루 주자 권희동과 함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타석에서 이중도루를 했다. 이중도루는 LG 선발 차우찬을 흔들었다. 차우찬은 볼 2개를 연달아 던져 풀 카운트에 몰렸고, 베탄코트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주자 만루를 초래했다. 이후 NC는 노진혁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점을 냈고, 기세를 몰아 13-2 대승을 거뒀다. 이...
'코트의 악당' 키리오스, 코트에 의자 집어 던져 실격 2019-05-17 09:16:17
'코트의 악당' 키리오스, 코트에 의자 집어 던져 실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36위·호주)가 또 사고를 쳤다. 키리오스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 2회전 카스퍼 루드(76위·노르웨이)와 경기...
코트 떠난 '한국최초 NBA 리거' 하승진…KCC의 전성기 이끈 주역(종합) 2019-05-14 19:30:03
코트 떠난 '한국최초 NBA 리거' 하승진…KCC의 전성기 이끈 주역(종합) 221㎝ '국내 최장신'…2010-2011시즌 KCC의 우승 이끌며 챔프전 MVP 누나 하은주도 국가대표 센터 출신…남매 농구선수로도 이름 날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은퇴를 선언했다. 한국...
팀, 페더러 꺾고 마드리드오픈 4강행…조코비치와 맞대결 2019-05-11 07:54:15
5월에 진행되는 클레이코트 시즌을 건너뛰었다. 팀은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페더러에게 두 차례 매치 포인트를 허용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결국 13-11로 이겨 승부를 3세트로 넘긴 뒤 기어이 4강 티켓까지 따냈다. 팀은 페더러와 상대 전적에서도 4승 2패로 우위를 지켰다. 팀은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페더러, 통산 1천200승 달성…팀과 8강 맞대결 2019-05-10 07:03:19
나달(2위·스페인)을 2-0(6-4 6-4)으로 물리친 '차세대 클레이코트 황제'다. 페더러와 팀의 상대 전적은 팀이 3승 2패로 앞서 있다. 클레이코트에서는 2016년 한 차례 만나 팀이 2-0(7-6<7-2> 6-4)으로 이겼다. 이번 대회 8강은 페더러-팀 외에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마린 칠리치(11위·크로아티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08 08:00:05
190508-0105 체육-000607:16 페더러,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3년 만에 승리 190508-0106 체육-000707:26 '녹색 테이블 기적' 안재현, 종별선수권 출격…"3관왕 도전" 190508-0108 체육-000807:29 두골 넣은 베이날둠 "벤치에서 경기 시작해 화났다" 190508-0110 체육-000907:37 돌아온 오타니…디트로이트전 지명타자...
여자농구 BNK 정선화·안혜지 "작년보다 더 중요한 올해예요" 2019-05-01 10:38:00
OK저축은행 시절에 코트에 복귀한 선수다. 청주 KB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2009-2010시즌에는 평균 15.7점을 넣고 리바운드 6.5개를 잡아내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으나 지난 시즌 OK저축은행에서는 3.2점에 2.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무릎 부상으로 현재 재활 중인 정선화는 "그동안 부상 때문에 벤치에 있었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