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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K-핀테크…'AI·STO' 힘 실린다 [뉴스+현장] 2024-02-28 17:47:00
미래에셋증권 부사장과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안 부사장은 토큰증권의 최근 트렌드와 주요 동향에 대한 케이스와 글로벌 주요 사례를 통해 STO 시장의 발전 방향성을 발표했다. 한 변호사는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규율 체계 등 금융당국의 발표내용 설명과 토큰증권 관련 법 개정을 통한 사업 등...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 관련 기업의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2-28 09:15:40
주주제안(Say on Pay) 형태로 이러한 의견 개진이 이루어질 수 있다. 따라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회사 주주환원 및 경영정책 외에 임원 보상 체계 및 구체적인 보수 결정 과정에서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변호사, 법학박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공식적인...
주한외국공관에 외국인 산재신청 대리권…"불법 산재 브로커 근절" 2024-02-26 11:59:01
직계가족 외에는 공인노무사와 변호사만 산재 신청 업무를 대리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재 피해를 보고도 제대로 산재 보상받지 못하거나 산재 브로커들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떼주는 일이 발생하고는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사관 등 주한 외국공관이 이주노동자의 산재 신청을 무료로 대리할 수...
새 집 살고싶지만 공사비 천정부지…"리모델링이 해결 가능" 2024-02-20 18:00:11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 사업 기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어 자발적 리모델링 사업추진 단지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법제처 유권해석 변경에 대한 국토교통부 서울시의 대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잇따랐다. 송득범 법무법인 영진 변호사는 “국토부가 십년 넘게 운영해오던 규정이 법제처 한 마디에 경과규정도...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판결 불복…항소장 제출 2024-02-19 16:35:25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급한 점, 회사에서 근무하지 않는 허위 직원을 등재해 급여를 지급하고 이를 돌려받아 사용한 점 등이 유죄로 인정됐다. 한편 박수홍 측 역시 1심 선고 직후 검찰에 강력한 항소 의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검찰도 금명간 항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선고와 별개로 박수홍이...
손헌수 "돈 쉽게 버는 법? 가족 등쳐먹고 2년 감옥 가면 끝" 분노 2024-02-15 10:15:22
무죄로 판단됐다. 하지만 박 씨가 운영하던 연예기획사 라엘과 메디아붐에서 각각 약 7억원, 13억원가량을 횡령했다고 판단했다. 박 씨가 법인 카드를 회사 업무와 무관하게 사용한 점, 회사 자금으로 개인 변호사 선임 비용을 지급한 점, 회사에서 근무하지 않는 허위 직원을 등재해 급여를 지급하고 이를 돌려받아 사용한...
'억대 금품 수수'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장 1심서 징역 6년 선고 2024-02-14 15:25:04
대표에게서 현금 1억원을 받고 변호사 비용 5000만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1년 12월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선거를 전후해 중앙회의 상근이사 3명으로부터 7800만원을 받고 이들로부터 형사사건 착수금 2200만원을 대납받은 혐의와 자회사 대표 김 모씨로부터 선임 대가로 800만원 상당 황금도장 2개를 수수한...
"병원 개설할 거라"…거액 모은 뒤 개인 빚 갚은 한의사 2024-02-11 05:31:02
A씨 인테리어 비용으로 받은 지원금을 업자에게 지급한 척 꾸며, 절반가량을 다시 되돌려 받아 채무 변제, 생활비, 변호사 선임 비용 등에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인테리어 공사가 일부 진행되기도 했지만, 공사비로 다른 빚을 '돌려막기' 하는 바람에 병원 개원 준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아이 둘 30대, 대부업체서 '급전 20만원' 빌렸다가… 2024-02-06 15:19:37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금감원이 소송 비용을 부담하고 공단은 소속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한다. 민법 103조의 '반사회적 대부계약'으로 인정될 경우 원금을 포함한 대부계약 전체를 무효로 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이를 인정한 판례는 없다. 금감원과 공단은 악랄한 불법채권 추심, 성착취 추심은...
[민사원 변호사의 이의있습니다] 구치소, 교도소 등 인터넷 편지 폐지 유감, 예외 두었어야 2024-01-31 11:08:30
비롯하여 미결수용자의 수감에 드는 비용 또한 증가하기 마련이다. 미결수용자가 효율적으로 방어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면, 어쩌면 인터넷 편지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보다 더 많은 국민의 세금을 잡아먹는 것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필자가 보기에는 인터넷 편지 서비스를 예외적으로 유지함이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