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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몸 낮췄지만…野 "시정연설 매우 실망" 비판 2023-11-01 10:37:34
"병사 월급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예산으로 보면 병사들 복지 예산을 1857억원이나 삭감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을 원숭이로 보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면서 "이런 것을 놓고 조삼모사라고 하지 않나"라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 '전세 사기 특별법' 보완 입법 협조도...
"임금체불 러시아 장교들이 흑해함대 기밀 우크라에 팔았다" 2023-09-26 10:42:00
임금이 체불된 러시아군 병사들이 러시아 흑해 함대에 대한 기밀 정보를 우크라이나에 팔아넘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정보를 기반으로 우크라이나가 최근 크림반도의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는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포스트를 인용해 월급을 제때 받지...
5세대 스텔스기 추가 도입…7兆 투입, 한국형 3축체계 고도화 2023-09-21 16:42:45
기반 조성과 방산 수출 증대를 위한 지원도 강화했다. ○병장 월급 125만원으로 증액군사력 운영을 위한 전력운영비는 병역 의무 이행에 합당한 수준의 보상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전력운영비는 전년 대비 4.2% 증가한 41조7899억원이 편성됐다. 병사 봉급은 병장 125만원, 상병 100만원, 일병 80만원, ...
우크라서 러 용병된 쿠바인들 왜?…"요리사라더니 병사로 투입" 2023-09-19 16:19:03
후송되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고 전투에 나서지 않으려 꾀병을 부렸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미겔은 올해 9월 러시아군 장교들에게 빼앗겼던 휴대전화를 뇌물을 주고 돌려받았다면서 전화를 건 것을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됐다고 세실리아는 털어놨다. 세실리아는 "그는 '엄마 난 우크라이나 전선에 있어요'라고...
내년 병장 월급 165만원…내후년엔 205만원 2023-08-29 11:09:19
월급은 60만원에서 64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내일준비지원금 및 병사 월급 지급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올해 3조4천843억원에서 내년 4조2천705억원으로 늘어난다. 병사 봉급 인상에 맞춰 단기복무 장교·부사관에게 지급하는 장려금도 장교는 900만원에서 1천200만원으로, 부사관은 75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인상된다....
대만도 초급 軍간부 구인난 심화 우려…급여인상 재원 부족 2023-08-28 16:27:33
갈수록 떨어지는 등 초급간부 구인난을 겪고 있다. 현재 병사 복무기간은 육군 기준 18개월이지만, 학군장교는 군별로 24∼36개월에 달해 입영 대상자들이 지원을 꺼리고 있다. 급여도 병사 월급은 대폭 인상될 예정이지만, 간부 월급은 '제자리걸음'이다. 한편 대만 언론들은 대만군이 예비군 12년 차 이내 대상자...
[백광엽 칼럼] '후견주의'라는 국가 자살 바이러스 2023-08-24 18:07:38
다르지 않다. 병사 월급 200만원, 기초연금 인상 등 매표 혐의 짙은 정책이 수두룩하다. 말로는 야당 포퓰리즘을 비판하면서 막상 표 앞에선 똑같은 행태다. 후견주의가 초래한 중남미의 비극은 ‘국가의 자살’로 불린다. 새만금 잼버리 사태는 치명적 자살 바이러스에 한국도 오염됐다는 방증이자 경고다. 국가 자살을...
"남자라면"…러시아 국방부, 남자다움 내세워 병사 모집 2023-08-24 16:19:19
수 있다고 계속 광고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병사 부인들이나 TV와 인터뷰한 다른 여성들의 목소리를 활용해 남성성을 자극하기도 한다. 또 러시아 국방부가 만든 영상 광고나 정규 TV 뉴스에서는 러시아에서 악명높은 관료주의적 번거로움과 무관하게 쉽게 입대신청서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고 NYT는 덧붙였다. NYT는...
[사설] "성장 0.1% 높이려 빚내지 않겠다" 秋부총리, 끝까지 관철하라 2023-08-23 17:52:34
정석이다. 추 부총리는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 내년 4월 총선이 다가올수록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에서도 돈 풀기 압박이 커질 수밖에 없다. 재정 안정을 외치면서도 정부 출범 직후 62조원의 사상 최대 추경을 편성한 것과 같은 원칙 훼손은 안 된다. 병사 월급 200만원, 기초연금 40만원 같은 여당발 포퓰리즘에도 굳건히...
ROTC 인기 시들…창군 후 첫 추가모집 2023-07-30 22:03:16
지원율이 낮은 이유가 복무기간이 병사보다 길기 때문"이라며 "학군장교 복무기간 단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부는 2025년까지 병장 월급 150만원과 지원금 55만원을 약속한 반면 초급간부 월급은 제자리걸음이어서 병사와 간부의 월급이 역전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