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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 배우 송덕호, 가짜 뇌전증 연기로 4급 판정 2023-02-01 08:37:55
제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송덕호는 병역면탈 의혹을 인정한 상태다.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구씨와의 접촉을 인정하며 "부당한 방법으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이며, 남은 검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씨는 지난 27일 첫...
`가짜 뇌전증` 병역비리 배우는 송덕호…"깊이 반성" 2023-01-31 20:50:52
병역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배우 송덕호(30)씨가 뇌전증 환자 행세로 병역을 감면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박은혜 부장검사)는 송씨가 병역브로커 구모(47·구속기소)씨와 짜고 허위 뇌전증 행세를 하는 방법으로 병역을 감면받은 단서를 잡고...
배우 송덕호, 병역면탈 인정 "부당한 방법으로 4급 판정" 2023-01-31 15:41:14
배우 송덕호가 병역면탈 의혹을 인정했다. 31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덕호는 병역비리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송덕호는 지난해 여름경 군입대 시기 연기를 위해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알아보던 중 병역 브로커 A씨가 운영하던 블로그를 통해 상담을 받았다. 이후 부당한 방법으로 4급...
[특파원 시선] "국가 부름 기다린다" 23세 우크라 청년의 결의 2023-01-20 07:07:00
브로커에서 출발한 병역 비리 의혹이 스포츠·연예계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이들은 가짜로 뇌전증 진단을 받고 병역을 면제 또는 감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금까지 병역 기피자로 의심되는 이들의 수는 70명이 넘는다고 한다. 검찰은 기피 의심 대상에 고위 공직자 또는 법조계 자제가 포함됐을 가능성도...
"라비 사회복무요원 입영 예정"…브로커는 알고 있었다? 2023-01-13 15:43:51
라비(본명 김원식·30)가 병역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그의 입대일과 복무 방식을 미리 알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3월 한 네티즌은 네이버 지식인에 "93년생인 라비 올해 군대 가나요? 군대 가면 '1박 2일'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올렸다. 이에 병역 브로커로 알려진...
'뇌전증' 공익 가더니…라비, 결국 병역법 위반 혐의 입건 2023-01-13 10:42:33
라비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라비는 병역 면탈을 알선한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자신들의 실적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수사팀은 라비가 브로커 일당을 통해 허위로 뇌전증을 앓는 것처럼 위장해 병역을 감면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라비는 입대를 앞뒀던 지난해 5월 고정 출연 ...
래퍼 라비, 병역비리 의혹…"요청시 조사 임할 것" 2023-01-12 21:19:14
병역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그룹 빅스의 라비(김원식·30세)가 측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은 보도자료를 내고 "(관련) 보도를 접한 후 면밀히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이라며 요청이 있다면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경향신문은 병역 브로커...
라비 측 "병역 비리 의혹 파악 중, 요청 있다면 조사 받겠다" 2023-01-12 17:07:41
그룹 빅스 출신 래퍼 라비가 병역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 소속사 측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은 12일 "빠르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승마선수·래퍼까지…`뇌전증 병역비리` 수사 확대 2023-01-05 20:54:54
뇌전증` 병역 비리 의혹과 관련해 승마와 볼링 선수도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배진교 정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 남부지검과 병무청이 꾸린 `병역 면탈 합동수사팀`은 축구와 배구에 이어 승마와 볼링 선수도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헬스 트레이너와 래퍼...
뇌전증학회 "허위질환 병역비리 엄중 처벌해야" 2023-01-05 14:56:45
뇌전증학회 "허위질환 병역비리 엄중 처벌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대한뇌전증학회는 5일 '허위 뇌전증' 병역 비리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에 대한 엄중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학회는 이날 입장문에서 "뇌전증은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는 드물지 않은 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