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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없는데 큰일"…한 달간 환자 2배 급증한 '이 병' [건강!톡] 2024-06-26 10:42:19
없어 개인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수족구병 병원체 감시 결과, 심근염 등 중증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A71)이 올해 들어 6월까지 5건 발생했다. EV-A71은 2009년에 가장 높은 검출률(44%)을 기록했다. 2020년 이후로는 급감했다가 이번에 다시 검출된 것이다. 최근 일본·대만·싱가포르...
WHO "항생제 계속 개발되지만 내성 해결할 혁신성 미흡" 2024-06-17 23:30:18
중 4개만이 '핵심' 병원체를 표적으로 삼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병원체는 BPPL에 속한 세균 가운데 내성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큰 순위를 매길 때 최상위에 있는 그룹을 지칭한다. WHO가 BPPL을 매년 업데이트하는 것도 학계와 제약업계가 우선 관심을 둬야 할 항생제 분야를 제시해 연구개발을 장려하기...
검역본부-질병청,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2024-06-16 11:00:06
사람이 AI 바이러스(H5N2)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 검역본부와 질병청은 이 같은 AI 발생 정보를 공유했고, 국내 포유류 예찰(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 인수공통감염 병원체 관리와 민간 제공 체계 마련,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한 감시 체계 구축 등도 주제로 다뤘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치사율 30%' 감염병 최대 규모 유행하는 日…백신도 없다 2024-06-12 00:20:41
높다. 다만 아직 국내 발생 사례는 많지 않다. 동일한 원인 병원체인 A군 연쇄상구균에 의한 성홍열 환자는 2023년 810명으로 매우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2000년 이후 성홍열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이 보고된 사례는 총 4건이며, 이중 STSS 의심 사례는 2건이었다. 질병관리청도 사람 간 접촉을 통한 전파가 드물어 국내 확...
"푸바오, 탈모 발견됐지만"…사육사가 밝힌 푸바오 상태 2024-06-11 20:08:03
이상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탈모를 일으키는 병원체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쉬샹은 "탈모는 판다에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계절 및 환경 변화, 호르몬 수치 등 변동과 영향이 있다. 전반적으로 푸바오는 아주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푸바오 머리 위에 미인점이 생긴 것은 매우 독특(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
농식품부 "오물풍선 대상 가축전염병 검사 이상 없어" 2024-06-10 14:43:20
농식품부 관계자는 "국방부와 협력해 가축전염병 병원체 오염 우려가 있는 오물 풍선에 대한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며 "병원체 오염이 확인되는 즉시 발견 장소와 주요 도로 등을 철저히 소독해 축산농장에 가축전염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사망까지 갈 수도" 무서운 경고…요즘 급증한 전염병 [건강!톡] 2024-06-07 10:45:25
대상으로 임시예방접종을 검토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백일해 병원체를 수집해 유전형과 항생제 내성, 변이 발생 여부 등도 분석할 계획이다. 올해는 백일해 유행은 세계적인 추세다. 미국에선 지난달 25일까지 4864명이 신고돼 지난해 같은 기간(1746명)보다 2.8배 증가했다. 필리핀에선 4월27일 기준 2521명이 감염돼 9...
세계보건총회, 팬데믹 협약 불발…늦어도 1년내 완료키로 2024-06-02 22:49:46
협상 속에서도 끝내 합의에 실패했다.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병원체 접근 문제나 보건 역량이 부족한 국가를 위한 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소득 수준과 의료 역량 격차, 이에 따른 이해관계 역시 합의가 불발한 배경이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세계보건총회, 팬데믹 협약 합의 불발 속 개막 2024-05-27 18:53:44
초안 합의에 실패했다.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병원체 접근 문제나 보건 역량이 부족한 국가를 위한 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가별 소득 수준과 의료 역량 격차, 이에 따른 이해관계가 초안 합의가 불발한 배경으로 여겨진다. WHO 회원국들은 그간 9차례에 걸친 팬데믹 협약 초...
'코로나 난리' 겪었지만…국제협약은 불발 2024-05-25 15:19:43
가운데 하나는 병원체 접근 및 이익공유 조항으로, 각국이 발견된 병원체의 표본과 유전자 서열을 신속하게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정보는 진단 검사와 백신, 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아프리카 국가들을 포함한 저소득 국가들은 개발된 진단 검사, 백신, 치료제에 대한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