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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전 본부장이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한 지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 상무보 직급을 신설하면서 임원 체계를 개편했다. 매일유업[267980] 오너 3세로, 김정완 회장의 장남인 김오영씨는 2021년 10월 매일유업...
2024 연세언론인상에 박성완 한경아르떼TV 대표 2024-11-26 18:18:45
수상자로 박성완 한경아르떼TV 대표(왼쪽), 조정 SBS 보도본부장(가운데), 이승헌 동아일보 편집국장(오른쪽) 등을 선정했다. 박 대표는 한국경제신문 증권부장과 부국장, 논설위원, 경제교육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백미러에 중국이 보인다"…LG전자 직원들에 경각심 일깨운 류재철 2024-11-20 17:43:12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기사다. 당시 세계 최대 가전업체였던 일렉트로룩스가 이런 글을 사보에 게재하며 전 직원에게 “LG전자와 삼성전자가 턱밑까지 쫓아왔다”며 ‘한국 기업 경계령’을 내렸다는 내용이다. 이날 연설자로 나선 류재철 H&A사업본부장(사장)은 “이 기사에서 일렉트로룩스를 LG전자로, LG전자를 하이얼...
"日 이시바, 韓에 우호적이지만…과거사 문제 기대 못미칠 것" 2024-10-23 18:20:37
행사에는 김기현 한구무역협회 국제협력본부장, 신각수 전 주일대사, 최은미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창민 한국외대 교수를 비롯해 기업·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최은미 연구위원은 "27일 중의원 선거에 따라 '최단기 내각'이 될 수도 있다"고 짚으면서 "이번 선거가 중요한...
‘캠프 출신 낙하산’ 지적에 강호동 회장 “선거기간 저와 마음을 나눈 분들” 2024-10-18 19:38:52
김창수 남해화학 대표(전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조영철 농협에코아그로 대표(전 농협홍삼 대표),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전 농협경제지주 상무) 등도 퇴임 후 다시 재취업했다. 박석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전 NH농협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2016년 퇴임했다가 농협중앙회로 돌아왔고, 2016년 퇴직했던 김정식...
"강회장 취임후 내부승진 없어"…농협대도 보은안식처로 전락(종합) 2024-10-18 15:57:01
김창수 남해화학[025860] 대표(전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조영철 농협에코아그로 대표(전 농협홍삼 대표),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전 농협경제지주 상무) 등도 퇴임 후 다시 재취업했다. 또 박석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전 NH농협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2016년 퇴임했다가 농협중앙회로 돌아왔고, 2016년 퇴직했...
"강회장 취임후 내부승진 없어"…농협대도 보은안식처로 전락 2024-10-18 14:38:29
김창수 남해화학[025860] 대표(전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 조영철 농협에코아그로 대표(전 농협홍삼 대표), 박서홍 농협경제대표이사(전 농협경제지주 상무) 등도 퇴임 후 다시 재취업했다. 또 박석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은 전 NH농협은행 부행장 출신으로 2016년 퇴임했다가 농협중앙회로 돌아왔고, 2016년 퇴직했...
'탄소 주범' 철강, 수소를 만나 오명 벗는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0-17 08:34:01
친환경 철강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진서 본부장은 "스테그라는 '원 플로우 프로덕션'으로 수소 생산, 운반 등이 한곳에 모아져 있어서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말린 욘손 프레드릭손 대외협력팀장은 "우리는 매순간마다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찾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당초 모...
동국씨엠 컬러강판에 날개 달았다…커지는 4세 장선익 존재감 2024-10-15 06:04:01
경리부, 일본지사 차장, 인천공장장, 영업본부장, 기획실장 등 거의 모든 부서를 거친 뒤에야 22년 만에 대표이사에 오른 만큼 유력 후계자인 장 전무도 유사한 과정을 밟고 있다. 장세주 회장은 부친 장상태 명예회장으로부터 23년간 경영수업을 받았다. 이 때문에 장 전무가 경영 전면에 나서기까지는 향후 시간이 더...
트럼프, 대선 코앞 홍보책임자 교체…지난 선거 공보국장 기용 2024-10-12 18:38:39
성공한 수지 와일즈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고 풀이했다. 다만 트럼프 선거본부는 공보팀에 속한 인사들의 직함을 기존대로 유지하고 지금껏 공보활동을 관할하던 브라이언 휴즈 수석고문 대신 머토프가 등판한다는 사실도 알리지 않는 등 공보팀이 개편됐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려 노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