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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율 2.9% 하락…"민주당 오차범위 밖 우세" 2024-08-19 08:13:37
상승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3.7%P↓), 보수층(2.3%P↓)에서 하락, 진보층(1.1%p↑)에서 상승했다. 지난 14·16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1.0%, 더불어민주당이 42.2%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와...
태국 헌재, 제1당 해산…'지지도 1위' 40대 리더 정치활동 금지(종합2보) 2024-08-07 22:21:22
추진' 전진당, 보수 진영 견제에 결국 해체 9일 신당 창당 예정…피타 전 대표 "시민으로서 함께 할 것"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헌법재판소가 왕실모독죄 개정을 추진한 제1당이자 야당인 전진당(MFP)에 해산 명령을 내렸다. 7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헌재는...
이준석 "尹, 韓 당대표 되면 축하난 보내고 제거 시작할 것" 2024-07-20 10:45:36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동훈 후보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곧장 제거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9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전망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통상적인 방법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대선과 지방선거를...
尹 지지율 4%p 올라 29%…국민의힘 35% vs 민주당 27% [갤럽] 2024-07-19 10:42:00
성향 보수·중도층, 정치 저관심층 등에서의 변화다"라면서 "직무 긍·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 언급이 소폭 늘었다. 지난주 방미 일정은 별 구설 없이 마무리됐고, 이번 주 전해진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은 현 정부의 친원전 정책 기조와 상통한다"고 평가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전주와 같은 35%,...
"말하고 아차했다"…韓 '패스트트랙 발언' 사과 2024-07-18 18:04:20
“보수 공동체 의식이 없다”며 일제히 한 후보를 비판했다. 이철규 의원은 페이스북에 “잘못된 기소는 취소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속한 집단과 공익을 위한 것인지 분별해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현 의원도 “정의로운 일에 온 몸을...
"국민의힘 번역하면 인민당"…당명교체 이슈로 2024-07-15 18:07:52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당명과 정강정책을 김종인 위원장이 만들었다. 화끈하게 정강정책 개정부터 공약하고 김종인 위원장을 부정하라”고 적은 페이스북 글을 의식한 것이다. 앞서 나 후보는 “우리 보수는 ‘김종인을 극복한 보수’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함운경 최고위원 후보도 당명 교체에 찬성하는...
"국민의힘, 영어로 번역하면 인민당"…당명 교체 갑론을박 2024-07-15 16:26:50
신당 초기 지도부에 대한 당원 지지가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당권 레이스가 진행중인 국민의힘에서도 당명이 화제가 됐다. 나경원 당 대표 후보는 지난 14일 SNS에 “제가 당 대표 되면 우리 당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당명부터 바꾸고 정강정책 혁신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적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동남아 축구리그도 아니고"…한동훈·친윤의 숙제 6가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2 10:26:47
보면 여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이 각각 30%대로 엇비슷하지만,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5% 수준으로 여당 대 범야권 구도가 30% 대 45% 정도다. 박 전 대통령 탄핵 전에도 유사한 구도가 있었다. 여기에 지난달 2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 대통령 탄핵소추 청원'은 현재 140만명에 가까워지고 있...
장예찬 "한동훈 여론조성팀 대화 공개…난 마타도어 안 한다" 2024-07-11 15:47:46
달리 우리 보수는 앞뒤가 다르지 않아야 한다. 말과 행동이 다른 이중적인 모습을 바로잡는 것이 보수의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복수의 여론조성팀 관계자들에게 받은 텔레그램을 몇 개만 텍스트로 공유한다"고 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23년 5월 16일 한 후보 여론조성팀이 속한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한...
한동훈 저격수 등장…장예찬 '폭로전' 시작됐다 [정치 인사이드] 2024-07-09 11:08:28
총선에서 정통 보수의 가치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참여연대 출신들이 당의 주인 행세를 하고 하루아침에 국민의힘 후보들을 밀어냈다"면서 한 후보를 본격적으로 저격하고 있다. 장 전 최고위원의 복귀가 전당대회 시점과 맞물린 것을 놓고 여권에서는 그가 전당대회 기간 '반한(반한동훈)' 스피커 역할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