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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 건보료 부담 줄여준다 2022-10-31 06:43:34
지급받는 임금을 기준으로 보수월액 보험료를 산정하는 근로자와는 달리 개인사업자는 보수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따로 시행령을 만들어 보수를 지급받지 않는 개인사업자의 보수월액을 산정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38조는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업소득을 보수월액으로 하되,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 100만명…건보료는 3600억 더 냈다 2022-10-13 10:06:07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사용자 보수월액 간주 규정`에 따라 건보료를 납입한 자영업자는 100만4천583명으로 집계됐다. 사용자 보수월액 간주 규정은 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가 사업장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종업원보다 소득이 적을 경우 해당 직원의 임금(최고 급여액)을 기준으로 건보료를 내도록 하고 있다....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 100만명, 건보료 3천600억원 더 냈다 2022-10-13 06:19:03
보수월액 간주 규정 대상자 분석…작년에만 1인당 38만원 더 내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직원보다 소득이 적은 자영업자 100만명이 5년간 3천600억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추가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투잡 뛰는 공무원…월소득 352만원인데 부수입 月 5000만원 2022-10-03 14:30:58
지난해 보수 이외에 별도로 연3400만원이 넘는 소득이 있어 소득월액 건강보험료가 부과된 공무원이 3072명으로 나타났다. 보수 외 소득월액 건강보험료가 상한선에 도달한 공무원도 지난해 31명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말 기준 건강보험에...
OECD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게 해야" 2022-09-20 18:22:52
또 “기준소득월액 상한을 높여 급여 인상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월 553만원으로, 이를 초과한 소득이 있어도 보험료가 높아지지 않는다. 이 기준선을 높여서 추가 재원을 마련해 ‘지급하는 돈’도 늘리자는 제언이다. 고령자의 고용률은...
`韓 연금개혁` 제안한 OECD…"더 내고 더 받아야" 2022-09-20 11:58:28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준소득월액 상한을 높여 급여 인상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며 "조세지원을 통해 연금제도 내 재분배 요소를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기준소득월액은 국민연금 보험료와 급여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금액이다.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급여 중 비과세 근로소득을 제외한 금액이다. 조세...
월급 1억원 넘는 직장인 3천3백명…건보료 365만원 낸다 2022-06-23 07:21:47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을 내야 하기에 매달 내는 건보료는 더 많아진다. 이런 보수월액 건강보험료 상한액을 내는 초고소득 직장인은 평범한 월급쟁이와는 달리 대부분 수십억,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소유주들이거나 임원, 전문 최고경영자(CEO), 재벌총수들이다. 2021년 기준으로 이들은...
사전청약 당첨돼도 '발 동동'…"건보료 올라 부적격자 될라" 2022-03-02 11:06:55
맞아 신청했다"며 "회사의 보수월액이 1월에 변동되는데 소득조회가 늦어지면 부적격이 될 처지"라고 토로했다. 4차 사전청약 예비당첨자도 "2차 당첨자도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 단톡방에선 우리 차수의 소득조회가 4월까지 밀리는 것 아니냐고 걱정들 한다"고 전했다. 다른 예비당첨자도 "소득조회가 언제...
용돈 수준 `국민연금`…첫단추부터 잘못 뀄다 2022-02-28 20:20:27
최종보수월액의 70%"라는 내용이 눈에 띕니다. "월수입의 3%를 보험료로 내면 나중에 생애평균소득의 70%를 연금으로 돌려주겠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던 겁니다. 하지만 막상 운영해보니까 장기간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했겠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율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3%에서 6%로, 그리고 지금은...
"90년대생은 못받아"...커지는 국민연금 개혁론 2022-02-28 19:31:28
지급한도 인상", "수령 최고한도액은 최종보수월액의 70%"라는 내용이 눈에 띕니다. "월수입의 3%를 보험료로 내면 나중에 생애평균소득의 70%를 연금으로 돌려주겠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했던 겁니다. 하지만 막상 운영해보니까 장기간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했겠죠?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율을 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