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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제한속도 60→50㎞ 낮춘다…한잔 마셔도 음주단속 대상 2018-01-23 09:30:07
등 보행량이 많은 구간은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해 보행자에게 우선 통행우선권을 부여한다. 도심 차량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60㎞에서 50㎞ 이하로 하향 조정한다. 연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도심 제한속도 하향은 이미 서울·세종...
[모닝브리핑] '아이폰 성능저하' 집단소송…내년 새 아파트 44만가구 '폭탄' 2017-12-26 07:02:15
25일 14명의 사상자를 낸 수원 광교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26일 관계 기관과 합동감식에 나선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지하 2층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게 맞는지, 당시 불꽃을 이용해 용단(절단)작업을 하던 중 불이 발생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한다.전날 오후 2시 46분께...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스티븐 패덕 ‘수십억 재산 보유` 2017-10-03 10:52:31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텍사스 메스키트에서 3개의 침실을 갖춘 신축 주택을 36만9천 달러(약 4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AP 통신은 지난 1일 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망자 59명, 부상자 527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美라스베이거스 총격범 동생 "형은 수십억원대 자산가" 2017-10-03 08:49:58
패덕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등에 최소 3개의 임대용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텍사스 메스키트에서 3개의 침실을 갖춘 신축 주택을 36만9천 달러(약 4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총기난사 사건의 사상자는 사망 59명, 부상 527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firstcircle@yna.co.kr...
'악마의 무기'로 변한 자동차…돌진테러에 사회가 병든다 2017-08-19 11:00:01
늘 접하는 자동차가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흉기로 돌변했기 때문이다. 물론 인도를 걷는 행인들을 향해 차량을 돌진시키는 테러 수법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알카에다 같은 국제테러 단체의 선동이 있기 전에도 차량돌진 테러는 세계 곳곳에서 여러 이유로 발생했다.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득세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31 08:00:06
170731-0068 외신-0031 06:13 베네수엘라 개헌권한 제헌의회 투표…야권 반발속 사상자 속출(종합) 170731-0076 외신-0032 06:21 "키신저, 北붕괴후 상황 美中합의시 북핵 기회"…미군철수 거론 170731-0092 외신-0066 07:00 사우디-카타르, 메카 성지순례 '미확인 소문' 놓고 험한 비방전 170731-0113 외신-0033...
시골 마을 차량 운행속도 낮춘다…시속 10~20㎞↓ 2017-07-12 11:00:11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2015년 14개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사상자 수가 109명에서 63명으로 42% 감소하고, 사고 건수도 78건에서 49건으로 37% 줄었다. 이에 국토부는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해남군, 의성군 등 8개 시·군, 20개 구간을...
부천 상동사거리, 경기권 교통사고 최다…3년간 192명 사상 2017-06-07 09:50:08
192명의 사상자를 냈다. 상동사거리는 세이브존, 메가플러스 등 대형 상가가 밀집한 곳으로 보행자가 항상 많고, 도로 선형이 불량해 고가도로에서 내려오는 차량과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려는 차량, 좌·우회전 차량 등이 엇갈리는 곳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상동사거리를 포함해 경기도 내 교통안전시설 취약지점 89곳을...
광주시 교통안전 수준 전국 '최하위' 2017-04-13 10:29:00
보행자 사망자 수는 3.2명으로 울산(3.9명)에 이어 높았으며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97명(2015년 기준) 중 49명으로 50.5%를 차지했다. 이는 특·광역시 평균 48.1%보다 2.4%포인트 높다. 보행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24명으로 49%나 됐으며 83.3%는 횡단 중 발생했다. 미취학이나 저학년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195건...
서울 교통사고 가장 많은 곳은 '교보사거리·신설동교차로' 2017-03-29 06:15:01
교차로와 관악구 산림 교차로도 각각 12건으로 보행자 사고가 잦은 편이었다. 같은 해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아파트사거리에서 4건 발생해 가장 많았다. 1명이 중상을 당했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서대문구 홍은동 명지대 입구 인근은 사고는 3건이지만 중상 3명, 경상 2명 등으로 사상자가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