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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 G밸리 옆 '벌집촌'에…최고 50층·2000가구 들어선다 2024-01-25 14:01:36
관리할 계획이다. 남부순환로와 가까운 구역 남쪽에는 50층 내외 고층 타워동을 배치하기로 했다. 북쪽 구로남초 주변은 중저층의 판상형을 배치해 학교변으로 열린 경관을 형성한다. 구로남초에서 단지를 거쳐 우마길로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안전한 통학로로 만들 예정이다. 서울시는 연내 이 구역의 정비구역 ...
송파 오금 현대, 2천436가구 대단지로 재건축 2024-01-18 14:17:42
노후 아파트 단지다. 지난 2016년 7월 안전진단 조건부 재건축(D등급)으로 판정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후 2020년 3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됐으나 도시·건축혁신사업으로 추진하라는 심의 의견에 따라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 상정이 보류됐다. 2020년 5월 공공기획으로 선정된 뒤 5개월 간...
오금현대아파트 정비계획 통과…2436가구 규모 재건축 가속 2024-01-18 09:19:22
7월 안전진단 조건부 재건축(D등급)으로 판정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3월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 최초로 상정됐으나, 도시·건축혁신사업으로 추진하라는 심의의견 등으로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상정안이 보류됐다. 이후 2020년 5월 공공기획으로 선정돼 2020년 12월부터 2021년...
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최고 29층 주거단지로 탈바꿈 2023-12-27 09:37:08
경사 14%)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컸다. 시는 먼저 오패산 자락(오동근린공원)과 연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해 오동근린공원이 단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지 중앙에 입체공원을 조성한다. 보행환경도 개선된다. 경사순응형 대지조성 계획을 통해 대상지내 옹벽 발생을 최소화하고 엘리베이터, 계단 등으로 보행약자를...
한성자동차, 2023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참가 2023-12-21 10:31:04
공간에서는 신호등 주변에 설치된 단단한 볼라드(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이 보행 구역 안으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는 교통 시설물)에 부딪히거나 걸려 넘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눈에 띄는 색상과 말랑말랑한 재질의 캡을 씌워 부상을 최소화하고 필요 시 캡 위에 앉아 쉴 수 있도록 만든 '머쉬룸캡'을 선보...
서울 광진구 "여기 주차하시면 안돼요" 8대 금지구역 계도 [메트로] 2023-12-04 17:32:18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에 대한 안내와 홍보에 나섰다.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이란 잠깐의 주정차도 허용되지 않는 구역으로, ▲횡단보도 ▲보도(인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도로 모퉁이 ▲안전지대 ▲소방시설 ▲어린이보호구역 등이 해당된다.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은...
잠실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주상복합으로 재건축 가능 2023-11-23 17:43:47
보행통로 등 지구단위계획에서 사용하는 도시관리 수단은 정비계획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아시아선수촌은 지난 6월 재건축의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인근 올림픽선수촌, 올림픽훼밀리타운과 함께 이른바 ‘올림픽 3대장’으로 불린다. 서울시는 주민 열람공고를 거쳐 연내 아시아선수촌아파트지구...
오피스텔 어린이집·경로당 설치 쉬워진다 2023-11-19 14:54:04
안전 규제를 완화했다. 현행 건축법상 16층 이상 공동주택은 16층부터 최상층까지 피난거리 40m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피난안전구역 또는 지상으로 통하는 직통계단까지 보행 거리가 40m 이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불이 났을 때 계단까지 가는 거리가 너무 멀면 피난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피스텔 건축 기준은...
오피스텔에 어린이집·경로당 만들기 쉬워진다 2023-11-19 07:00:01
안전 규제는 완화된다. 현행 건축법상 16층 이상 공동주택은 16층부터 최상층까지 피난거리 40m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피난안전구역 또는 지상으로 통하는 직통계단까지 보행 거리가 40m 이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불이 났을 때 계단까지 가는 거리가 너무 멀면 피난이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피스텔 건축 기준은...
"길에서 로봇 만나도 놀라지 마세요"…배달·순찰 로봇 허용 2023-11-16 11:00:06
됐다.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인도로 다닐 수 있는 로봇의 무게는 500㎏ 이하, 폭은 80㎝ 이하로 제한된다. 이동 속도도 무게에 따라 시속 5∼15㎞ 이하로 정해졌다. 인도로 다니는 로봇을 활용해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인증 기관에서 운행 안전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인증 기관은 운행 구역 준수, 횡단보도 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