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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개발한 경비 서비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다, ㈜시큐원 이후영 대표 2023-07-14 10:55:01
국가보훈처가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이고 고용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시큐원 이후영 대표는 “보안업계에 발을 들인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처음부터 보안 사업을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과거 대기업 통신사업부에서 아파트의 홈오토메이션...
순국선열 재조명 나선 與 홍석준…국가유공자단체법 개정안 대표발의 2023-07-06 17:57:22
"윤석열 정부는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국가의 기초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려는 것"이라면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 , 특히 순국선열과 그 유족의 희생과 공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친북 독립유공자' 서훈 박탈 추진…손혜원·김원웅 부모 재검토 2023-07-02 15:16:53
제기된 유공자도 들여다본다. 1970년대 이전에는 보훈처가 아닌 문교부와 총무처 등에서 중복 포상이나 부실한 심사로 '부적격자'가 서훈을 받은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진다. 고(故) 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부모인 김근수·전월순 씨 사례도 다시 들여다본다. 김 전 회장의 부친...
[허원순 칼럼] 헌재소장 공관엔 공무원이 몇 명이나 있나 2023-06-29 17:34:06
더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민주유공자법’ 대상자에 대한 일체의 비밀이다. 국가유공자라면서 명단도 공적도 공개가 안 된다. 사생활 비밀보호 때문이라는데 동의하기 어렵다. 이들의 공적을 점검하려는 국가보훈처조차 기록에 접근하지 못한다니 크게 잘못됐다. 공관 직원 수에 쉬쉬하는 헌재 행태는 저리 가라다....
[한국전 숨은영웅] 빛바랜 사진 한 장 속 아버지, 그는 6·25 참전용사였다 2023-06-29 06:25:02
기억밖에 없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모로코 보훈처는 지난해 11월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한 한국 정부대표단이 현지를 방문해 참전용사 발굴 및 보훈 지원 협의를 한 뒤 본격적으로 유족 찾기에 본격 착수했다. 그러나 유족을 찾는 일은 산 넘어서 산이었다. 아스리 씨의 경우 이사를 하면서 전입신고를 안 하는 바람에...
[한국전 숨은영웅] 북아프리카 모로코서 6·25 참전용사 후손 첫 확인 2023-06-29 06:25:01
윤종진 보훈처 차장의 현지 방문을 계기로 참전용사 가족 찾기에 적극 나선 모로코 보훈처는 몇달간의 조사와 확인 끝에 첫 성과를 냈다. 그러나 후손을 찾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라스리씨의 병적 상 이름이 실제 이름과 달리 기재된 데다, 유족들이 거주지를 옮기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 소재 파악도 어려웠다. 딸인...
"참전용사 희생에 경의"…美남부 한인사회 6·25 73주년 기념식 2023-06-27 22:35:26
조지아 보훈처 장관, 토마스 카든 조지아주 방위군 소장, 케빈 밀러 주한미군전우회 조지아 지부 회장 등 한인들과 참전용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맷 리브스 조지아주 상원의원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선언문을 대독했다.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는 "고인이 되신 참전용사들께 깊은 감사를...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기여한 이관영 전 건설부 차관 별세 2023-06-23 17:11:14
퇴역 후 국가유공 보훈 대상자로 국가보훈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고인은 탁월한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건설부 총무과장과 국토계획국장, 관리국장, 기획관리실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쳐 1982년 건설부 차관에 올랐다. 건설부 시절 1·2차 국토종합개발계획 수립과 ‘국토의 대동맥’이라 불리는 경부고속도로를...
'30년 전 범죄에 발목 잡혀'…5.18 유공자 배제됐다 2023-06-18 06:01:29
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가 A씨의 뉘우친 정도가 현저하다고 보지 않았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형 집행이 종료된 이후 33년 동안 어떤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고, 사회봉사와 선행을 행하며 성실히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지인들이 인우보증서를 제출한 것 외에 원고가 뉘우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사설] "현충원, 문화복합 공간으로 재창조"…미래세대 포용 노력 돋보인다 2023-06-16 18:02:07
행정 발전 원리는 같다. 박 장관은 보훈처장 때부터 건국 대통령 이승만 기념관 설립에 강한 의지를 피력해 많은 성원을 받았다. 국가 근본의 이런 프로젝트를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위에 ‘현충원 재창조’처럼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보훈행정을 펴길 바란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소프트 혁신을 도모하면 ‘창의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