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캐리녀’ 전혜빈, 양심 VS 야망...그녀의 선택은? 2016-11-07 18:41:08
함복거(주진모) 재판의 흐름을 흔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동안 전혜빈이 보여준 캐릭터의 결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캐리녀’ 후반부에 어떤 반전이 생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상황. 가식보다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는 혜주 캐릭터를 향한 응원 역시 만만치 않다.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에...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주진모 구치소 애틋 눈맞춤 2016-11-07 14:32:14
있는 함복거를 찾아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극중 차금주와 함복거가 2년 만에 재회해 애틋한 감정을 나누는 장면이다.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최지우와 주진모가 눈빛으로 호흡을 맞추며 감정을 전달했다. 폭풍 같은 이야기 속 애틋함을 선사할 두 배우의 연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월화특별기획...
[사회평론가 복거일 특별기고] '도덕적 권위'의 회복에 이르는 길 2016-11-03 18:04:23
절실복거일 < 사회평론가 > 문득 다른 세상에 선 듯하다. 전쟁이나 혁명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그저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추문이 사실로 확인된 것인데, 며칠 사이에 딴 세상이 되었다. 모든 권위는 궁극적으로 도덕적 권위라는 얘기를 절감하게 된다. 이제 실질적 궐위기(闕位期)다. 대통령은 바뀌지 않았는데 도덕적...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전혜빈, 착했던 과거로 돌아가나 2016-11-02 11:24:46
복거(주진모)의 살인 사건의 결정적 증거를 손에 넣으며 오성과 골든 트리 모두에게 양날의 검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어은닉한 증거로 인해 알게 된 사실들로 압박을 당함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이 예고됐다. 극중 전혜빈은 가장 입체적인 인물이다. 처음에는 언니에게 가려진 하자 있는 변호사로, 이후에는 성공과 야욕을...
‘캐리어를 끄는 여자’ 윤지민, 갈수록 짙어지는 악녀본색 2016-11-02 09:54:51
복거이기에 결국 두 악인에게는 제거돼야 할 공동의 타깃이 돼 버렸다. 조예령의 정체를 알게 된 건 함복거 뿐만이 아니다. 차금주 역시 조예령의 두 얼굴을 확인. 노숙소녀 사건의 배후이자,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엎어버린 장본인이 바로 조예령이란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앞서 조예령은 차금주와의 우정에 대해...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주진모 구할 ‘사이다 여신’ 2016-11-02 08:52:01
복거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건 현장에 찾아가 그녀 특유의 능청을 발휘해가며 자료를 수집했다. 차금주와 함께 마석우(이준 분), 골든트리까지 모두 의기투합해 함복거 구명에 나섰다. 특히 이날 돋보였던 것은 차금주의 사이다 매력이다. 압수수색을 당해도, 뒤통수를 치는 인물이 있어도 차금주는 당하기...
‘캐리녀’ 최지우, 이번에도 낙방? 시험 합격 여부 ‘관심 집중’ 2016-11-01 16:21:30
함복거를 구명하기 위한 길은 단 하나, 차금주(최지우)가 변호사가 되는 것이다. 차금주는 변호사가 되어 자신을 구해 달라는 함복거의 부탁에 사법고시장으로 달려갔다. 이번 사법고시를 끝으로 시험은 폐지된다. 차금주에게는 마지막 기회인 셈.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11회 방송을 앞서, 펑펑 울고 있는 차금주의...
‘캐리어를 끄는 여자’,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 이중편성…“결방 유동적” 2016-11-01 14:45:14
있는 차금주와 그녀에게 꽃다발을 내민 함복거, 이들을 쫓고 있을 경찰들. 스펙터클한 전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짜릿한 추격전이 벌어졌을지, 두 사람은 무사히 경찰을 따돌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으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함복거에게 지명수배가 내려지고, 그를 도우려는 차금주와 골든트리,...
‘캐리어를 끄는 여자’ 박병은, 주진모 살인범 만들었다 2016-11-01 09:44:29
스캔들을 조사하던 복거는 더 이상 사건을 파헤칠 수 없는 상황에 처했고, 복거를 막아주면 오성 그룹을 넘겨주겠다는 조예령과 이동수(장현성 분)의 거래가 성사된 것. 특히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서지아의 눈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평소처럼 여유로운 모습으로 그녀의 목숨을 빼앗는 냉혈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 변호사 도전에 응원하는 이유 2016-11-01 08:33:29
함복거(주진모 분)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선 꼭 변호사가 돼야 했다. 시험장을 향해 달려가는 차금주의 아슬아슬한 모습은 TV 앞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더 큰 사건을 터트리고, 이를 넘어서기 위한 주인공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특히 앞으로...